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문 하나님의 교회
서울독립문 하나님의 교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세워진 교회다. 2010년 10월 헌당기념예배를 거행했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서울독립문교회다.
서울독립문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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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문 하나님의 교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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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교회 |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 웹사이트 | watv.org |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개관
- 헌당: 2010년 10월 26일
- 규모: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992.06㎡
- 시설: 대예배실,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식당 외
-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특색
서울독립문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진 서울특별시 종로구는 1394년 조선 건국 이후 약 600여 년 동안 서울의 중심부로, 정치·경제·교육·문화·행정의 국가적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종로구에는 경복궁·창덕궁·창경궁·종묘·흥인지문(동대문)·국립민속박물관 등 수많은 문화유산과 청와대·정부서울청사·주한미국대사관·서울지방경찰청 등 국가 주요 기관이 밀집해 있다.
2010년 10월, 서울독립문 하나님의 교회가 헌당식을 성료했다. 성전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밝은 색상의 외장재가 단아하고 정갈한 느낌을 준다. 이날 기념예배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초대교회의 순수한 신앙을 따르는 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복음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자"고 성도들을 격려했다. 교회의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인근에 독립문과 독립공원이 위치해 있다.
성도들은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선한 행실로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겨울에는 인근 교회와 연합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과 방한용품을 지원하고,[1] 폭설로 통행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독립문 주변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기도 했다.[2]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열어 아름다운 음악을 매개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3] 수혈이 시급한 환자들을 위해 헌혈릴레이를 전개해 생명 나눔에 힘을 보탰다.
서울독립문 하나님의 교회는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앞장서 서울특별시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4] 또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의장 표창,[5]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장 표창을 받았다.[6]
참조
- 진리를 사모하는 영혼들의 보금자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같이 보기
각주
- ↑ 하나님의 교회, 불우이웃돕기 연탄 배달행사. 《투데이코리아》. 2011. 12. 22.
-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이틀에 걸쳐 제설작업 펼쳐. 《서대문사람들》. 2014. 1. 23.
- ↑ 메시아오케스트라 '힐링 연주회'. 《경인일보》. 2014. 3. 7.
- ↑ 서울특별시의회의장 표창장. 《WATV 수상내역》.
- ↑ 종로구의회의장 표창패. 《WATV 수상내역》.
- ↑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장 표창패. 《WATV 수상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