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ábado: diferenças entre revisões

Sem resumo de edição
Sem resumo de edição
Linha 1: Linha 1:
[[file:Guido Reni - Moses with the Tables of the Law - WGA19289.jpg|thumb|하나님은 안식일을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정하셨다. 귀도 레니 작 <십계명 판을 든 모세>.]]
[[file:Guido Reni - Moses with the Tables of the Law - WGA19289.jpg|thumb|MOISÉS COM AS TÁBUAS DA LEI por Guido Reni. Deus determinou o dia de sábado como o quarto dos dez mandamentos.]]
'''안식일'''(安息日, Sabbath)은 하나님이 [[6일 창조]] 후 일곱째 날 안식하신 것에서 유래한 [[하나님의 계명]]이다. 하나님은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셨다. <br>
'''안식일'''(安息日, Sabbath)은 하나님이 [[6일 창조]] 후 일곱째 날 안식하신 것에서 유래한 [[하나님의 계명]]이다. 하나님은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셨다.O '''dia de repouso, sábado''', é o mandamento de Deus que se originou do descanso de Deus no sétimo dia depois de sua criação de seis dias. Deus disse: “Lembra-te do dia de sábado, para o santificar”, como o quarto dos dez mandamentos.
예수님은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다. 그 본을 따라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도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켰다. [[성경]]은 세상 끝 날까지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안식일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표징이며 영원한 안식의 예표로,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어원==
<br>
안식일(편안할 안 安, 쉴 식 息, 날 일 日)은 '편안히 쉬는 날'이라는 뜻이다. 히브리어로는 샵바트(שַׁבָּת)<ref>[https://dict.naver.com/hbokodict/#/entry/hboko/d5417ec66c244570a12dfe7df0a0307d שַׁבָּת]. 《네이버 고대 히브리어사전》.</ref>로, '일을 중지하다', '휴식하다'라는 의미의 샤바트(שָׁבַת)<ref>[https://dict.naver.com/hbokodict/#/entry/hboko/5cc96053c28e48ec863b85ac10064860 שָׁבַת]. 《네이버 고대 히브리어사전》.</ref>에서 파생했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2장|titulo=창세기 2:2|citacao=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ref> 헬라어로는 히브리어를 음역해 삽바톤(σαββάτων)이라고 한다.
예수님은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다. 그 본을 따라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도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켰다. [[성경]]은 세상 끝 날까지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안식일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표징이며 영원한 안식의 예표로,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Jesus deu o exemplo de guardar o sábado da Nova Aliança. Seguindo o exemplo de Jesus, os apóstolos e os santos da igreja primitiva também guardaram o sábado da Nova Aliança. A Bíblia nos diz que devemos guardar o sábado até a consumação do século. O sábado é um sinal entre Deus e seu povo e um símbolo do descanso eterno; somente aqueles que guardam o dia de sábado da Nova Aliança podem entrar no reino dos céus.


==안식일의 유래==
== 어원Etimologia ==
안식일(편안할 안 安, 쉴 식 息, 날 일 日)은 '편안히 쉬는 날'이라는 뜻이다. 히브리어로는 샵바트(שַׁבָּת)<ref>[https://dict.naver.com/hbokodict/#/entry/hboko/d5417ec66c244570a12dfe7df0a0307d שַׁבָּת]. 《네이버 고대 히브리어사전》.</ref>로, '일을 중지하다', '휴식하다'라는 의미의 샤바트(שָׁבַת)<ref>[https://dict.naver.com/hbokodict/#/entry/hboko/5cc96053c28e48ec863b85ac10064860 שָׁבַת]. 《네이버 고대 히브리어사전》.</ref>에서 파생했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2장|titulo=창세기 2:2|citacao=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ref> 헬라어로는 히브리어를 음역해 삽바톤(σαββάτων)이라고 한다.O sábado é um “dia de descanso”. Em hebraico o sábado é chamado ''shabbat'' (''שַׁבָּת''<sup>1]</sup>), que deriva de ''shavat'' (.''שָׁבַת''<sup>2]</sup>), que significa “cessar (do trabalho), descanso.” Em grego a palavra hebraica é transliterada para ''sabbaton (σαββάτων)''.
 
