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 모습

예수님의 재림 모습에 대해 성경은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리라'고 예언했다. 그로 인해 대다수 기독교인은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재림 모습을 기대한다. 또한 예수님이 오셔서 곧바로 세상을 심판하신다고 믿는다.
예수님 탄생 전에도 구약성경은 장차 오실 메시아에 대해 '인자 같은 이가 구름을 타고 와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받는다'고 예언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실제 구름을 타고 오지 않으시고 아기로 이 세상에 태어나셨다. 구름 타고 오신다는 예수님의 재림 예언 또한 실제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말씀이 아니라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의미다.

오늘날 기독교인이 생각하는 재림의 모습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 모습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기 전 구약성경은 장차 이 세상에 나타나실 하나님을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했다. 불로 지구를 소멸시킬 것 같은 강한 자,[1]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인자,[2] 아기,[3] 목자[4] 등이다. 2000년 전 세상에 오신 하나님은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의 모습이었다.

성경 예언

선지자 이사야는 장차 '외치는 자'가 등장해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고, 여호와는 강한 자로 세상에 임하실 것이라 예언했다.

 
불수레를 타고 승천한 엘리야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 이사야 40:3–11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는 자는 엘리야를 의미한다.[5][6] 엘리야는 북 이스라엘 왕국 아합왕 시대에 바알 숭배자를 대적한 선지자로, 회리바람에 싸여 불수레를 타고 승천했다.[7]
또한 다니엘은 사람으로 탄생하실 하나님을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인자'로 예언했다.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영광나라를 주고

- 다니엘 7:13–14

2000년 전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기 전에 엘리야가 먼저 올 것을 잘 알고 있었다.[8] 그들은 엘리야가 승천한 그대로 불수레를 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고, 메시아는 하늘 구름을 타고 강림해서 악한 세상을 심판하시리라 믿었다. 그러나 예언은 그들의 기대와 전혀 다르게 이뤄졌다.

예언 성취

 
아기로 탄생한 예수 그리스도

이사야서에 예언된 엘리야는 요한(침례 요한)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요단강에서 회개를 외치며 여호와의 길을 예비했다.[9][10] 사람들은 엘리야의 사명을 행하는 침례 요한을 알아보지 못하고 함부로 대했다.[11] 요한이 엘리야인 줄 알지 못했으니 그의 뒤에 오신 메시아, 예수님을 알 리 만무했다.
강한 자로 임하신다고 예언된 여호와 하나님은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아기로 태어나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셨다.[12][13] 다니엘서에서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인자는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았다고 했다. 신약에 이르러 하나님께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은 이는 예수님이다.

  •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태복음 28장 18절)
  •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요한복음 17장 10절)
  •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누가복음 22장 29절)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예수님은 실제 구름을 타고 오지 않으셨다. 그리스도는 유대인들이 알지 못하는 순간에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태어났고, 흠모할 만한 것이 없는 평범한 사람의 모습으로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셨다.[14][15][16] 유대인들은 그런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들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엘리야와 메시아의 강림을 기다리고 있다.[17]

예수님의 재림 모습

오늘날 사람들이 생각하는 재림 그리스도의 모습은 2000년 전 유대인들이 기대한 그리스도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대다수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승천하신 장면을 생각하고 재림 때도 예수님이 실제 구름을 타고 천만 천사와 함께 능력과 큰 영광 중에 강림하시리라 믿는다. 또한 최후 심판주로서 곧바로 세상을 심판하고 구원받을 성도들을 천국으로 이끄신다고 생각한다.[18]

성경 예언: 구름 타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가 임하실(재림) 때의 징조를 예수님에게 질문했다.[19] 예수님은 이 세상에 다시 올 때 구름을 타고 온다고 하셨다.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 마태복음 24:30–31

예수님의 재림 모습은 처음 오실 때와 마찬가지로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예언되었다.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는 그리스도는 택한 백성을 사방에서 불러 모으신다. 이와 달리 예수님이 불꽃 중에 강림하신다는 예언도 있다. 불에 옹위되어 강림할 때는 최후 심판을 베푸신다.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육당할 자가 많으리니

- 이사야 66:15–16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그날에 강림하사

- 데살로니가후서 1:7–10

구름 타고 재림하시는 그리스도와 불꽃 중에 오시는 최후 심판주는 등장 모습, 시기, 목적이 다르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최후 심판의 때가 아닌 것이다. 최후 심판 전에 예수 그리스도는 2000년 전과 같이 구름을 타고 오셔서 구원받을 성도들을 찾아 모으는 전도의 역사를 이루신다.[20]

구분
재림
최후 심판
시기
심판 전
최후의 날
모습
구름
목적
택한 백성 구원
심판

예언 성취: 구름은 육체

예수 초림의 예언 성취를 통해 드러나듯이 그리스도가 타고 오시는 구름은 실제 구름이 아니라 육체를 비유한 표현이다. 또한 성경에는 육체를 가진 사람을 구름으로 비유한 구절들이 있다.

