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to Heart (사랑의 응원)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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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 선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Heart to Heart 릴레이(미국 뉴윈저)

Heart to HeartASEZ WAO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이자, 코로나19 대응 활동의 일환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방역 일선에서 힘쓰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ASEZ WAO는 이 활동을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 현재까지 13개국에서 256회 진행, 약 1만 7800개의 응원 키트를 전달했다.

Heart to Heart 활동 목적

ASEZ WAO 공식 로고.jpg
인류를 위한 활동
(Campaigns For US)

• 코로나19 대응
Heart to Heart

지구를 위한 활동
(Campaings For EARTH)

• 기후변화 대응
Green Workplace
Mother's Forest

• 플라스틱 줄이기
No More GPGP

• 육상생태계 보호
Green Earth

• 해양생태계 보호
Blue Ocean

ASEZ WAO는 전 세계 175개국 7500여 하나님의 교회 소속 직장인 청년 성도들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체다.

2020년부터 코로나19(COVID-19)의 전 지구적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대응 최일선에 있는 의료계 종사자들의 고충이 심각하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지[1] 6개월 만에 사망자 100만 명(확진자 3330만 명)이 발생했고,[2]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방역 활동에도 바이러스 변이와 감염 확산은 2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의료진은 사시사철 보호복과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인력난과 휴식 부족 등을 견디면서 밤낮없이 검사와 치료에 힘쓰고 있다. 2021년 2월, 보름 동안 3천여 명의 환자가 발생한 대구에서는 의료진이 하루 12시간 이상 휴식 없이 진료했고, 간호사는 1인당 환자 20여 명을 맡아 평소의 2배 강도로 일했다. 미국도 인력과 물자 부족에 시달려 뉴욕주에서는 은퇴했던 의료진 수천 명이 복직했으며, 의대 졸업반 일부를 일찍 졸업시켜 현장에 투입했다.[3] 또 현장 근로자들은 환자를 돌보거나 검체를 체취하는 동안 바이러스가 전염되지 않도록 보호 장구를 착용하는데, 한국의 경우 한여름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감싸는 레벨D 방호복[4] 또는 보호복·마스크·장갑·페이스실드 4종을 하루 6시간 착용하고 더위를 견뎌야 한다.[5]
의료진의 정서적 탈진 '번아웃'이 우려되는 가운데,[6][7] 길어지는 팬데믹 속에 희생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ASEZ WAO가 Heart to Heart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전 세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시민들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 응원을 전한다는 취지다.

프로젝트 소개

응원 키트를 옮기는 ASEZ WAO 회원들(미국 해컨색)

Heart to Heart는 코로나19 대응에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프로젝트다. ASEZ WAO 회원들은 방역 관계자들을 위해 응원의 손 편지와 함께, 간식과 마스크 등을 담은 응원 키트를 만들어 병원, 관공서, 소방서 등 관련 기관에 전달한다. 회원들은 퇴근 후 저녁 시간이나 휴일에 온라인 회의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채 선물을 전달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모든 활동을 진행한다.

Heart to Heart 활동 현황

인도 이남다르 종합병원에서 실시한 Heart to Heart
아르헨티나 엘피디오 토레스 병원장 표창장

Heart to Heart 프로젝트는 2020년 하반기 ASEZ WAO 정기 봉사를 기점으로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다. ASEZ WAO는 그해 11월부터 2개월간 한국·미국·영국·인도·일본·말레이시아·페루·아르헨티나 등 13개국에서 진행된 Heart to Heart 프로젝트를 통해 9400여 명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8]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코로나19 대응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2021년 상반기에는 병원·보건소·백신접종센터·관공서 등 92곳에 응원 키트 6300여 개를 전달하며 의료진을 격려했다.[9] 이후로도 ASEZ WAO는 국가와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 응원이 필요한 곳곳에서 Heart to Heart를 이어가며 힘을 북돋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봉사활동이 급격히 줄어든 분위기 속에서[10] ASEZ WAO는 Heart to Heart 프로젝트를 통해 진심 어린 온기와 위로를 전한다. 가족의 마음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작성된 손 편지가 담긴 응원 키트를 받은 관계자들은 기쁨의 후담을 전했다. 속초시 보건소 관계자들은 회원들의 손 편지를 확인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응원이었다"며 감동을 표했다. 영국 맨체스터 응급환자이송센터 관계자는 "우리는 이 일을 사랑하지만 지난 몇 달은 매우 힘들었다. ASEZ WAO의 활동은 우리가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많은 의미가 담긴 활동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11][12]
인도 마하슈트라주 푸네 지역에 위치한 이남다르 종합병원의 파르베즈 이남다르 병원장은 "팬데믹 상황인 지금, 최전선에서 위험한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 부서 직원들의 활약이 크다. 대표 한 사람이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세세히 감사를 표해줘서 기쁘다"라며 ASEZ WAO 측에 상장을 수여했다. 아르헨티나의 엘피디오 토레스 병원 마르셀로 마르티네스 병원장도 표창장을 통해 ASEZ WAO가 Heart to Heart 캠페인을 통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희망을 전한 공헌을 치하했다.[13][14][15]

같이 보기

각주

  1. WHO, 결국 사상 세번째 '팬데믹' 선언…"코로나 통제가능". 《중앙일보》. 2020. 3. 12. 
  2. 팬데믹 선언 6개월만에 코로나19 사망자 100만명, WHO "방역 안지키면 200만명 된다". 《경향신문》. 2020. 9. 28. 
  3. 코로나19 환자 폭증하는 미국…병상·물자·인력 확보 '전쟁'. 《연합뉴스》. 2020. 3. 27. 
  4. 개인보호구(Level D) 착탈의법. 《질병관리청》. 
  5. '하루 6시간 땀 샤워'…코로나19 의료진 폭염 속 사투. 《뉴스원》. 2021. 8. 1. 
  6. "코로나19 장기전으로 가는데…의료진 번아웃될까 우려". 《연합뉴스》. 2020. 3. 14. 
  7. 코로나 의료진 '번아웃 증후군' 호소…"폭언·피로에 밤새 울었다". 《중앙일보》. 2020. 8. 28. 
  8. 'Heart to Heart',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감사. 《ASEZ WAO 홈페이지》. 
  9.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 2021 상반기 봉사활동 진행.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홈페이지》. 
  10. 코로나19 사태로 자원봉사활동 '급감'···비대면 봉사로 대체하기도. 《경향신문》. 2021. 10. 13. 
  11. 코로나19 극복과 지구촌의 밝은 미래 만드는 따뜻한 응원. 《여성동아》. 2021. 2. 1. 
  12.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gave Ambulance staff in Trafford gift boxes. 《NEWS4TRAFFORD》. 2020. 12. 3. 
  13.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 정기 봉사활동.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홈페이지》. 
  14. 인도 이남다르 종합병원 병원장 상장. 《하나님의교회 전 세계 수상 내역》. 
  15. 아르헨티나 엘피디오 토레스 병원장 표창장. 《하나님의교회 전 세계 수상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