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죄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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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성취 = 죄가 그리스도에게서 사단에게 최종적으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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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속죄일'''(大贖罪日, Day of Atonement) 또는 '''속죄일'''(贖罪日)은 성력 7월 10일로 [[하나님]]의 [[3차 7개 절기]] 중 여섯 번째 절기다. 3차 절기의 시작인 [[나팔절]]에 이어지며, 5일 후인 성력 7월 15일부터는 [[초막절]]이 7일간 열린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레위기#23장 |제목=레위기 23:24-34 |인용문=칠월 곧 그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 칠월 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지킬 것이라 }}</ref> [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695076 그레고리력](태양력)으로는 9-10월경이다.<br>
'''대속죄일'''(大贖罪日, Day of Atonement) 또는 '''속죄일'''(贖罪日)은 성력 7월 10일로 [[하나님]]의 [[하나님의 절기|3차 7개 절기]] 중 여섯 번째 절기다. 3차 절기의 시작인 [[나팔절]]에 이어지며, 5일 후인 성력 7월 15일부터는 [[초막절]]이 7일간 열린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레위기#23장 |제목=레위기 23:24-34 |인용문=칠월 곧 그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 칠월 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지킬 것이라 }}</ref> [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695076 그레고리력](태양력)으로는 9-10월경이다.<br>
속죄(贖罪)는 '바칠 속(贖)', '허물 죄(罪)' 자를 써서 죄를 없앤다는 의미다. 즉 대속죄일은 1년 동안 지은 죄를 하나님께 용서받는 중요한 날이다. 히브리어로는 '욤 키푸르(יוֹם כִּפֻּר)'라고 한다. 욤(יוֹם)은 날(day),<ref>{{웹 인용 |url=https://biblehub.com/hebrew/3117.htm |제목=yom |인용문= day }}</ref> 키푸르(כִּפֻּר)는 속죄(atonement)<ref>{{웹 인용 |url=https://biblehub.com/hebrew/3725.htm |제목=kippur |인용문= atonement }}</ref>라는 뜻이다. 구약시대에는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날이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9장 |제목=히브리서 9:7 |저널= |인용문=오직 둘째 장막[지성소]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ref>  
속죄(贖罪)는 '바칠 속(贖)', '허물 죄(罪)' 자를 써서 죄를 없앤다는 의미다. 즉 대속죄일은 1년 동안 지은 죄를 하나님께 용서받는 중요한 날이다. 히브리어로는 '욤 키푸르(יוֹם כִּפֻּר)'라고 한다. 욤(יוֹם)은 날(day),<ref>"[https://biblehub.com/hebrew/3117.htm yom"], 《Bible Hub》, "day"</ref> 키푸르(כִּפֻּר)는 속죄(atonement)<ref>[https://biblehub.com/hebrew/3725.htm "kippur"], 《Bible Hub》, "atonement"</ref>라는 뜻이다. 구약시대에는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날이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9장 |제목=히브리서 9:7 |저널= |인용문=오직 둘째 장막[지성소]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ref>  


==대속죄일의 유래==
==대속죄일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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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수송아지||숫양
|'''제사장'''||수송아지||숫양
|- style="background: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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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숫염소|| 숫양
|'''백성'''||숫염소||숫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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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속죄일 예식 절차'''
*'''대속죄일 예식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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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아지의 피를 조금 가져다 손가락으로 찍어 속죄소 동편에 뿌린 후 앞에 7회 뿌린다.
#수송아지의 피를 조금 가져다 손가락으로 찍어 속죄소 동편에 뿌린 후 앞에 7회 뿌린다.
#성소 밖으로 나가 백성들이 가지고 온 숫염소 두 마리를 제비뽑기하여 속죄 제물로 드릴 염소와 광야로 보낼 염소(아사셀 염소)를 결정한다.
#성소 밖으로 나가 백성들이 가지고 온 숫염소 두 마리를 제비뽑기하여 속죄 제물로 드릴 염소와 광야로 보낼 염소(아사셀 염소)를 결정한다.
# 백성들의 죄를 속할 속죄제 염소를 잡는다.
#백성들의 죄를 속할 속죄제 염소를 잡는다.
