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하나님(God)은 우주의 창조주로서 우주 만물을 섭리로 다스리며 전지전능하고 영원하신 절대자다. 선악을 판단하여 최후 심판을 내리시는 심판주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보통 기독교와 가톨릭에서 믿는 신을 지칭하나, 포괄적인 의미로는 종교적 신앙의 대상을 모두 포함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한 참 신이며, 영혼의 아버지와 어머니로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목숨까지 버리신 사랑의 하나님이다.
어원
하나님과 하느님
한국 교계에서는 '하나님'과 '하느님'을 혼용한다. 개신교는 '하나님', 천주교와 성공회 등은 '하느님'이라고 부른다. 한국의 초기 기독교는 상제(上帝), 천주(天主), 하느님, 하나님 등 다양한 용어를 사용했다.
최초의 한국어 성경 《예수셩교 누가복음젼셔(예수聖敎 누가福音傳書)》(1882)에 나온 호칭은 '하느님'으로,[1] 어원은 평안도 방언 '하ᄂᆞᆯ(하늘)'과 '님'의 합성어 '하ᄂᆞ님'이다.[2] 이후 간행된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혼용됐다. 당시 한글 옛 자모였던 아래아(ㆍ) 표기법이 통일되지 않아 '하ᄂᆞ님'의 '아래아(ㆍ)'를 'ㅏ' 또는 'ㅡ'로 표기했기 때문이다.[3]
이러한 이유로 오늘날까지 '하나님'과 '하느님'이 혼용될 뿐 하나님 단어 의미가 '하나(1)+님'인 것은 아니다. 다만 한국 개신교는 '하느님'의 어원이 된 '하늘'이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한국 토속신인 '하늘신'의 의미가 강하다고 생각해 '유일한 분'이라는 의미로 이해될 수 있는 '하나님'을 적합한 표현으로 여긴다.
엘로힘
하나님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단어는 엘(אֵל), 엘로아흐(אֱלוֹהַּ), 엘로힘(אֱלֹהִים)이다. 엘, 엘로아흐는 '신(神)', '하나님(God)'을 의미하는 단수 명사이며, 엘로힘은 '엘로아흐'에 복수형 어미 '임(ים)'이 결합한 형태로 '신들', '하나님들'을 뜻한다. 엘로힘은 하나님을 뜻하는 이 세 단어 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된 단어로 구약성경 전반에 걸쳐 2500회가량 기록되었다.
בְּרֵאשִׁ֖ית בָּרָ֣א אֱלֹהִ֑ים אֵ֥ת הַשָּׁמַ֖יִם וְאֵ֥ת הָאָֽרֶץ׃
엘로힘은 영어로 'God', 한국어는 '하나님(또는 하느님)'으로 번역되었다.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은 고유의 이름이 있다. 하나님의 이름은 아버지(성부)와 아들(성자)과 성령의 이름이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성부 시대 역사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다. 성자 시대 이 세상에 육체로 오신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다. 성령 시대에는 '새 이름'으로 구원 사역을 이루신다.[4]
성삼위일체의 성경적 진리에 따르면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 성령 하나님은 한 분 아버지 하나님이다. 한 분이신 아버지 하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시대에 따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역할을 하며, 각각 다른 이름을 사용하신다.
하나님의 형상
남성과 여성
하나님에 대한 통념은 남성 형상의 유일신이다.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성경 창세기에서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할 때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라고 하지 않고,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고 하셨다. '우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사람이 남자와 여자다. 이는 하나님이 남성 형상과 여성 형상으로 존재한다는 증거다.
오랫동안 인류는 하나님을 남성 형상으로만 이해하고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성 형상의 하나님도 존재하며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부른다.[5] 즉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 분이다.
'우리'라고 하신 하나님에 대한 성경 기록은 바벨탑 건설을 중단할 때,[6] 선지자를 파송할 때[7]도 나온다.
