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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틀:성경 |그림=섬네일|가운데 |제목=데살로니가전서 |영어제목=1Thessalonians |약자=살전, 1Th |구분=신약 |분류=바울서신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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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바울의 2차 선교 여행 행로.PNG |섬네일 | px |데살로니가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 여행 때 설립했다]] | [[파일:바울의 2차 선교 여행 행로.PNG |섬네일 | px |데살로니가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 여행 때 설립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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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Thessalonica)는 마게도냐(마케도니아)에서 번창하던 항구도시였다. 바울은 2차 전도 여행 때 이곳에서 그리스도를 전했고 경건한 헬라인과 귀부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여 교회가 설립되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대다수의 성도가 이방인으로, 신앙적으로 무지한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을 올바르게 양육할 새도 없이 바울 일행은 유대인들의 극심한 방해로 3주 만에 급히 데살로니가를 떠나야 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사도행전#17장 |제목=누가복음 17:1–15 |인용문=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그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괴악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케 하여 야손의 집에 달려들어 저희를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저희가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ref> 베뢰아와 아덴을 거쳐 고린도에 도착한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사정이 궁금해 디모데를 데살로니가로 보냈다. 돌아온 디모데는 성도들이 믿음을 잘 지키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바울은 기뻐하며 격려와 믿음의 교훈을 담아 데살로니가교회에 편지했다. | |||
==데살로니가전서의 내용 구성== | ==데살로니가전서의 내용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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