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라 하나님의 교회
제주오라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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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교회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동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웹사이트 | watv.org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제주오라 하나님의 교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동에 세워진 교회다. 2018년 12월 30일 새 성전이 건립됐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제주오라교회다.
개관
- 건립: 2018년 12월 30일
- 규모: 지상 2층, 연면적 2117㎡
- 시설: 대예배실,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식당 외
-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동
특색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섬인 제주도는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3개의 자연과학 분야(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에 선정됐다.[1] 연간 1200만 명가량(2021년 12월 기준)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휴양 관광지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은 줄었지만 국내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어 여전히 생동감이 넘친다.[2]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요충지로서 1990년대부터 지구촌 평화를 의논하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교류의 장으로 기능해 왔고, 2005년에는 '세계평화의 섬'으로 공식 지정됐다.[3]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제주평화포럼을 정례적으로 개최했다.
제주오라 하나님의 교회는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해, 지역민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접근성이 좋다. 교회 입구에서 성도들을 맞이하는 이국적인 종려나무, 울타리 뒤로 둘러진 제주도 대표 자생 수목인 먼나무가 세련된 외관과 조화를 이룬다.
제주오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며 지역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제주와 서귀포 도심에서 환경정화활동에 힘쓰고 있다.[4][5] 또한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생필품 및 식료품을 기탁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6][7][8] 인근 지역교회와 연합해 헌혈릴레이를 실시하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9][10] 2019년에는 직장인을 위한 힐링 세미나를 개최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공감과 위로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태석 의장은 '거리정화, 헌혈 등 하나님의 교회 활동이 건강한 제주도를 만드는 데 밑바탕이 된다. 오늘 행사도 도민들의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세대 간 소통과 교류, 화합을 이끌어냈다'며 호평했다.[11][12]
참조
- 하나님의 교회 영남 3곳 새 성전 헌당식 성료. 《신동아》. 2019. 3. 2.
각주
- ↑ 유네스코 3관왕. 《세계자연유산 제주 홈페이지》.
- ↑ 제주관광통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홈페이지》.
- ↑ 세계평화의 섬 지정.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 ↑ "유네스코가 인정한 제주의 환경보존에 앞장서요". 《환경스포츠신문》. 2019. 5. 9.
- ↑ "어머니 마음으로 깨끗하게" 하나님의 교회, 4일 제주 서귀포시 일대 환경정화운동. 《뉴스한국》. 2018. 7. 5.
- ↑ 추석 앞두고 소외이웃에 온정 나누는 '하나님의 교회'. 《제주환경일보》. 2021. 9. 16.
- ↑ '하나님의 교회', 제주도민의 풍성한 설 기원. 《제주환경일보》. 2021. 2. 8.
- ↑ 하나님의 교회, '2020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전개. 《제주환경일보》. 2020. 9. 28.
- ↑ (미담)하나님의 교회, 헌혈로 생명 나누다. 《제주환경일보》. 2018. 4. 15.
-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 이웃사랑 실천. 《서귀포신문》. 2017. 3. 13.
- ↑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을 위한 힐링세미나 진행. 《중부일보》. 2019. 9. 3.
- ↑ 직장인을 위한 힐링 세미나, 국내 3개 도시·몽골 울란바토르서 개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홈페이지》. 2019.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