한 분이신 하나님의 의미
'우리'라고 스스로를 표현하신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으로 존재한다. 하나님의 히브리 원어인 '엘로힘' 역시 '하나님들'을 뜻하는 복수 명사로서, 하나님이 둘 이상의 하나님임을 암시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한 분'이라는 성경 기록도 있다.[8][9][10][11] 한 분이신 하나님의 의미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최초의 남자와 여자인 아담과 하와를 통해 알 수 있다.
성경에서는 아담과 하와, 두 사람을 한 사람으로 여기며 이 둘을 대표하는 한 사람이 아담이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한 사람의 범죄'는 '아담의 범죄'를 말한다. 사실 에덴동산에서 먼저 죄를 지은 사람은 아담이 아니라 하와다.[12] 그러나 아담과 하와를 한 사람으로 여겨, '하와 한 사람의 범죄' 또는 '아담과 하와 두 사람의 범죄'라고 하지 않고 '아담 한 사람의 범죄'라고 한 것이다. 아담과 하와를 한 사람으로 여기는 이유는 하와가 아담의 갈빗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13]
별개의 존재인 아담과 하와가 '한 몸'으로 표현되듯, 그 원형인 하나님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 분으로 존재하지만 '한 분'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의 권능
전지전능
하나님은 말씀 한마디로 세상을 창조한 창조주이자 온 인류를 구원하기도 하며 세상을 심판할 권세도 지니신 전능자다.[14] 무소불능(無所不能)하신 무소부재(無所不在)의 하나님은[15] 좌정 범위가 우주 전체에 충만하므로 하늘과 하늘의 하늘들도 좁아서 감당할 수 없다고 했다.[16][17]
하나님은 우주 무한대 공간 안에 있는 수많은 물체를 섭리에 따라 운용하고 경영하심으로[18] 우주의 작은 것 하나라도 하나님의 손이 미치지 않는 것이 없다. 또한 하나님의 눈은 모든 것을 감찰한다.[19] 아무리 은밀한 곳에 숨긴 것도 하나님 앞에서는 완전히 드러난다.[20] 이러한 하나님 앞에 이 세상은 작은 먼지와 같고 통의 한 방울 물에 지나지 않는다.
누가 손바닥으로 바다 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 산들을 달아 보았으랴 ... 보라 그[하나님]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또한 하나님은 근본 영(靈)으로 존재하신다.[21] 하지만 영으로만 있지 않고, 신의 세계와 인간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이 세상에 육체로도 나타나신다.[22] 하나님이 인간으로 나타나시는 것이 놀랄 일은 아니다. 하나님은 능치 못할 일이 없기에 일반 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고, 길 가는 행인으로도 나타나실 수 있다. 이러한 능력을 통해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 그리스도다.
영원불변
하나님은 시공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영원불변(永遠不變)의 존재다.[23][24] 하나님에게만 죽지 아니함 곧 영생이 있으며, 인류는 하나님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약속받을 수 있다.[25]
오직 그[하나님]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은 창조주이자 인류 구원을 위한 구속 사업을 펼쳐가는 구속주다.[26] 하나님의 구속 사업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고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 인생을 영원한 생명을 가진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으로 변화시키시는 영적 창조 과정이기도 하다.[27] 인류는 구속사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통해 최후 심판에서 구원을 얻고 천국에 들어가는 축복을 얻는다.
