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하나님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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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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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교회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위치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웹사이트 | watv.org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영덕 하나님의 교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세워진 교회다. 2021년 11월 새 성전이 건립됐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영덕교회다.
개관
- 건립: 2021년 11월 2일
- 규모: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539.02㎡
- 시설: 대예배실,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식당 외
- 위치: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특색
경상북도 동북부에 위치한 영덕군은 포항시와 울진군, 청송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1] 태백산맥의 동사면에 자리해 동쪽으로 가면 동해에 이른다. 고래불해수욕장, 영덕해맞이공원, 칠보산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깊은 산과 맑은 강, 청정한 바다가 잘 어우러진 관광도시로 경상북도에서 연평균 관광객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2021년 기준).[2][3] 대게와 복숭아 등 특산물과 먹거리가 풍부하고,[4] 농업과 어업이 주산업이다.
2017년부터 지역민들과 동행해 온 영덕 하나님의 교회는 2021년 11월 새 성전을 봉헌하며 공식 설립됐다.
경북권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영덕에 교회가 세워지기 전부터 이곳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농촌봉사활동, 긴급구호활동 등으로 극복에 힘을 모았다. 2018년 10월에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강타해 영덕군에 피해가 집중됐던 당시에는[5] 영덕은 물론 포항, 경주, 울진, 경산, 영천 일대 성도들이 수해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재민들의 집에서 침수된 가재도구와 전자제품을 밖으로 꺼내고, 건물 안의 흙과 오물을 말끔히 씻어내며 복구활동에 전념했다. 수재민들은 성도들의 헌신에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6][7]
영덕군수는 태풍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해 복구활동에 앞장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8]
관련 영상
- 영덕 하나님의 교회 수해 복구 활동
참조
- '위기를 기회로' 지구촌 희망의 길을 말하다. 《신동아》. 2022. 1. 3.
- 영덕군(盈德郡).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홈페이지》.
각주
- ↑ 위치/자연환경. 《영덕군청 홈페이지》.
- ↑ 영덕이 브랜드다. 《대경일보》. 2022. 1. 26.
- ↑ 영덕 강구항, 국내 최고 인기 관광지 등극. 《대경일보》. 2021. 6. 27.
- ↑ 특산물. 《영덕문화관광 홈페이지》.
- ↑ 콩레이 피해, 유독 영덕에 집중된 까닭은. 《한국일보》. 2018. 10. 7.
- ↑ 하나님의 교회, 영덕군 태풍 피해 복구활동. 《영남매일》. 2018. 10. 24.
- ↑ 하나님의 교회, 영덕 수해지역 사랑의 봉사 비지땀. 《경북신문》. 2018. 10. 15.
- ↑ 영덕군수 감사패. 《WATV 수상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