== 안식일의 유래A Origem do Sábado ==
[[File:Schnorr von Carolsfeld Bibel in Bildern 1860 007.png|thumb|안식일은 하나님이 6일 창조 후 일곱째 날 안식하신 데서 유래했다. 율리우스 슈노르 폰 카롤스펠트 작《그림으로 보는 성경》중 <창조 제7일>]]
[[File:Schnorr von Carolsfeld Bibel in Bildern 1860 007.png|thumb|안식일은 하나님이 6일 창조 후 일곱째 날 안식하신 데서 유래했다. 율리우스 슈노르 폰 카롤스펠트 작《그림으로 보는 성경》중 <창조 제7일>]]
안식일은 태초에 [[하나님]]이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 안식하신 것에서 유래했다. 하나님은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2장|titulo=창세기 2:1-3|citacao=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ref> 이는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이 복을 받고 거룩함을 입을 수 있다는 의미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56장|titulo=이사야 56:2|citacao=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ref> 하나님은 [[모세]] 시대에 이르러 안식일을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정하고,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로 삼으셨다.
안식일은 태초에 [[하나님]]이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 안식하신 것에서 유래했다. 하나님은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2장|titulo=창세기 2:1-3|citacao=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ref> 이는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이 복을 받고 거룩함을 입을 수 있다는 의미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56장|titulo=이사야 56:2|citacao=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ref> 하나님은 [[모세]] 시대에 이르러 안식일을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정하고,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로 삼으셨다.O dia de sábado originou-se do fato de que no início Deus criou os céus e a terra por seis dias e descansou no sétimo dia. Deus abençoou o sétimo dia e o santificou. Isso significa que aqueles que guardam o sábado, sétimo dia, podem ser abençoados e santificados. Nos tempos de Moisés, Deus determinou o sábado como o quarto dos dez mandamentos, e estabeleceu esse dia para comemorar o poder do Criador.
{{인용문5|내용='''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20장 출애굽기 20:8–11]}}   
 
하나님은 안식일을 지키라는 계명을 말씀하실 때마다 천지창조의 역사를 언급하셨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31장|titulo=출애굽기 31:16-17|citacao=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 칠일에 쉬어 평안하였음이니라 하라}}</ref> 안식일을 지킬 때마다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기억하게 하신 것이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는 올바른 방법이다.
{{인용문5|내용=“Lembra-te do dia de sábado, para o santificar. Seis dias trabalharás e farás toda a tua obra. Mas o sétimo dia é o sábado do SENHOR, teu Deus; [...] porque, em seis dias, fez o SENHOR os céus e a terra, o mar e tudo o que neles há e, ao sétimo dia, descansou; por isso, o SENHOR abençoou o dia de sábado e o santificou.|출처=[https://www.bible.com/pt/bible/1608/EXO.20.ARA Êxodo 20:8-11]}}   
 
하나님은 안식일을 지키라는 계명을 말씀하실 때마다 천지창조의 역사를 언급하셨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31장|titulo=출애굽기 31:16-17|citacao=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 칠일에 쉬어 평안하였음이니라 하라}}</ref> 안식일을 지킬 때마다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기억하게 하신 것이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는 올바른 방법이다.Sempre que Deus ordenava seu povo guardar o sábado, ele mencionava a sua obra de criação dos céus e da terra. Assim, sempre que guardamos o sábado, Deus nos permite lembrar do seu poder como o Criador. Guardar o sábado sagradamente é a maneira correta de adorar Deus, o Criador.
 
