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간석 하나님의 교회
인천간석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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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교회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위치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웹사이트 | watv.org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인천간석 하나님의 교회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에 세워진 교회다. 2017년 4월 18일 헌당기념예배를 거행했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인천간석교회다.
개관
- 헌당: 2017년 4월 18일
- 규모: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4539.06㎡
- 시설: 대예배실,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식당 외
- 위치: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특색
인천간석 하나님의 교회는 1986년 1월 1일 인천 지역에 최초로 설립돼 30여 년을 지역민과 함께해 왔다. 이후 인천에 하나님의 교회가 늘어나면서 인천북부교회로 불리다가 2016년 7월 17일 간석동의 새 성전으로 이전하면서 인천간석교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밝고 깔끔한 외관의 인천간석 하나님의 교회 성전은 9층 규모로, 복층 구조의 대예배실을 비롯해 다목적실·시청각실·식당 등 성도와 지역민을 위한 다채로운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회가 위치한 지역은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가 만나는 곳으로, 인천시청·인천광역시교육청 등 관공서가 모인 행정 중심지다. 교회는 인천 최대 규모의 중앙공원이 인접한 대로변에 위치하며, 간석역·동암역·간석오거리역·인천시청역 등 여러 지하철역과도 가까워 쉽게 찾을 수 있다.
인천간석 하나님의 교회는 오랜 기간 인천광역시와 함께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해 왔다. 2005년에는 인천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인천 지역 하나님의 교회가 연합해 서포터즈 활동으로 45개국 선수단 1000여 명을 응원함으로써 지구촌의 화합을 도모하기도 했다.[1] 2017년에는 이 교회에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개최됐다.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주제로 한 전시회로, 성도와 시민은 물론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지에서 유학 온 인하대학교 국제학부 교환학생들도 전시를 관람하며 어머니를 그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환학생 아크말존 씨는 "엄마는 나를 먹이고 입히고 학비를 대느라 지금도 고생하며 일하신다. 전시회를 보면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많이 채워졌다"라며 소감을 전했다.[2][3]
성도들은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다방면에서 나눔과 봉사를 이어왔다.
간석동 일대 거리를 청소하며 환경정화에 앞장서는 한편,[4] 경제난과 소외감으로 힘든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정기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기탁하며 위로와 격려를 나눈다.[5][6][7] 인근 지역교회와 함께 생명을 살리기 위한 대규모 헌혈릴레이도 펼친다.
인천간석 하나님의 교회는 인도주의 정신으로 헌혈에 적극 참여해 생명 구호에 기여한 공로로 2018년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장 감사패를 받았다.[8]
참조
- 인천간석교회 헌당기념예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홈페이지》.
- 하나님의 교회, 진정성 있는 봉사 전 세계 시민은 물론 유엔도 감동했다. 《주간동아》. 2017. 5. 2.
- 인천간석 하나님의 교회, 성전 헌정식·기념예배. 《경인일보》. 2017. 4. 20.
각주
- ↑ "세계는 한국으로, 한국은 세계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홈페이지》.
- ↑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사진전..."그래도 괜찮다"고 웃던 어머니. 《인천일보》. 2017. 2. 3.
- ↑ “그리움을 채우다, 한국을 배우다”, 《엘로히스트》 (멜기세덱 출판사), 2017. 5.
- ↑ 우리 마을 우리가 아름답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홈페이지》.
- ↑ 하나님의 교회, 저소득층에 이불 기증. 《인천일보》. 2020. 1. 20.
- ↑ 하나님의교회 인천·부천지역연합, 겨울이불 290채 기부. 《인천일보》. 2019. 1. 31.
- ↑ 간석4동 하나님의 교회 저소득 가정 위한 후원품 전달. 《코리아플러스》. 2018. 9. 19.
- ↑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장 감사패. 《WATV 수상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