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 하나님의 교회

Carnelian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3월 27일 (일) 01:25 판

대구달서 하나님의 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세워진 교회다. 2019년 상인동의 신축 성전에 입주, 7월 6일에 헌당기념예배를 거행했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구달서교회다.

대구달서 하나님의 교회
대구달서 하나님의 교회 전경
유형교회
목적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위치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속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watv.org
유튜브채널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개관

  • 헌당: 2019년 7월 6일
  • 규모: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4032㎡
  • 시설: 대예배실,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식당 외
  • 위치: 대구광역시 달서구

특색

55만 인구가 거주하는 달서구는 대구에서 가장 늦게 설치된 구(區)지만 관내 최대이자 전국 2위 규모의 자치구다. 대구의 명물인 83타워를 비롯해 성당못, 선사유적공원 등 명소가 많아 시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구달서 하나님의 교회가 위치한 달서구 상인동은 대단지 아파트와 초등학교, 중등학교가 밀집해 있고 성서산업단지와 가깝다. 새 성전은 월곡네거리에서 상인역 방향으로 난 플라타너스 가로수 길가에 단정하고 견고하게 세워졌다. 지역 성도 1500여 명이 참석한 헌당기념예배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집에는 집주인의 분위기나 성향이 그대로 담겨 있다. 새 성전이 하나님의 품성과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성도들이 진정한 인격 도야를 이루는 곳이자 이웃들이 위로와 치유를 받는 영혼의 안식처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설교했다.

 
대구달서 하나님의 교회가 받은 국회의원 표창장

대구 지역 하나님의 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사명에 따라 대구 지하철참사 무료급식봉사와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서포터즈를 비롯해 환경정화활동, 헌혈, 지역 행사 지원 등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기쁨을 함께해 왔다. 지하철 화재참사 당시 55일간의 무료급식 자원봉사로 대구지역총연합회에서 2003년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1], 나눔과 배려를 적극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각종 상을 받았다. 대구달서 하나님의 교회는 2018년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상했다.[2]

참조

각주

  1. 하나님의 교회, 식약청장 표창.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홈페이지》. 
  2. 하나님의교회 전 세계 수상 내역.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