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사도)
요한 | |
---|---|
John the Apostle | |
시대 | 사도 시대 |
가족 관계 | 아버지: 세베대 형제: 야고보 |
직업(특징) | 어부 출신 예수님의 제자 요한복음, 요한1·2·3서, 요한계시록의 저자 |
활동 지역 | 유대, 갈릴리, 지중해 밧모섬, 에베소 |
요한(John the Apostle, 헬라어: Ιωάννης)[1]은 예수님이 직접 택해 세운 열두 사도 중 한 사람이다. 침례 요한과 구분하고자 흔히 사도 요한으로 부른다. 아버지는 세베대, 형제는 사도인 야고보다. 갈릴리 어부 출신으로,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와 함께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예수님의 공생애 동안 항상 동행하며 예수님께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 요한은 신약성경 요한복음, 요한1·2·3서를 기록했고, 지중해 밧모섬에 유배되었을 때 요한계시록을 썼다. 기독교 전승(傳承)에 따르면 에베소에서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2]
시대적 배경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탄생하셨을 당시 유대 나라는 로마 제국의 작은 식민지였고, 예수님이 살던 갈릴리는 헤롯 안디바(Herod Antipas, B.C. 4-A.D. 39)의 지배하에 있었다. 예수님은 열두 사도를 택하시고 유대와 갈릴리 전역을 다니시며 천국 복음을 전하셨다.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이후 사도들이 이끄는 하나님의 교회는 갖은 핍박 속에서도 소아시아와 유럽 각 지역으로 복음을 전파했다.
요한의 생애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음
요한은 갈릴리에서 아버지 세베대, 형 야고보와 함께 고기를 잡아 생활하던 어부였다. 시몬 베드로와는 동업자였다. 하루는 갈릴리에서 복음을 전하시던 예수님이 그물을 손질하던 요한을 부르셨다.[3] 요한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즉시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사도의 길을 걸었다.[4]
어느 날 요한이 예수님과 함께 사마리아의 한 마을을 지나가려는데, 마을 사람들이 못 지나가게 막은 일이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홀대하자 의분이 난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께 "하늘에서 불을 내려다가 이 사람들을 태워 버리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고 여쭈었다.[5] 예수님은 야고보와 요한에게 '우레의 아들'이라는 뜻의 '보아너게'라는 별명을 지어주셨다.[6]
예수님과 동행
요한은 베드로, 야고보와 함께 예수님의 최측근 제자로서 예수님의 모든 길에 동행했다. 예수님도 이들을 특별하게 생각하셔서, 이 세 제자만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 변형된 모습을 보여주셨다.[7] 예수님이 베드로의 장모를 고치실 때도,[8] 회당장의 딸을 살리실 때도[9] 예수님 곁에는 항상 요한이 있었다.
예수님은 마지막 유월절을 지키실 때, 그 준비를 요한과 베드로에게 맡기셨다.[10] 요한은 예수님의 분부에 따라 인류에게 죄 사함을 주기 위해 거행된 유월절 성만찬, 곧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을 준비했다.[11] 또한 그 유월절 만찬석에서 예수님의 품에 의지하여 기대기도 했다.[12][13]
유월절 만찬 후,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실 때도,[14]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시고 운명하시는 순간에도 예수님 곁을 지켰다.[15]
담대한 전도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목격한 요한은 오순절 성령 강림 후 시작된 초대교회에서 베드로와 함께 복음 전파에 힘썼다. 그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을 전하고 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한 생애를 살았다.
하루는 요한이 베드로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날 때부터 걷지 못하던 장애인을 걸을 수 있게 치유한 적이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이 몰려왔다. 두 사람은 사람들에게 담대하게 말씀을 전했고, 말씀을 들은 사람 중 믿는 사람의 수가 5000명이 넘었다. 그때 사도들의 전도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유대교 지도자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 가두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만이 구원자라고 당당하게 증거했다.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거나 가르치지 말라는 종교지도자들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았고,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며 반박했다.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 전함을 싫어하며 저희를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문 고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저희를 위협하여 이후에는 이 이름[예수]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공회에서 풀려난 베드로와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하게 증거하게 해달라며 다른 제자들과 함께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제자들은 모두 성령이 충만하여 이후 더욱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사도 바울은 요한과 베드로, 야고보를 가리켜 '교회의 기둥'이라 불렀다.[16]
밧모섬 유배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던 복음이 소아시아를 거쳐 로마에 전파되면서 그리스도인들은 점차 다신교를 믿는 로마인들의 미움을 받게 되고, 급기야 로마 제국의 탄압과 박해를 받게 되었다. 네로 황제로부터 시작된 로마의 기독교 박해는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기독교가 공인될 때까지 약 250년간 이어졌다.
요한은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새 언약 복음 전도에 힘쓰며 많은 사람을 회개의 길로 인도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로마제국 도미티아누스(재위: A.D. 81-96) 황제의 핍박을 받아 에베소에서 남서쪽으로 약 90km쯤 떨어진 밧모섬(파트모스섬)에[17] 유배되었다고 한다.[18] 이곳은 당시 로마에서 정치범이나 적군의 포로들을 가뒀던, 거칠고 황량한 유배지였다.[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요한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 밧모섬에 있게 되었다고 기록했다. 그러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 받는 환난을 당연시하며, 오히려 환난을 참는 자가 예수님의 나라인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증거했다.
복음 기자로서의 업적
요한은 신약성경 27권 가운데 요한복음, 요한1·2·3서, 요한계시록 등 5권의 성경을 기록한 복음 기자다.