창조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말씀으로 6일 동안 빛과 어둠, 하늘과 바다, 땅과 각종 나무, 해와 달과 별, 물고기와 새, 땅의 짐승과 사람 등을 창조하셨다.[28] 사람을 창조할 때는 흙으로 육체를 만들고 그 안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으셨다.[29] 하나님의 생기는 영혼을 뜻한다. 하나님은 6일 창조를 마친 후,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30] 이날은 '안식일(安息日)'로서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성일로 제정되었다.[31]
하나님은 사람의 눈에 보이는 세상뿐 아니라 우주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보이지 않는 세계를 창조하셨다.[32]
구속 사업
- 여호와
구약시대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구속주가 되셨다. 구약시대 구속주의 역사가 분명히 드러나는 사건이 출애굽(出埃及)이다. 하나님은 애굽(이집트)의 노예가 된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기 위해 백성들로 하여금 어린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키게 하셨다. 이로써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 내려진 재앙에서 구원받고, 애굽에서 해방되었다.[33]
출애굽 이후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민족은 사사 시대를 거쳐 왕국을 세웠으며, 하나였던 왕국은 훗날 남 유다 왕국과 북 이스라엘 왕국으로 분열되었다.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은 백성들이 유월절과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고 계명에 순종할 때 환난과 압제에서 보호하고 구속하셨다.[34][35][36]
-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은 인류 구원을 위해 이 세상에 성육신하셨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님은 30세에 침례를 받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 3여 년 후, 하늘에서 지은 죄로 죽음이 정해진 인류를 대신해 예수님은 대속물이 되어[37] 십자가에서 희생함으로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속하셨다.[38]
이러한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세워진 진리가 새 언약이며, 새 언약의 핵심 진리는 유월절이다.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은 유월절 성만찬 포도주를 당신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 하고, 다음 날 십자가에 운명하셨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의 죄 사함을 위해 짐승의 피를 흘렸듯[39] 희생 제물의 실체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림으로 인류에게 죄 사함과 구원을 주는 새 언약 제도를 완성하신 것이다.
- 재림 그리스도
2000년 전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최후 심판 전에 다시 이 세상에 구름으로 비유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그리스도가 재림하는 이유는 성도들이 구원받지 못할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40] 새 언약 유월절과 안식일 등 예수님이 가르치신 천국 복음이 사도 시대 이후 사라지고, 태양신교 성일인 일요일 예배, 태양신 탄생일인 크리스마스 등 거짓 교리가 세상에 가득하게 되었다.
재림 그리스도는 새 언약 진리를 완전히 회복함으로 세상을 구원으로 인도하신다.[41] 또한 재림 때는 성령과 신부로 예언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함께 나타나 진리를 통해 인류에게 생명수를 주신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최후 심판
하나님은 세상에 죄악이 가득할 때 심판을 내렸으며[42][43]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을 숭배하며 악행을 저지를 때에도 재해, 전쟁 등으로 그들을 심판하셨다.[44][45] 구속사가 마치는 마지막 때에는 최후 심판을 내리신다.
최후 심판 때 하나님은 불에 옹위된 두려운 모습으로 나타나[46][47] 세상을 불로 심판하신다.[48][49] 하나님의 심판은 육신의 심판으로 끝나지 않고, 죽은 사람의 영혼에 대한 심판으로 이어진다.[50] 사람의 모든 행위와 은밀한 일을 아시는 하나님은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상벌을 내리신다.[51][52] 악인들은 죄의 차별에 따라 형벌을 받으며, 적그리스도와 사단(마귀)은 지옥 불못에서 세세토록 고통받게 된다.[53] 반대로 의인 곧 성도들은 자기 행위를 따라 예비된 상급을 받고, 천국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영광을 누린다.[54]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곧 사랑이다.[55] 하나님은 영혼의 창조주이자 어버이로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목숨을 기꺼이 버리셨다. 하나님의 사랑은 주는 대상에게 아무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 온전한 사랑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무조건적, 절대적 사랑을 그리스어로 '아가페(αγάπη, agapē)'라고도 한다.[56]
육체로 오신 하나님
하나님은 메시아로서 이 세상에 사람으로 오셨다. 2000년 전 예수님의 생애는 일반 사람과 다르지 않았다. 배고파하고[57] 목말라했으며,[58] 피곤해하거나[59] 눈물을 흘리고,[60] 십자가에서 운명하기 전날에는 고민하고 슬퍼하셨다.[61] 혈육을 입고 태어난 하나님은 사람이 겪는 고통과 어려움을 동일하게 느끼며 연약한 인류 인생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신 것이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또한 육체로 오신 하나님은 죄지은 영혼들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희생하심으로 당신의 사랑을 확증하셨다.[62] 하나님은 하늘 영광 중에만 있지 않고, 인생과 함께하며 인생을 위해 목숨까지 버리신 사랑의 하나님이다.
