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O 덴버 하나님의 교회
미국 CO 덴버 하나님의 교회 | |
---|---|
유형 | 교회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위치 | 미국 콜로라도주 제퍼슨 카운티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웹사이트 | watv.org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미국 CO 덴버 하나님의 교회는 콜로라도주 덴버시 북서쪽 제퍼슨 카운티에 세워진 교회다. 2003년 3월 설립되어 2019년 2월 새 성전으로 확장 이전했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미국 CO 덴버교회다.
개관
- 건립: 2019년 2월 9일
- 규모: 지상 2층, 연면적: 4213.7㎡, 대지 면적: 12140㎡
- 시설: 대예배실,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식당 외
- 위치: 미국 콜로라도주 제퍼슨 카운티
특색
미국 중서부 콜로라도주는 대륙횡단 철도·도로, 항공로 등 주요 교통 시스템이 지나는 중심지다. 주의 남북으로 이어진 장엄하고 아름다운 로키산맥에서 미국 서부 지역의 젖줄인 콜로라도강이 발원한다.
미국 CO 덴버 하나님의 교회는 콜로라도주 덴버시 북서쪽의 제퍼슨 카운티에 위치한다. 북아메리카 선교 초창기인 2003년 설립됐으며, 성도가 늘어남에 따라 2019년 2월 현재 성전으로 이전했다.
성도들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지역과 국가를 넘어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인디애나주 헨리빌 지역이 토네이도로 피해를 입었을 때[1] 곧바로 20시간 이상을 달려가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폐허가 된 집을 깨끗이 청소해 이재민들의 마음을 위로했다.[2]
2015년 네팔 대지진·2016년 아이티 허리케인 재해가 발생하자 자선연주회를 열어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고 성금을 모아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3][4] 또한 환경정화, 헌혈릴레이, 노숙인들을 위한 '사랑의 양말' 기부행사 등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5][6]
교회는 코로나19 대응에도 적극 동참해 공무원과 어린이들을 위한 마스크를 기부했으며, 덴버 지역 아세즈(ASEZ) 회원들은 마스크 1000장을 직접 만들어 시청에 전달했다.[7]
진정성 있는 봉사로 지역사회를 돌봐온 CO 덴버 하나님의 교회는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비롯해[8][9][10] 콜로라도주 하원의회 공로상,[11] 주미 네팔 대사 감사장,[12] 기증자모집전문가협회 감사패 등을 받았다.[13]
참조
- 미국 CO 덴버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각주
- ↑ 美 토네이도 사망자 50여명. 《연합뉴스》. 2012. 3. 4.
- ↑ "당신들은 우리에게 축복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 ↑ 네팔 지진 피해민돕기 자선공연. 《WATV MEDIA CAST》.
- ↑ 총회장 김주철 목사, 유엔 회담 참석 및 연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 ↑ 하나님의 교회, 진정성 있는 봉사 전 세계 시민은 물론 유엔도 감동했다. 《주간동아》. 1086호.
- ↑ 노숙자돕기 양말기부행사. 《WATV MEDIA CAST》.
- ↑ 코로나19 극복 위한 물품기증·봉사 릴레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 ↑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2014). 《WATV 수상내역》.
- ↑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2015). 《WATV 수상내역》.
- ↑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2022). 《WATV 수상내역》.
- ↑ 콜로라도주 하원의회의장 공로상. 《WATV 수상내역》.
- ↑ 주미 네팔대사 감사장. 《WATV 수상내역》.
- ↑ 기증자모집전문가협회 감사패. 《WATV 수상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