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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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聖父)는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중 한 분으로 한자 ‘거룩할 성(聖)’, ‘아비 부(父)’를 써서 ‘거룩하신 아버지’라는 뜻이다.
성경적인 성삼위일체에 따르면 성부, 성자, 성령은 근본 같은 분이지만 시대에 따라 역사하는 이름이 다르다.[1]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시기 전, 성부시대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다. 구약성경에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만군의 여호와'라는 표현이 관용적으로 나온다.[2][3][4][5]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는 성부 여호와 하나님을 가리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6]라고 가르치셨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각주
- ↑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 여호수아 10:4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신 고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과 그 땅을 단번에 취하니라
- ↑ 예레미야 30: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일러 가라사대 내가 네게 이른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
- ↑ 이사야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 ↑ 말라기 3: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 ↑ 마태복음 6: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