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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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이스라엘의 왕 여호람이 자신을 배반한 모압 왕을 치기 위해 남 유다의 [[여호사밧]]왕과 연합해서 전투에 나섰다. 이때 여호사밧은 전쟁의 승패 여부를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에게 물었다. 엘리사는 하나님을 의뢰하고 의지하는 여호사밧의 믿음을 보고 승리를 예언했다. 그의 예언대로 이스라엘과 유다는 모압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열왕기하#3장|제목=열왕기하 3장|인용문=}}</ref>
* 북 이스라엘의 왕 여호람이 자신을 배반한 모압 왕을 치기 위해 남 유다의 [[여호사밧]]왕과 연합해서 전투에 나섰다. 이때 여호사밧은 전쟁의 승패 여부를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에게 물었다. 엘리사는 하나님을 의뢰하고 의지하는 여호사밧의 믿음을 보고 승리를 예언했다. 그의 예언대로 이스라엘과 유다는 모압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열왕기하#3장|제목=열왕기하 3장|인용문=}}</ref>


[[파일:엘리사와 게하시.PNG|섬네일|250px|엘리사는 사환의 영안을 열어 하늘 군대를 보여주었다.]]
[[파일:엘리사와 게하시.png|섬네일|250px|엘리사는 사환의 영안을 열어 하늘 군대를 보여주었다.]]
* 아람(시리아) 왕이 북 이스라엘을 침공하려고 수차례 군사 작전을 짰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그가 침실에서 한 말조차 엘리사가 알고서 이스라엘 왕에게 고했기 때문이다. 이에 아람 왕은 대군을 보내서 엘리사가 거하는 도단의 성을 포위했다. 엘리사의 사환이 눈에 보이는 아람 군대의 위용에 두려워 떨자, 엘리사는 하나님께 기도해서 그의 영안을 밝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하늘 군대를 보여주었다.<br>이어 아람 군대가 내려왔을 때, 엘리사는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길을 잃고 우왕좌왕하는 아람 군대를 사마리아 가운데로 이끈 후 다시 기도하여 그들의 눈을 밝혀주었다. 이스라엘 왕이 포로로 붙잡은 그들에게 떡과 물을 먹이고 돌려보내니 아람군이 얼마간은 이스라엘을 침략하지 않았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열왕기하#6장 |제목=열왕기하 6:8-23 |저널= |인용문= }}</ref>
* 아람(시리아) 왕이 북 이스라엘을 침공하려고 수차례 군사 작전을 짰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그가 침실에서 한 말조차 엘리사가 알고서 이스라엘 왕에게 고했기 때문이다. 이에 아람 왕은 대군을 보내서 엘리사가 거하는 도단의 성을 포위했다. 엘리사의 사환이 눈에 보이는 아람 군대의 위용에 두려워 떨자, 엘리사는 하나님께 기도해서 그의 영안을 밝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하늘 군대를 보여주었다.<br>이어 아람 군대가 내려왔을 때, 엘리사는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길을 잃고 우왕좌왕하는 아람 군대를 사마리아 가운데로 이끈 후 다시 기도하여 그들의 눈을 밝혀주었다. 이스라엘 왕이 포로로 붙잡은 그들에게 떡과 물을 먹이고 돌려보내니 아람군이 얼마간은 이스라엘을 침략하지 않았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열왕기하#6장 |제목=열왕기하 6:8-23 |저널= |인용문=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