== 구약의 안식일O Sábado do Antigo Testamento ==
구약시대 [[제사장]]들은 안식일에 숫양을 잡아 피를 흘려 번제를 드리고, 일정량의 곡식 가루와 기름으로 소제와 전제를 드렸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민수기#28장|titulo=민수기 28:9-10|citacao=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ref> 또 떡 열두 개를 만들어 하나님 앞 순결한 상 위에 진설했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레위기#24장|titulo=레위기 24:5-8|citacao=너는 고운 가루를 취하여 떡 열둘을 굽되 매 덩이를 에바 십분 이로 하여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 항상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ref> 일반 백성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음으로써 안식일을 지켰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20장|titulo=출애굽기 20:8-10|citacao=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ref> 사람만 안식할 뿐 아니라 가축에게도 일을 시키지 않았고 심지어 불도 피우지 않았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35장|titulo=출애굽기 35:3|citacao=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ref>Nos tempos do Antigo Testamento, os sacerdotes sacrificavam cordeiros no sábado, os ofereciam como holocaustos, aspergiam seu sangue, e eles ofereciam ofertas de cereais e libações com uma certa quantidade de farinha amassada com azeite. Eles também assavam doze pães e os colocavam sobre a mesa de ouro puro perante o SENHOR. As pessoas comuns guardavam o sábado sem fazer nada. Não apenas o povo, mas também os gados das pessoas não trabalhavam, e elas nem mesmo acendiam o fogo.


==구약의 안식일==
== 신약의 안식일O Sábado do Novo Testamento ==
구약시대 [[제사장]]들은 안식일에 숫양을 잡아 피를 흘려 번제를 드리고, 일정량의 곡식 가루와 기름으로 소제와 전제를 드렸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민수기#28장|titulo=민수기 28:9-10|citacao=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ref> 또 떡 열두 개를 만들어 하나님 앞 순결한 상 위에 진설했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레위기#24장|titulo=레위기 24:5-8|citacao=너는 고운 가루를 취하여 떡 열둘을 굽되 매 덩이를 에바 십분 이로 하여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 항상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ref> 일반 백성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음으로써 안식일을 지켰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20장|titulo=출애굽기 20:8-10|citacao=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ref> 사람만 안식할 뿐 아니라 가축에게도 일을 시키지 않았고 심지어 불도 피우지 않았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35장|titulo=출애굽기 35:3|citacao=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ref>
*'''안식일을 지키신 예수 그리스도Jesus Cristo guardou o sábado'''
[[Ficheiro:Christhealingthesick.jpg |thumb | 250px | CRISTO CURANDO O ENFERMO DE BETESDA por Carl Heinrich Bloch. Jesus curou o doente no sábado.]]
구약 [[모세의 율법|율법]]의 안식일은 신약시대 일어날 일의 그림자다.<ref name="율법 그림자">{{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0장|titulo=히브리서 10:1|citacao=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ref><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골로새서#2장|titulo=골로새서 2:16-17|citacao=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ref> 안식일에 양을 잡아 피를 흘리는 [[구약의 제사|제사]]는 장차 예수님이 구약시대 희생제물의 실체로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친히 피 흘리는 고난을 겪으실 것을 미리 보여주는 모형이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0장|titulo=히브리서 10:11-12|citacao=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ref> 따라서 실체가 나타난 신약시대에는 안식일에 짐승을 번제로 드리는 일이 없어져야 한다. 예수님은 당시 [[예루살렘]] [[성전]]에서 행하던 것처럼 안식일마다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한다고 가르치시며<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4장|titulo=요한복음 4:21-23|citacao=예수께서 가라사대 ...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ref>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예배 드리는 본을 보여주셨다.O sábado da lei do Antigo Testamento era uma sombra do que aconteceria nos tempos do Novo Testamento. O sacrifício de sangue dos cordeiros no sábado era uma figura para mostrar que Jesus mesmo derramaria o seu sangue para a salvação da humanidade como a realidade do sacrifício do Antigo Testamento. Portanto, nos tempos do Novo Testamento quando a realidade apareceu, os animais não precisam mais ser oferecidos no sábado. Jesus ensinou que não é necessário sacrificar cordeiros no sábado como era feito no templo de Jerusalém, e que nós deveríamos render culto a  Deus em espírito e em verdade, mostrando-nos o exemplo de guardar o sábado com a Bíblia.


