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절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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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절(오순절)===
===칠칠절(오순절)===
[[파일:Prayer fot the Holy Spirit-성령 간구.jpg |섬네일 | 270px |오순절을 기다리며 기도에 힘쓴 초대교회 성도들]]   
[[파일:Prayer for the Holy Spirit-성령 간구.jpg |섬네일 | 270px |오순절을 기다리며 기도에 힘쓴 초대교회 성도들]]   
*'''날짜:''' 초실절(부활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
*'''날짜:''' 초실절(부활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
*'''유래:'''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지 40일째 되던 날,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시내산에 올랐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19장|제목=출애굽기 19:1-7|저널=|인용문=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부터 제삼월 곧 그 때에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너는 이같이 야곱 족속에게 이르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라 ... 모세가 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 앞에 진술하니}}</ref> 사흘 뒤 하나님이 시내산에 강림하셔서 언약을 반포하시고,<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19장|제목=출애굽기 19:16-23:33|저널=|인용문=}}</ref> 모세에게 율법과 계명을 기록한 돌판을 받으러 시내산에 다시 오르라고 하셨다. 모세는 홍해를 건넌 지 50일째 되는 날 시내산에 올라 40일간 머물며 하나님께로부터 [[십계명]] 돌판을 받았다.<ref name=":1">{{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24장|제목=출애굽기 24:12-18|저널=|인용문=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사십 일 사십 야를 산에 있으니라}}</ref> 하나님은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가던 날을 칠칠절(七七節, Feast of Weeks)로 정해 기념하게 하셨다.
*'''유래:'''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지 40일째 되던 날,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시내산에 올랐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19장|제목=출애굽기 19:1-7|저널=|인용문=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부터 제삼월 곧 그 때에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너는 이같이 야곱 족속에게 이르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라 ... 모세가 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 앞에 진술하니}}</ref> 사흘 뒤 하나님이 시내산에 강림하셔서 언약을 반포하시고,<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19장|제목=출애굽기 19:16-23:33|저널=|인용문=}}</ref> 모세에게 율법과 계명을 기록한 돌판을 받으러 시내산에 다시 오르라고 하셨다. 모세는 홍해를 건넌 지 50일째 되는 날 시내산에 올라 40일간 머물며 하나님께로부터 [[십계명]] 돌판을 받았다.<ref name=":1">{{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24장|제목=출애굽기 24:12-18|저널=|인용문=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사십 일 사십 야를 산에 있으니라}}</ref> 하나님은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가던 날을 칠칠절(七七節, Feast of Weeks)로 정해 기념하게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