#그 피를 가지고 지성소로 다시 들어가 속죄소 위와 앞에 뿌린다.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있는 동안 한 사람도 성막 안에 있어서는 안 된다.
#그 피를 가지고 지성소로 다시 들어가 속죄소 위와 앞에 뿌린다.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있는 동안 한 사람도 성막 안에 있어서는 안 된다.
#번제단으로 가서 수송아지와 숫염소의 피를 단 네 귀퉁이 뿔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찍어 단 위에 7회 뿌린다.
#번제단으로 가서 수송아지와 숫염소의 피를 단 네 귀퉁이 뿔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찍어 단 위에 7회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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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로, 구약 속죄 제물의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님은 대속죄일에 드려지던 속죄 제물의 실체로 십자가에서 희생하심으로써 인류에게 죄 사함의 은혜를 허락하시고<ref name=":0">{{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0장 |제목=히브리서 10:1-4, 9-11 |저널= |인용문=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하지 못함이라 ...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ref><ref name=":1">{{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장 |제목=요한복음 1:29 |저널= |인용문=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에베소서#1장 |제목=에베소서 1:7 |저널= |인용문=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ref> 하늘 지성소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여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0장 |제목=히브리서 10:19-20 |저널= |인용문=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ref> 이로써 대속죄일의 규례 역시 더 이상 짐승을 제물로 삼아 피 흘려 지키는 방식이 아닌, 희생 제물의 실체이신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신령과 진정으로 올리는 [[예배]]로 바뀌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4장 |제목=요한복음 4:23 |저널= |인용문=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ref> 신약시대 대속죄일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죄를 자복하고 용서받는 날로 완전케 된 것이다.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로, 구약 속죄 제물의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님은 대속죄일에 드려지던 속죄 제물의 실체로 십자가에서 희생하심으로써 인류에게 죄 사함의 은혜를 허락하시고<ref name=":0">{{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0장 |제목=히브리서 10:1-4, 9-11 |저널= |인용문=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하지 못함이라 ...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ref><ref name=":1">{{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장 |제목=요한복음 1:29 |저널= |인용문=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에베소서#1장 |제목=에베소서 1:7 |저널= |인용문=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ref> 하늘 지성소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여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0장 |제목=히브리서 10:19-20 |저널= |인용문=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ref> 이로써 대속죄일의 규례 역시 더 이상 짐승을 제물로 삼아 피 흘려 지키는 방식이 아닌, 희생 제물의 실체이신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신령과 진정으로 올리는 [[예배]]로 바뀌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4장 |제목=요한복음 4:23 |저널= |인용문=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ref> 신약시대 대속죄일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죄를 자복하고 용서받는 날로 완전케 된 것이다.


==예언 성취==
==예언 성취 ==
구약시대 대속죄일의 의식은 죄 사함의 원리를 보여주는 예표다.
구약시대 대속죄일의 의식은 죄 사함의 원리를 보여주는 예표다.
{{테두리|*백성의 죄 → 성소로 죄가 옮겨짐 → 대속죄일에 아사셀 염소에게로 죄가 넘겨짐 → 아사셀 염소는 죄를 최종적으로 짊어지고 광야에서 배회하다가 죽음<br>
{{테두리|*백성의 죄 → 성소로 죄가 옮겨짐 → 대속죄일에 아사셀 염소에게로 죄가 넘겨짐 → 아사셀 염소는 죄를 최종적으로 짊어지고 광야에서 배회하다가 죽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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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셀 염소===
