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十字架, cross)는 대다수 기독교회에서 교회의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는 형상이다. 그러나 초대교회가 십자가를 신앙의 상징으로 사용한 기록은 없다. 십자가는 이방 종교에서 숭배하던 형상이었다. 십자가가 교회 안에 세워지기 시작한 것은 약 4세기경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