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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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사람이 창조되었다는 창세기 기록은 많은 신학 논제를 낳았다. 특히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다는 성경 구절은 성서학에서 지금까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창조주]]가 [[아버지 하나님]] 한 분이라면 [[성경]]에 단수(單數)로 표현되어야 하지만 '우리'라는 일인칭 복수(複數)로 표현되어 있는 것이다.<br>
<!-- interlanguage:start -->[[en:The Image of God]]<!-- interlanguage:end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사람이 창조되었다는 창세기 기록은 많은 신학 논제를 낳았다. 특히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다는 성경 구절은 성서학에서 지금까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창조주]]가 [[아버지 하나님]] 한 분이라면 [[성경]]에 단수(單數)로 표현되어야 하지만 '우리'라는 일인칭 복수(複數)로 표현되어 있는 것이다.<br>
통념을 깨면 수수께끼는 간단히 풀린다. '우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형상은 남성 형상의 하나님뿐 아니라 여성 형상의 하나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의미한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한다. 창세기에서 우리라고 하신 하나님은, 요한계시록에 [[생명수]]를 주기 위해 마지막 시대 이 세상에 오시는 [[성령과 신부]]로 예언되었다.
통념을 깨면 수수께끼는 간단히 풀린다. '우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형상은 남성 형상의 하나님뿐 아니라 여성 형상의 하나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의미한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한다. 창세기에서 우리라고 하신 하나님은, 요한계시록에 [[생명수]]를 주기 위해 마지막 시대 이 세상에 오시는 [[성령과 신부]]로 예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