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 (여호와)

Eineg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4월 20일 (수) 07:36 판 (→‎외부 링크)

성부(聖父)는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중 한 분으로 한자 ‘거룩할 성(聖)’, ‘아비 부(父)’를 써서 ‘거룩하신 아버지’라는 뜻이다.
성경적인 성삼위일체에 따르면 성부, 성자, 성령은 근본 같은 분이지만 시대에 따라 역사하는 이름이 다르다.[1]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시기 전, 성부시대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다. 구약성경에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만군의 여호와'라는 표현이 관용적으로 나온다.[2][3][4][5]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는 성부 여호와 하나님을 가리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6]라고 가르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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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2. 여호수아 10:4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신 고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과 그 땅을 단번에 취하니라 
  3. 예레미야 30: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일러 가라사대 내가 네게 이른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 
  4. 이사야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5. 말라기 3: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6. 마태복음 6: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