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 하나님의 교회
부산동래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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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교회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위치 |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웹사이트 | watv.org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부산동래 하나님의 교회는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세워진 교회다. 1991년 4월 설립되어 2009년 3월 안락동의 새 성전으로 이전, 부산안락교회로 칭하다가 이후 부산동래교회로 개칭했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부산동래교회다.
개관
- 건립: 2009년 3월 6일
- 규모: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2057.86㎡
- 시설: 대예배실,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식당 외
- 위치: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특색
부산동래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진 부산광역시 동래구는 "동래의 역사가 곧 부산의 역사"라고 할 만큼 오랜 세월 동안 부산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왔다.[1] 동래(東萊)라는 지명은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처음 등장하며 동래패총과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 복천박물관, 인생문 고개, 박차정 의사 생가 등은 동래구의 역사적 입지를 더욱 공고하게 한다. 최근 도시경제 기반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래구는 경제활동,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 환경 등을 종합한 2021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평가에서 67.5점을 기록, 전국에서 살기 좋은 동네 4위에 올랐다. 그만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높다.[2]
1991년 설립 후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온 부산동래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식료품, 이불 등 생필품을 기탁하고,[3] 겨울철에는 김장을 담가 전하고 있다. 농번기에는 도움이 필요한 농가들을 찾아 일손을 지원해 왔다.[4]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환자를 돕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헌혈릴레이, 행인 및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기초질서확립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5][6] 2014년 2월에는 힐링 연주회를 열어 열어 지역민들에게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 회원들은 주택 밀집 지역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하는 등 깨끗한 주거 환경을 위해 힘을 보태기도 했다.[7]
적극적이며 세세한 봉사활동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부산동래 하나님의 교회는 2014년 12월 부산광역시의회의장 표창 및 동래구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8]
같이 보기
각주
- ↑ "동래의 역사가 곧 부산의 역사다". 《부산일보》. 2009. 9. 26.
- ↑ 우리 동네도? 한국서 '살기좋은 곳' 상위 30위 지역. 《머니투데이》. 2021. 1. 4.
- ↑ 부산안락 하나님의 교회, 동래구와 안락2동주민센터에 생필품 전달. 《국제신문》. 2015. 3. 2.
- ↑ 세계복음선교협회 부산안락 하나님의 교회, 봉사활동 실시. 《국제신문》. 2014. 10. 26.
- ↑ 부산 안락 하나님의 교회,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개최. 《국제신문》. 2015. 7. 14.
- ↑ 하나님의교회,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 운동. 《국제신문》. 2014. 4. 28.
- ↑ 동래구 안락동 하나님의 교회, 우리 동네 내손으로 깨끗이. 《부산일보》. 2021. 11. 19.
- ↑ 동래구의회의장 표창패. 《WATV 수상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