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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로, 구약 속죄 제물의 실체는 예수 |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로, 구약 속죄 제물의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님은 대속죄일에 드려지던 속죄 제물의 실체로 십자가에서 희생하심으로써 인류에게 죄 사함의 은혜를 허락하시고<ref name=":0">{{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0장 |제목=히브리서 10:1-4, 9-11 |저널= |인용문=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하지 못함이라 ...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ref><ref name=":1">{{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장 |제목=요한복음 1:29 |저널= |인용문=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에베소서#1장 |제목=에베소서 1:7 |저널= |인용문=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ref> 하늘 지성소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여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0장 |제목=히브리서 10:19-20 |저널= |인용문=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ref> 이로써 대속죄일의 규례 역시 더 이상 짐승을 제물로 삼아 피 흘려 지키는 방식이 아닌, 희생 제물의 실체이신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신령과 진정으로 올리는 [[예배]]로 바뀌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4장 |제목=요한복음 4:23 |저널= |인용문=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ref> 신약시대 대속죄일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죄를 자복하고 용서받는 날로 완전케 된 것이다. | ||
==예언 성취== | ==예언 성취== | ||
구약시대 대속죄일의 의식은 죄 사함의 원리를 보여주는 예표다. | 구약시대 대속죄일의 의식은 죄 사함의 원리를 보여주는 예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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