사랑으로 거듭나는 자녀
성경의 가장 큰 계명은 사랑이다.[63] 신구약의 율법도 사랑으로 완성된다.[64]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주셨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 말씀은 새 언약을 세운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하신 말씀이다.[65]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예수님의 숭고한 사랑이 새 언약 유월절 안에 담겨 있다.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예수님과 한 몸이 된 성도들은 그 사랑을 깨닫게 되고, 서로 한 몸이 된 형제자매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66]
또한 예수님은 섬김,[67] 겸손[68] 등을 몸소 본보이며 그리스도인이 착한 행실로써 세상의 빛이 되길 바라셨다.[69] 하나님의 사랑을 올바로 깨달은 성도는 선한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하나님이 희생하여 살리신 영혼들을 귀히 여겨 사랑하게 된다.[70] 또한 고난과 시련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질 수 있다.[71] 사랑이신 하나님을 본받아 새 언약 사랑의 도를 실천하고 전함으로 사랑의 하나님 자녀라 일컬어지는 것이다.[72][73]
같이 보기
- 창조주
- 구속주
- 심판주
- 사랑의 하나님
- 하나님 단어 의미
- 엘로힘
- 하나님의 이름
- 하나님의 형상
- 한 분이신 하나님의 의미
- 성삼위일체
-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 여호와
- 예수 그리스도
- 재림 예수님 (재림 그리스도)
- 안상홍님
- 유월절
- 새 계명
- 그리스도인
외부 링크
관련 영상
- 설교: 전지전능하신 우리 하나님
각주
- ↑ “프로테스탄트”,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스코틀랜드인으로 만주 뉴좡(牛莊)에서 활약하던 존 로스(John Ross)나 존 매킨타이어(John Mcintyre)도 고려문(高麗門) 부근에서 한국 청년들을 개종시킨 일이 있었으나 역시 계속적인 것은 못되었다. 그러나 이 스코틀랜드 선교사와 함께 지내다가 세례를 받게 된 서상륜(徐相崙)을 통해서 한국 교회의 첫발이 내디뎌졌다. 그는 1878년 로스 목사에게서 세례를 받고 1882년에는 <예수셩교 누가복음 젼셔>와 <예수셩교 요안니복음 젼셔>를 번역·간행하였으며, 마침내 1887년에 <예수교셩교 젼셔>(신약성서)를 완전 번역·간행했다.
- ↑ “천주교 '야훼' 표현 금한 이유는?”, 《매일신문》, 2008. 10. 25.,
천주교와 개신교는 절대자에 대해서도 '하느님'과 '하나님'으로 달리 칭한다. 그러나 조선에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기독교의 유일신을 옮기기 위해 사용한 호칭은 하느님이었다. 최초로 한국어로 번역된 성경 '예수성교 누가복음전서'에 이 용어가 처음 등장한다. 이 번역에 참여한 선교사 존 로스는 선교 보고서에서 "'하늘(heaven)'과 '님(prince)'의 합성어인 '하느님'이 가장 적합한 번역어일 것"으로 적었다.
- ↑ “하느님과 하나님”, 《농민신문》, 2021. 4. 14.,
만주에서 조선 선교를 준비하던 존 로스 목사는 평안도 사람인 백홍준·이응찬 등의 도움을 받아 성경을 번역했다. 그런데 평안도 사람들은 하늘을 '하ᄂᆞᆯ'이라고 부르던 때라 자연스럽게 '하ᄂᆞᆯ님 → 하ᄂᆞ님'으로 적었다. 다만 존 로스 목사가 1887년 <예수셩교전서>를 출간할 때는 아래아 발음을 생략해 '하나님'으로 표기한 것이다.
