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현곡 하나님의 교회
경주현곡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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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교회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웹사이트 | watv.org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경주현곡 하나님의 교회는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에 세워진 교회다. 2018년 2월 19일 헌당기념예배를 성료했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경주현곡교회다.
개관
- 헌당: 2018년 2월 19일
- 규모: 지상 3층, 연면적 1283.23㎡
- 시설: 대예배실,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식당 외
-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특색
경주현곡 하나님의 교회는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에 설립됐다. 천년고도(千年古都) 경주는 신라, 고려, 조선까지 유구한 역사가 담긴 문화 유적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경주시는 문화재 복원과 보전에 힘쓰는 한편 경주문화도시사업단을 조직해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1] 2016년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본사가 경주로 이전하면서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많이 들어섰고, 이를 바탕으로 시에서는 원자력 연구단지를 구축할 예정이다.[2][3] 또한 2022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첨단과학도시로 성장할 기반을 다지고 있다.[4]
현곡면에 자리한 경주현곡 하나님의 교회는 견고한 외관이 멀리서도 눈에 들어온다. 아담한 카페테리아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성도들뿐 아니라 지역 이웃들과 소통 및 화합을 이어가고 있다. 교회 주변에 흐르는 형산강 물길을 따라 나원역과 서경주역이 접해 있다. 헌당기념예배 당시 "새 성전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포근한 안식처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힌 성도들은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앞장선다.[5] 환경보호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는 물론, 포항 지진의 여파로 고통 받는 피해민들을 위해 무료급식 캠프 운영에 참여하며 타 지역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6]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정기적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을 기탁해 소외 계층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다.[7]
참조
- 경주현곡·김해진영교회 헌당기념예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홈페이지》.
-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아름다운 선행. 《경북신문》. 2018. 3. 1.
각주
- ↑ 법정문화도시 준비하는 경주. 《경주신문》. 2021. 4. 1.
- ↑ 경주시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 조성' 국비 90억 확보. 《경주시청 홈페이지》.
- ↑ 한국수력원자력 이전 효과…경주로 에너지 관련기업 60여곳 온다. 《한경닷컴》. 2017. 11. 7.
- ↑ 경주시, 교통·환경 등 분야 스마트시티 구축…37억 투입. 《연합뉴스》. 2022. 2. 3.
- ↑ 경주시 현곡면 나원리 하나님의 교회 '사랑의 식료품' 전달. 《CBN뉴스》. 2018. 2. 12.
- ↑ 하나님의교회 포항지진 봉사활동으로 장관표창 수상. 《한국일보》. 2018. 2. 7.
- ↑ 경주시 현곡면 하나님의 교회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의 이불 전달. 《경주시정뉴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