===아사셀 염소===
[[파일:The Bible and its story.. (1908) (14773008615).jpg|섬네일|무인지경으로 보내진 아사셀 염소]]
[[파일:The Bible and its story.. (1908) (14773008615).jpg|섬네일|무인지경으로 보내진 아사셀 염소]]
'아사셀(עֲזָאזֵל[azazel])'은 '내어놓은 염소', '악령' 등 다양하게 이해되고 번역되어 왔다.<ref>{{인용 |url=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Result.do?pageSize=10&searchKeyword=%EC%95%84%EC%82%AC%EC%85%80 |제목=아사셀 |저널=표준국어대사전 |인용문= 유대 광야에 산다는 악령. 제사장 아론이 속죄의 날에 백성들의 죄를 대신 진 염소를 그의 앞으로 보냈다고 전해진다.}}</ref><ref>{{인용 |url=https://www.britannica.com/topic/Azazel |제목= Azazel |저널=britannica.com|인용문= Azazel, in Jewish legends, a demon or evil spirit ...later rabbinic writings was sometimes described as a fallen angel.}}</ref><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94673&cid=50762&categoryId=51387 아사셀]. 《라이프 성경사전》. "‘떠나다'는 의미의 히브리어 ‘아잘'과 ‘염소'라는 뜻의 ‘에즈'가 결합된 단어로 보아 (죄의 짐을 가지고) 보냄받은(떠나는) 염소', 혹은 ‘달아나는 염소'라는 뜻으로 이해하거나, 추상적인 단어로서 ‘완전한 제거(파괴)'를 뜻하거나, 또는 그 염소가 떨어져 죽도록 밀어버릴 만한 ‘암벽'이라는 의미로 이해하기도 한다."</ref><br>
'아사셀(עֲזָאזֵל[azazel])'은 '내어놓은 염소', '악령' 등 다양하게 이해되고 번역되어 왔다.<ref>[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Result.do?pageSize=10&searchKeyword=%EC%95%84%EC%82%AC%EC%85%80 "아사셀"],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유대 광야에 산다는 악령. 제사장 아론이 속죄의 날에 백성들의 죄를 대신 진 염소를 그의 앞으로 보냈다고 전해진다."</ref><ref>{{인용 |url=https://www.britannica.com/topic/Azazel |제목= Azazel |저널=Britannica|인용문= Azazel, in Jewish legends, a demon or evil spirit ... later rabbinic writings was sometimes described as a fallen angel.}}</ref><ref>가스펠서브,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94673&cid=50762&categoryId=51387 "아사셀"], 《라이프성경사전》, 생명의말씀사, 2006, "'떠나다'는 의미의 히브리어 '아잘'과 '염소'라는 뜻의 '에즈'가 결합된 단어로 보아 '(죄의 짐을 가지고) 보냄받은(떠나는) 염소', 혹은 '달아나는 염소'라는 뜻으로 이해하거나, 추상적인 단어로서 '완전한 제거(파괴)'를 뜻하거나, 또는 그 염소가 떨어져 죽도록 밀어버릴 만한 '암벽'이라는 의미로 이해하기도 한다."</ref><br>
아사셀 염소는 죄의 원조(元祖)인 사단 마귀를 상징한다.<ref>《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멜기세덱출판사, 김주철, 197쪽, ISBN 89-88472-08-X 03230</ref> 구약시대, 백성들의 죄는 성소에 있다가 대속죄일에 아사셀 염소에게 넘겨졌다. 이로써 성소는 정결하게 되고, 아사셀 염소는 모든 죄와 불의를 지고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져 배회하다가 죽음으로써 죄가 소멸됐다.<br>
아사셀 염소는 죄의 원조(元祖)인 사단 마귀를 상징한다.<ref>김주철,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멜기세덱출판사, 2015, 200쪽</ref> 구약시대, 백성들의 죄는 성소에 있다가 대속죄일에 아사셀 염소에게 넘겨졌다. 이로써 성소는 정결하게 되고, 아사셀 염소는 모든 죄와 불의를 지고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져 배회하다가 죽음으로써 죄가 소멸됐다.<br>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가 대속죄일 속죄 제물의 실체로 십자가에서 희생하심으로써 모든 죄를 사단 마귀에게 넘기셨다. 이로써 인류가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 동시에 죄의 창시자인 마귀는 그 모든 죄를 지고 무저갱에 갇혔다가 최후에는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0장 |제목=요한계시록 20:1-10 |저널= |인용문=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ref><br>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가 대속죄일 속죄 제물의 실체로 십자가에서 희생하심으로써 모든 죄를 사단 마귀에게 넘기셨다. 이로써 인류가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 동시에 죄의 창시자인 마귀는 그 모든 죄를 지고 무저갱에 갇혔다가 최후에는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0장 |제목=요한계시록 20:1-10 |저널= |인용문=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ref><br>


==같이 보기==
==같이 보기 ==
*[[유월절]]
*[[유월절]]
*[[무교절]]
* [[무교절]]
*[[초실절]]
*[[초실절]]
*[[칠칠절]]
*[[칠칠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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