==신약의 안식일==
{{인용문5|내용=“Indo para Nazaré, onde fora criado, entrou, num sábado, na sinagoga, segundo o seu costume, e levantou-se para ler.|출처=[https://www.bible.com/pt/bible/1608/LUK.4.ARA Lucas 4:16]}}
*'''안식일을 지키신 예수 그리스도'''
[[Ficheiro:Christhealingthesick.jpg |thumb | 250px |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자들을 고치셨다. 카를 하인리히 블로흐 작 <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
구약 [[모세의 율법|율법]]의 안식일은 신약시대 일어날 일의 그림자다.<ref name="율법 그림자">{{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0장|titulo=히브리서 10:1|citacao=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ref><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골로새서#2장|titulo=골로새서 2:16-17|citacao=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ref> 안식일에 양을 잡아 피를 흘리는 [[구약의 제사|제사]]는 장차 예수님이 구약시대 희생제물의 실체로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친히 피 흘리는 고난을 겪으실 것을 미리 보여주는 모형이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0장|titulo=히브리서 10:11-12|citacao=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ref> 따라서 실체가 나타난 신약시대에는 안식일에 짐승을 번제로 드리는 일이 없어져야 한다. 예수님은 당시 [[예루살렘]] [[성전]]에서 행하던 것처럼 안식일마다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한다고 가르치시며<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4장|titulo=요한복음 4:21-23|citacao=예수께서 가라사대 ...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ref>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예배 드리는 본을 보여주셨다.
{{인용문5|내용=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4장 누가복음 4:16]}}
[[예수 그리스도|예수님]]은 영적 대제사장이시지만<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5장|titulo=히브리서 5:8-10|citacao=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ref> 구약의 제사장들처럼 양을 잡아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회당]]에서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셨다. "자기 규례대로"라는 표현을 볼 때 한두 번이 아니라 매 안식일을 그렇게 지키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가복음#1장|titulo=마가복음 1:21|citacao=저희가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ref><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6장|titulo=누가복음 6:6|citacao=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ref><br>
[[예수 그리스도|예수님]]은 영적 대제사장이시지만<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5장|titulo=히브리서 5:8-10|citacao=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ref> 구약의 제사장들처럼 양을 잡아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회당]]에서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셨다. "자기 규례대로"라는 표현을 볼 때 한두 번이 아니라 매 안식일을 그렇게 지키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가복음#1장|titulo=마가복음 1:21|citacao=저희가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ref><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6장|titulo=누가복음 6:6|citacao=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ref><br>
안식일에 일하는 것을 금지하는 율법도 예수님에 의해 바뀌었다. 구약의 율법을 고집하던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먹은 것이나 예수님이 병자들을 고쳐주시는 것을 보고 안식일을 범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안식일의 주인인 예수님은 제자들의 행동을 변호하고, 친히 병자들을 고치는 선한 일을 하셨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12장|titulo=마태복음 12:1-14|citacao=그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물어 가로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ref> 예수님으로 인해 안식일에 하나님께 예배하는 방법이 완전히 바뀌었으므로 신약시대 성도들은 예수님의 본을 따라 안식일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3장|titulo=요한복음 13:15|citacao=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ref>
안식일에 일하는 것을 금지하는 율법도 예수님에 의해 바뀌었다. 구약의 율법을 고집하던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먹은 것이나 예수님이 병자들을 고쳐주시는 것을 보고 안식일을 범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안식일의 주인인 예수님은 제자들의 행동을 변호하고, 친히 병자들을 고치는 선한 일을 하셨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12장|titulo=마태복음 12:1-14|citacao=그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물어 가로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ref> 예수님으로 인해 안식일에 하나님께 예배하는 방법이 완전히 바뀌었으므로 신약시대 성도들은 예수님의 본을 따라 안식일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ref>{{citar web|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3장|titulo=요한복음 13:15|citacao=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