그리스도를 증거
요한복음에는 성삼위일체에 대한 부분이 많이 언급되어 있다. 요한은 창조주 하나님이 세상(인류)을 사랑하여 육신으로 이 땅에 임하셨음을 성경 곳곳에 기록했다.[20][2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말씀[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예수님]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은 장차 오실 성령에 대해서도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한 보혜사라고 밝히 기록했다.[22][23]
새 계명인 사랑을 강조
예수 그리스도께 특별한 사랑을 받았던 요한은 그가 기록한 성경에서 사랑을 많이 강조했다.[24] 스스로를 가리켜 '주의 사랑하시는 제자'로 언급하기도 했고,[12][15][25][13] 성도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사랑의 실천을 그리스도인이 갖추어야 할 최대 덕목이라고 설명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은 하나님이 인류를 사랑했기에 육체로 이 땅에 오셨고, 죽을 죄인들을 희생의 사랑으로 살리심을 보았다. 이에 하나님 구속의 역사가 사랑으로 완성된다는 섭리를 깊이 깨달았다. 특히 구속주의 기념일인 유월절, 곧 새 언약을[10] 사랑의 계명으로 강조했다.
새 계명[언약]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새 언약, 즉 새 계명인 유월절은 사랑의 하나님과 하나 되는 절기다. 성도들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게 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동시에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된 형제자매도 사랑하게 된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 요 15:12 |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 요일 2:10 |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 요일 3:14 |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 요일 3:18 |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
요일 4:20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 요일 5:3 |
교훈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 당시 유대인들은 사람 되어 오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해 거짓 증인을 세우고 거짓 소문을 퍼뜨려 그리스도를 대적하고,[26][27] '나사렛 이단'이라 비방했으며,[28] 심지어 돌을 들어 치려고도 했다.[20] 그러나 요한과 사도들은 예수님을 깨닫고 영접했다.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기쁨으로 영접한 요한은 자신이 바라본 예수님의 신성을 요한복음 1장에서부터 밝히 드러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나님을 영접한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는다. 이 사실을 깨달은 요한은 자신이 영접한 육체로 오신 하나님, 곧 그리스도를 담대히 증거하는 데 힘썼다. 마지막 성령시대에도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하고 알리는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고 구원받는다.
같이 보기
관련 영상
- 총회장 김주철 목사 설교: 초대교회의 신앙
- 총회장 김주철 목사 설교: 하나님과 사랑
각주
- ↑ Ιωάννης. 《네이버 고대 그리스어사전》.
- ↑ 가스펠서브, "요한", 《라이프성경사전》, 생명의말씀사, 2006
- ↑ 누가복음 5: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 ↑ 마태복음 4:21-22.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 ↑ 누가복음 9:52-56. 《현대인의 성경》.
그들은 가다가 예수님을 위해 준비하려고 사마리아 사람의 마을로 들어갔다. 그러나 그 마을 사람들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향해 가시는 길이었기 때문에 그를 영접하지 않았다. 야고보와 요한은 이것을 보고 예수님께 "주님, 하늘에서 불을 내려다가 이 사람들을 태워 버리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고 물었으나 예수님은 그들을 꾸짖으시고 함께 다른 마을로 가셨다.
- ↑ 마가복음 3: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 ↑ 마태복음 17:1-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 ↑ 마가복음 1:29-31.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의 일로 예수께 여짜온대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 ↑ 마가복음 5:37-42.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치 아니하시고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훤화함과 사람들의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 두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 ↑ 10.0 10.1 누가복음 22:7-20.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 ↑ 누가복음 22:13.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 ↑ 12.0 12.1 요한복음 13:23-25.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의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 ↑ 13.0 13.1 요한복음 21:20-24.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 이 일을 증거하고 이 일을 기록한 제자[요한]가 이 사람[예수의 품에 의지했던 자]이라
- ↑ 마가복음 14:32-33.
저희가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나의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았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 ↑ 15.0 15.1 요한복음 19:25-27.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 ↑ 갈라디아서 2:9.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 ↑ 이성호, "밧모섬", 《성경대사전》, 성서연구원, 2000, 638쪽, "에베소의 남서 90km, 에게해의 스포라데스(Sporades)에 속하는 작은 섬인데, 남북 16km, 동서 9km, 면적 40km²."
- ↑ 유세비우스 팜필루스, "사도 요한과 계시록", 《유세비우스의 교회사》, 엄성옥 역, 은성, 2001, 141쪽, "전승에 의하면, 도미티안의 박해 때에 사도이며 복음서 기자인 요한이 거룩한 말씀을 증거했다는 이유로 밧모섬에 유배되었다고 한다."
- ↑ "밧모섬", 《CLP 성경사전》, 기독교문사 , 2013, 491쪽, "소아시아 해안에서 떨어져 있는, 에게해 스포라데스제도의 바람이 심한 한 조그마한 섬. ... 면적은 40km²에 불과하며 로마인들이 그들의 포로들을 유배시킨 많은 외딴 지역 중의 하나였다."
- ↑ 20.0 20.1 요한복음 10:30-33.
나[예수님]와 아버지[여호와 하나님]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 ↑ 요한복음 14:6-7.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 ↑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 ↑ 요한1서 2:1.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난하주: 보혜사]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 ↑ 복음서에서 '사랑'이라는 단어가 기록된 구절의 수를 비교해 보면 마태복음 12개, 마가복음 7개, 누가복음 13개인 것에 비해 요한이 기록한 요한복음에는 특히 많은 39개가 나온다.
- ↑ 요한복음 20:2.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 ↑ 마태복음 26:59-61.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증거를 찾으매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가로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 ↑ 마태복음 28:12-15.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병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가로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 ... 군병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 ↑ 사도행전 24:1-5.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소하니라 ...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