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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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성자(聖子)는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중 한 분으로 '거룩할 성(聖)', '아들 자(子)'를 써서 '거룩하신 아들'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성경적인 성삼위일체에 따르면 성부, 성자, 성령은 근본 같은 분이다. 성자시대에 아버지 하나님은 성경의 예언을 따라 이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나 '예수'라는 이름으로 역사하셨다.[1][2]
예수님은 근본 아버지 하나님이지만[3] 하나님으로서의 영광을 취하지 않고 자기를 낮춰 죽기까지 순종하셨다.[4][5] 또한 성도들이 구원받기 위해 행해야 할 바를 친히 실천하셨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복음 사역을 진행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에게 믿음과 행함의 본을 보이시기 위함이었다.[6]
같이 보기
외부 링크
각주
- ↑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 누가복음 1:31–32.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 ↑ 로마서 9:5.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 ↑ 빌립보서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 히브리서 5:8.
그[예수]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 ↑ 요한복음 1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