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새만금 하나님의 교회
군산새만금 하나님의 교회 | |
|---|---|
| 유형 | 교회 |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 위치 | 전라북도 군산시 |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 웹사이트 | watv.org |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군산새만금 하나님의 교회는 전라북도 군산시에 세워진 교회다. 2017년 2월에 설립되어 2020년 6월 7일 새 성전으로 이전했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군산새만금교회다.
개관
- 건립: 2020년 6월 7일
- 규모: 지상 4층, 연면적 1467.51㎡
- 시설: 대예배실,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식당 외
- 위치: 전라북도 군산시
특색
군산새만금 하나님의 교회 명칭에서 알 수 있듯 군산시는 새만금간척사업으로 서울 면적 3분의 2 규모에 해당하는 간척지를 조성, 이 일대를 글로벌 자유무역 중심지이자 관광 명소로 개발하고 있다.[1]
교회가 세워진 소룡동은 간척사업으로 섬에서 육지가 된 비응도 등과 접해 있다. 최근 전북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어 노후 주택을 정비하고 도로를 개설하며 공원을 조성하는 등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2] 대야공용버스터미널, 군산항과 장항항, 군산역, 군산공항 등 다양한 교통 시설이 인접해 있어 도시 발전과 성장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가 크다.[3]
군산새만금 하나님의 교회는 다각적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탠다. 성도들은 금강하굿둑, 소룡동 등지에서 꾸준히 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 6월에는 군산 ASEZ WAO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직장인청년봉사단) 회원들이 비응항 주변에서 플라스틱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4][5] 이 외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관공서에 기탁하고, 인근 교회와 연합해 헌혈릴레이를 펼쳐 생명 살리기에 정성을 다하는 등, 군산시가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이 되도록 가꿔가는 성도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 지역에 교회가 세워지기 전부터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며 새만금간척지와 방조제 일대가 청정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해 왔다. 2011년 3월 전 세계 지구환경정화운동의 일환으로 군산·김제·익산 하나님의 교회 등 인근 지역교회 성도들 1천여 명이 모여 새만금방조제를 깨끗이 청소하기도 했다. 이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해양환경보호에 힘써온 하나님의 교회는 2015년 6월 제20회 바다의 날을 맞아 단체상으로는 최고 영예인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았다.[6]
각주
- ↑ 새만금 사업 개요. 《새만금개발청》.
- ↑ 군산시 소룡동, 전북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뉴스핌》. 2019. 12. 12.
- ↑ [신년 대기획] 전북 미래 새만금에 달렸다…4. 새만금 신항만, 동북아의 물류거점으로. 《전북도민일보》. 2021. 1. 24.
- ↑ ASEZ WAO 전북 군산회원들, 비응항 주변 환경정화 '구슬땀'. 《전북투데이》. 2021. 6. 30.
- ↑ 하나님의교회 전북북부연합회, 새만금서 환경정화활동 펼쳐. 《전북도민일보》. 2011. 3. 7.
- ↑ 하나님의교회 - 재난지역에 구호 앞장 '대통령 표창'. 《경향신문》. 2015.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