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 하나님의 교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세워진 교회다. 2022년 5월 17일 헌당기념예배를 거행했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전유성교회다.
대전유성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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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교회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웹사이트 | watv.org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개관
- 헌당: 2022년 5월 17일
- 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494.79㎡
- 시설: 대예배실,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식당 외
- 위치: 대전광역시 유성구
특색
대전광역시 서북부에 자리한 유성구는 5개 자치구 중 가장 넓다.[1]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조성돼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연구기관들이 자리해 있다. 카이스트·충남대·한밭대 목원대 등 다수의 대학교도 있어 첨단 과학도시이자 대전시 교육의 랜드마크로 불린다. 도안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대전유성 하나님의 교회도 도안신도시 내에 위치한다. 파란 하늘을 품은 듯한 청색 유리창의 화사한 외관이 자연친화적인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룬다. 교회 가까이로 대전 시민들이 염원하던 도안갑천생태호수공원이 조성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과 이목이 더욱 집중되는 곳이기도 하다.
대전유성 하나님의 교회는 1997년 3월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성도들은 교회 인근 거리에서 꾸준히 정화활동을 진행해 지역 환경 개선은 물론 시민들의 환경의식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2] 겨울철 갑작스러운 폭설이 내릴 때는 긴급 제설작업에 나서 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보호했다.[3] 폭설로 피해를 입은 배 농가를 찾아가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을 도우며 피해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4] 이 외에도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방자치단체에 주기적으로 기탁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5][6][7][8] 대전서구 하나님의 교회 등 인근 지역교회와 대규모 헌혈릴레이를 실시해 생명구호를 위한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9]
대전유성 하나님의 교회는 인도적 봉사활동으로 대전광역시의회의장 표창장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 표창패를 수상했다.[10]
참조
- "이웃과 사회에 새 활력과 희망을 나눕니다" 세종과 대전 유성구에서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 《스포츠동아》. 2022. 5. 18.
각주
- ↑ 유성구[Yuseong-gu,儒城區]. 《두피디아》.
- ↑ 대전유성 하나님의 교회 "우리 마을 녹색환경 다함께 만들어요". 《굿모닝충청》. 2015. 7. 20.
- ↑ 전국 새 성전 기반으로 코로나19 대응과 공공복리 증진 기여. 《아주경제》. 2021. 4. 27.
- ↑ 배꽃처럼 하얀 마음으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홈페이지》.
- ↑ 대전 하나님의 교회 설 명절 소외계층 생필품 105세트 전달. 《대전일보》. 2021. 2. 9.
- ↑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설 연휴 앞두고 대전 충청지역에서 소외계층에 겨울이불 425채 전달. 《대전일보》. 2020. 1. 19.
- ↑ 하나님의 교회 26개 지역서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실천. 《대전일보》. 2018. 9. 20.
- ↑ 충청지역 하나님의 교회, 추석맞이 '훈훈한 이웃사랑'. 《굿모닝충청》. 2016. 9. 12.
- ↑ 하나님의 교회 대전 성전서 919차 헌혈 릴레이. 《굿모닝충청》. 2018. 5. 1.
-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 표창패. 《하나님의 교회 전 세계 수상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