- ↑ 요한계시록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예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 ↑ 갈라디아서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 창세기 11:6–9.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 ↑ 이사야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 ↑ 디모데전서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 ↑ 디모데전서 6:15.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 ↑ 요한복음 8:41.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 ↑ 에베소서 4: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 ↑ 창세기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 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 ↑ 창세기 2:22–24.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 ↑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 ↑ 욥기 42:2.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 ↑ 예레미야 23: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 ↑ 역대하 6:18.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 ↑ 욥기 28:23–28.
하나님이 그 길을 깨달으시며 있는 곳을 아시나니 이는 그가 땅끝까지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두루 보시며 바람의 경중을 정하시며 물을 되어 그 분량을 정하시며 비를 위하여 명령하시고 우뢰의 번개를 위하여 길을 정하셨음이라 그때에 지혜를 보시고 선포하시며 굳게 세우시며 궁구하셨고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
- ↑ 시편 33:13–15.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곧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하감하시도다 저는 일반의 마음을 지으시며 저희 모든 행사를 감찰하시는 자로다
- ↑ 시편 139:1–18.
- ↑ 요한복음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 ↑ 창세기 18:1–4.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 ↑ 창세기 21:33.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 ↑ 다니엘 6:26–27.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 ↑ 요한일서 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 ↑ 에베소서 1:4-6.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 ↑ 고린도전서 15:48–49.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 ↑ 창세기 1:1–31.
- ↑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 ↑ 창세기 2: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 ↑ 출애굽기 35:2.
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7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이라
- ↑ 골로새서 1:16–17.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 ↑ 출애굽기 12:5–13.
- ↑ 출애굽기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 ↑ 느헤미야 1:5.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 ↑ 사무엘하 7:23–24.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을 삼아 주의 명성을 내시며 저희를 위하여 큰 일을, 주의 땅을 위하여 두려운 일을 애굽과 열국과 그 신들에게서 구속하신 백성 앞에서 행하셨사오며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세우사 영원히 주의 백성을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저희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 ↑ 마태복음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 레위기 4:1–35.
- ↑ 누가복음 18:8.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 ↑ 미가 4:1–2.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 ↑ 창세기 6:5–7.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 ↑ 창세기 18:20–21.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 ↑ 열왕기하 18:9–12.
히스기야왕 4년 곧 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7년에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3년 후에 그 성이 함락되니 곧 히스기야의 6년이요 이스라엘 왕 호세아의 9년이라 사마리아가 함락되매 ... 이는 저희가 그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준행치 아니하고 그 언약을 배반하고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모든 명한 것을 거스려 듣지도 아니하며 행치도 아니하였음이더라
- ↑ 예레미야 44:22–23.
여호와께서 너희 악행과 가증한 소위를 더 참으실 수 없으셨으므로 너희 땅이 오늘과 같이 황무하며 놀램과 저줏거리가 되어 거민이 없게 되었나니 너희가 분향하여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며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여호와의 법과 율례와 증거대로 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재앙이 오늘과 같이 너희에게 미쳤느니라
- ↑ 이사야 66:15–16.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륙당할 자가 많으리니
- ↑ 데살로니가후서 1:7–9.
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 ↑ 스바냐 1:14–18.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패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
- ↑ 베드로후서 3:6–10.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 ↑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 고린도후서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 ↑ 요한계시록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 요한계시록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 ↑ 요한계시록 22:5, 12.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 ↑ 요한일서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 "agape," Encyclopaedia Britannica
- ↑ 마가복음 11:12.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 ↑ 요한복음 19:28.
이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 ↑ 요한복음 4: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 ↑ 요한복음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 ↑ 마태복음 26:37–38.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 ↑ 로마서 5:7–8.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 마가복음 12:30–31.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 ↑ 로마서 13:8–10.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 ↑ 누가복음 22:20.
잔[유월절 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 ↑ 고린도전서 10:16–17.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 ↑ 마태복음 20:26–28.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 빌립보서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 마태복음 5:13–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 요한일서 4:16–21.
- ↑ 로마서 8:35–39.
- ↑ 에베소서 5:1-2.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 ↑ 요한1서 3:1-19.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