  • "저희는 ...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유다서 1장 12절)
  •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잠언 25장 14절)
  • "이 사람들[거짓 그리스도인]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지상에 낮게 뜬 구름]니" (베드로후서 2장 17절)

성경은 거짓 선지자, 거짓 그리스도인을 '물 없는 구름', '비 없는 구름', '안개'로 비유한다. 구름의 물은 생명수를 표상하기도 한다.[21] 생명수는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22] 따라서 물 있는 구름은 육체를 가진 참 선지자를 뜻한다.
2000년 전 예수님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즉 사람으로 태어나 생명수를 허락하셨다.[23][24] 재림 때도 동일하게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했다. 이 역시 육체로 오셔서 인류에게 생명수의 진리로 구원을 주신다는 의미다.[25]

육체로 재림하시는 이유

2000년 전 예수님이 세우신 안식일, 유월절새 언약 진리들은 종교 암흑기를 지나며 사라졌다.[26] 16세기 루터, 칼뱅, 츠빙글리 등 많은 종교개혁자들이 등장했지만 초대교회의 완전한 진리는 찾지 못했다. 종교개혁 이후 5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대부분의 교회가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사람의 계명을 지키고 있다.[2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 누가복음 18:8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많아 보여도 구원받을 만한 믿음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28] 이런 믿음 없는 세상에 예수님이 최후 심판주로 강림하신다면 누구도 구원받지 못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심판 전에 택한 백성들의 구원을 위해 다시 오신다. 다니엘 7장에서는 하나님의 때와 법이 변개된 이후에 하나님이 오셔서 성도들을 신원하신다고 예언했다.[29][30] 또한 선지자 미가는 말일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시온에 모여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는다고 예언했다.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 미가 4:1–2

'여호와의 전의 산'은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진 시온을 가리킨다. 그 시온에서 하나님께서 친히 그 도로 가르치실 것이라고 했다. 말일에 등장하는 재림 예수님이 당신의 백성들에게 진리 말씀을 가르쳐 믿음을 세워주실 것을 예언한 말씀이다.
예수님은 구름, 즉 육체를 입고 심판 전에 재림하셔서 시온에서 진리 말씀을 가르치시고, 택한 백성들을 구원으로 이끄신다.

관련 영상

  • 총회장 김주철 목사 설교: 구름 타고 오시리라

같이 보기

참조

각주

  1. 미가 1:3–4.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그 아래서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불 앞의 밀 같고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것이니 
  2. 다니엘 7:13–14.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3.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4. 에스겔 34:1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로 누워 있게 할지라 
  5. 말라기 3: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6. 말라기 4: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7. 열왕기하 2:11.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8. 마태복음 17:10. 제자들이 묻자와 가로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9. 누가복음 1:57–7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 그 이름은 요한이라 쓰매 ...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예비하여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10. 누가복음 3:3–6. 요한이 요단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니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11. 마태복음 17:11–13.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실 엘리야가 벌써 왔어도 사람들이 그를 몰라보고 함부로 대하였다. 이와 같이 나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그제서야 제자들은 예수님이 세례[침례]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12. 마태복음 1:23–25.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13. 마가복음 1:6–11. 요한은 ... 그가 전파하여 가로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나는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시리라 그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14. 이사야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15. 디모데전서 2:5.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16. 누가복음 19:47.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17. 류모세,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악편 2부》, 두란노서원, 2012, "유대인들은 말라기서에 약속된 엘리야가 이스라엘의 구원이 가까이 이르렀을 때 돌아온다고 믿었는데, 유대 문헌에는 메시아가 오시기 하루 전에, 또는 사흘 전에 엘리야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유대인들은 유월절 만찬에서 일정한 시점이 되면 문을 열어 놓는다. 이것은 엘리야를 맞아들이기 위한 상징적인 의식인데, 식탁 중 빈 의자 하나를 마련해 놓고 엘리야의 잔에 포도주를 가득 부어 놓기도 한다."
  18. 베드로후서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9. 마태복음 24: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20. 히브리서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21. 스가랴 14:8.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22. 아모스 8:11–13.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23. 요한복음 7:37–38.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4. 요한복음 4:10–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25.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26. 다니엘 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27. [루터 종교개혁 500년 - 하나님의 교회와 성서의 진리] 무엇을 믿고, 무엇을 실천하나. 《월간중앙》. 2017. 12월호. 
  28. 마태복음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9. 다니엘 7:24–25.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30. 다니엘 7:20-22.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