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율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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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João Zeferino da Costa - Moisés recebendo as tábuas da lei - 1868.jpg|섬네일|모세의 율법은 '옛 언약'이라고도 한다.<br>주앙 제페리누 다 코스타(João Zeferino da Costa), 〈율법이 새겨진 돌판을 받는 모세〉, 1868]]
[[File:João Zeferino da Costa - Moisés recebendo as tábuas da lei - 1868.jpg|섬네일|모세의 율법은 '옛 언약'이라고도 한다.<br>주앙 제페리누 다 코스타(João Zeferino da Costa), 〈율법이 새겨진 돌판을 받는 모세〉, 1868]]
모세의 율법은 언약으로 표현할 때 '[[옛 언약]]'이라고 한다. 율법과 언약 그리고 계명은, 성경에서 그 본질이 동일하다.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에게 십계명 돌판을 주실 때 '율법과 계명'이 기록된 돌판을 줄 것이라고 했고, 십계명을 언약이라고도 말씀하셨다.  
모세의 율법은 언약으로 표현할 때 '[[옛 언약]]'이라고 한다. 율법과 언약 그리고 계명은, 성경에서 그 본질이 동일하다.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에게 십계명 돌판을 주실 때 '율법과 계명'이 기록된 돌판을 줄 것이라고 했고, 십계명을 언약이라고도 말씀하셨다.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24장 출애굽기 24장 12절])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24장 출애굽기 24장 12절])  
*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34장 출애굽기 34장 28절])  
*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34장 출애굽기 34장 28절])  
하나님이 십계명을 율법과 계명이라고 하신 것은 십계명이 곧 율법이자 계명이라는 뜻이다. 또한 율법과 계명은 근본 언약과 같다.<br>
하나님이 십계명을 율법과 계명이라고 하신 것은 십계명이 곧 율법이자 계명이라는 뜻이다. 또한 율법과 계명은 근본 언약과 같다.<br>
율법과 계명을 언약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다.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은 '~하라', '~하지 말라'는 단순한 명령으로 그치지 않는다. 그 속에는 그것을 지키는 자에게 축복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 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신명기#28장|제목=신명기 28:1–6 |저널=|인용문=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ref> '하나님이 지키라고 명령하셨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면 율법과 계명이라는 단어로 표현하지만, 율법과 계명을 지킬 때 하나님이 복 주신다고 하신 약속에 초점을 맞추면 언약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율법과 계명을 언약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다.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은 '~하라', '~하지 말라'는 단순한 명령으로 그치지 않는다. 그 속에는 그것을 지키는 자에게 축복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 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신명기#28장|제목=신명기 28:1–6 |저널=|인용문=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ref> '하나님이 지키라고 명령하셨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면 율법과 계명이라는 단어로 표현하지만, 율법과 계명을 지킬 때 하나님이 복 주신다고 하신 약속에 초점을 맞추면 언약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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