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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5 |내용=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장 창세기 1:20–23]}}
{{인용문5 |내용=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장 창세기 1:20–23]}}
인류사회를 상징하는 바다의 임시 주관자는 [[사단 (마귀)|사단]]이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12장|제목=요한계시록 12:9|인용문=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ref> 새도 마귀를 상징한다. 사단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 복음을 없애버리는 역할을 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8장|제목=누가복음 8:5–12|인용문=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길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ref><br>
인류사회를 상징하는 바다의 임시 주관자는 [[사단 (마귀)|사단]]이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12장|제목=요한계시록 12:9|인용문=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ref> 새도 마귀를 상징한다. 사단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 복음을 없애버리는 역할을 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8장|제목=누가복음 8:5–12|인용문=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길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ref><br>
다섯째 날의 예언 시대는 예수님 십자가 이후 그리스도교 박해의 시대와 1260년 동안의 종교 암흑기를 거쳐, 교황 피우스 6세(Pius Ⅵ, 비오 6세)가 프랑스 혁명정부 군대에 사로잡혀 간 1798년까지다.<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17229&cid=69168&categoryId=50853 |제목=비오 6세  |웹사이트= |저널=교황사전 |출판사=가톨릭대학교출판부 |날짜= |연도=|저자=루돌프 피셔 볼페르트 저|저자2=안명옥 역 |쪽= |시리즈= |isbn= |인용문=교황 비오 6세가 오스트리아와 나폴리와 동맹의 관계를 맺자 나폴레옹은 다시금 교회 국가를 침공하였다. 1798년 2월 15일 로마에서는 공화국이 세워졌고, 교황의 퇴위가 선언되었다. }}</ref> 이 시기에 하나님의 진리가 사라지고 이방 종교의 관습과 상징물이 교회 안에 자리 잡았다.<br>
다섯째 날의 예언 시대는 예수님 십자가 이후 그리스도교 박해의 시대와 1260년 동안의 종교 암흑기를 거쳐, 교황 피우스 6세(Pius Ⅵ, 비오 6세)가 프랑스 혁명정부 군대에 사로잡혀 간 1798년까지다.<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17229&cid=69168&categoryId=50853 |제목=비오 6세  |웹사이트= |저널=교황사전 |출판사=가톨릭대학교출판부 |날짜= |연도=2001|저자=루돌프 피셔 볼페르트 저|저자2=안명옥 역 |쪽= |시리즈= |isbn= |인용문=교황 비오 6세가 오스트리아와 나폴리와 동맹의 관계를 맺자 나폴레옹은 다시금 교회 국가를 침공하였다. 1798년 2월 15일 로마에서는 공화국이 세워졌고, 교황의 퇴위가 선언되었다. }}</ref> 이 시기에 하나님의 진리가 사라지고 이방 종교의 관습과 상징물이 교회 안에 자리 잡았다.<br>
사단에 의해 하나님의 때와 법이 사라질 것이라는 예언대로<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다니엘#7장|제목=다니엘 7:25|인용문=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ref> 사도시대 이후 진리가 하나씩 변개되었다. 321년 안식일이 [[주일예배 (일요일 예배)|일요일 예배]]로 바뀌고,<ref>{{인용 |url= |제목=교회사 핸드북 |웹사이트= |저널= |출판사=생명의말씀사 |날짜=1997 |연도=|저자=라이온사 편|저자2=송광택 역 |쪽=131|시리즈= |isbn=8904010217 |인용문=321년에 콘스탄틴이 일주간의 첫날을 휴일로 정했을 때 그는 그날을 "태양의 숭배일"(Sunday)라고 명명했다.}}</ref> 325년 [[유월절]]이 폐지되었다.<ref>{{인용 |url= |제목=교부들의 신앙  |웹사이트= |저널= |출판사=이건사 |날짜= |연도=1981|저자=송낙원 저|저자2= |쪽=102|시리즈= |isbn= |인용문=부활절(Pascha): ... 그 시일은 동서가 서로 달라 동에서는 유대인의 유월절과 같은 날로 즉 니산월 14일에 지켰고 서방에서는 로마를 중심으로 하여 일요일로 정하고 부활한 일을 중시하였다. ... 이로 인하여 동서간에 2회나 의논이 있었고 325년 니케아대회의 결정으로서 일요일에 축하키로 했다.}}</ref> 이후 태양신 탄생일인 [[크리스마스 (성탄절) |크리스마스]], [[십자가]] 숭배 등이 교회에 유입되었다.<ref>{{인용 |url= |제목=교회사 핸드북  |웹사이트= |저널= |출판사=생명의말씀사 |날짜=1997 |연도=|저자=라이온사 편|저자2=송광택 역 |쪽=131 |시리즈= |isbn=8904010217 |인용문=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은 태양 숭배에 참여했는데 ...}}</ref> 종교 암흑기의 성도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광야로 도망하고,<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12장|제목=요한계시록 12:6, 14|인용문=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ref> 산중과 동굴 등을 전전하며 믿음을 지켰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1장|제목=히브리서 11:36–38|인용문=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ref> 그러나 끝내 진리의 명맥이 끊겨 참된 믿음을 찾아볼 수 없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8장|제목=누가복음 18:8|인용문=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ref>
사단에 의해 하나님의 때와 법이 사라질 것이라는 예언대로<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다니엘#7장|제목=다니엘 7:25|인용문=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ref> 사도시대 이후 진리가 하나씩 변개되었다. 321년 안식일이 [[주일예배 (일요일 예배)|일요일 예배]]로 바뀌고,<ref>{{인용 |url= |제목=교회사 핸드북 |웹사이트= |저널= |출판사=생명의말씀사 |날짜=1997 |연도=|저자=라이온사 편|저자2=송광택 역 |쪽=131|시리즈= |isbn=8904010217 |인용문=321년에 콘스탄틴이 일주간의 첫날을 휴일로 정했을 때 그는 그날을 "태양의 숭배일"(Sunday)라고 명명했다.}}</ref> 325년 [[유월절]]이 폐지되었다.<ref>{{인용 |url= |제목=교부들의 신앙  |웹사이트= |저널= |출판사=이건사 |날짜= |연도=1981|저자=송낙원 저|저자2= |쪽=102|시리즈= |isbn= |인용문=부활절(Pascha): ... 그 시일은 동서가 서로 달라 동에서는 유대인의 유월절과 같은 날로 즉 니산월 14일에 지켰고 서방에서는 로마를 중심으로 하여 일요일로 정하고 부활한 일을 중시하였다. ... 이로 인하여 동서간에 2회나 의논이 있었고 325년 니케아대회의 결정으로서 일요일에 축하키로 했다.}}</ref> 이후 태양신 탄생일인 [[크리스마스 (성탄절) |크리스마스]], [[십자가]] 숭배 등이 교회에 유입되었다.<ref>{{인용 |url= |제목=교회사 핸드북  |웹사이트= |저널= |출판사=생명의말씀사 |날짜=1997 |연도=|저자=라이온사 편|저자2=송광택 역 |쪽=131 |시리즈= |isbn=8904010217 |인용문=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은 태양 숭배에 참여했는데 ...}}</ref> 종교 암흑기의 성도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광야로 도망하고,<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12장|제목=요한계시록 12:6, 14|인용문=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ref> 산중과 동굴 등을 전전하며 믿음을 지켰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1장|제목=히브리서 11:36–38|인용문=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ref> 그러나 끝내 진리의 명맥이 끊겨 참된 믿음을 찾아볼 수 없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8장|제목=누가복음 18:8|인용문=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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