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빛가람 하나님의 교회
나주빛가람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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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빛가람 하나님의 교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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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전건립 | 2021년 3월 18일 |
| 유형 | 교회 |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 위치 | 전라남도 나주시(빛가람혁신도시) |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 웹사이트 | watv.org |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나주빛가람 하나님의 교회는 전라남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다. 2021년 3월 18일에 새 성전을 건립했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나주빛가람교회다.
개관
- 건립: 2021년 3월 18일
- 규모: 지상 4층, 연면적 3193.41㎡
- 시설: 대예배실,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식당 외
- 위치: 전라남도 나주시(빛가람혁신도시)
특색
전라남도 나주시에 들어선 빛가람혁신도시는 광주와 전남 2개 시, 도 지자체가 건설하는 전국 유일의 초광역 혁신도시다. 나주뿐 아니라 전라남도 전역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공기업과 공공기관이 이곳으로 연이어 이전해 활력을 더하고 있다. '빛가람'은 강을 의미하는 옛말인 '가람'과 '빛'을 더한 말로, 남도의 젖줄인 영산강과 광주의 빛이 하나 되는 '상생의 도시'라는 의미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동안 나주를 비롯해 광주, 전남 각지에서 재난구호, 취약계층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해 왔다. 이 지역 성도들은 2014년 벌어진 세월호 참사 당시 사고 3일 뒤부터 팽목항으로 달려가 순천, 영광 등지 성도들과 캠프를 꾸리고 실종자 가족과 자원봉사자, 당국 관계자들을 위해 무료급식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1] 2020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광주와 곡성 지역에서 수해복구활동을 펼쳤고,[2] 대학생·직장인청년봉사단은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수고하는 의료인, 소방관에게 직접 준비한 손 편지와 간식을 전하는 응원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헌신적인 활동에 대한 공로로 2020년에는 나주시의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3]
나주빛가람 하나님의 교회는 밝은 회색빛 석재 마감 외벽에 성경책을 펼친 듯한 지붕 모양과 부드럽게 굽은 벽면이 눈에 띈다. 새 성전이 들어선 후, 성도들은 코로나19 사태로 고단한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하나님 사랑의 빛과 생명수로 기쁨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새 성전에서 가족, 이웃을 위한 오케스트라 연주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 직장인을 위한 힐링 세미나 등 지역민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참조
- 하나님의 교회, 나주에 새 성전 건립 《매일경제》 2021. 3. 22.
- 하나님의 교회,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서 화합의 발걸음 《신아일보》 2021. 3. 21.
각주
- ↑ 하나님의교회, 팽목항서 '엄마 손맛 같은' 급식캠프 운영 '화제'. 《세계일보》. 2014. 5. 11.
- ↑ "수재민 여러분 힘내세요!" 하나님의교회, 수해복구 위해 팔 걷어붙여. 《월간조선》. 2018. 8. 18.
- ↑ 나주시의회 표창. 《WATV 수상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