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 하나님의 교회
부산해운대 하나님의 교회 | |
---|---|
성전건립 | 2022년 2월 4일 |
유형 | 교회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위치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웹사이트 | watv.org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부산해운대 하나님의 교회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세워진 교회다. 2022년 2월 4일 헌당기념예배를 거행했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부산해운대교회다.
개관
- 헌당: 2022년 2월 4일
- 규모: 지상 5층, 지하 2층, 연면적 3884.62㎡
- 시설: 대예배실,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식당 외
- 위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특색
부산 해운대구 일대는 안상홍님이 1964년 하나님의 교회를 설립하고 일평생 복음을 전파하신 유서 깊은 곳이다. 부산해운대 하나님의 교회 새 성전이 들어선 좌동은 1980년대 부산 인구가 급격히 늘면서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첫 계획도시다.[1] 2000년대, 도시철도 2호선 장산역, 광역전철 동해선 신해운대역, 해운대문화회관 등 교통·편의시설이 잇따라 완비되면서 해운대를 대표하는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교회 인근에도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휴식처인 장산공원·소담공원·대천공원이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다.
부산해운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주는 사랑'과 '섬김'을 본보여 주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식료품과 생필품을 관공서에 기탁하며 온기를 나눈다.[2] 2014년 8월 부산에 폭우가 내렸을 당시에는 부산권 성도들과 피해가 심한 기장군으로 달려가 수해민 가정에서 물에 잠긴 가재도구와 집기를 깨끗이 씻고, 흙더미를 쓸어내는 등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힘을 보탰다.[3] 교회 주변 정화활동은 물론, 인근 교회와 힘을 모아 해운대 바닷가와 달맞이고개 등지에서 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펼쳐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의식 증진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4] 2016년 9월에는 기장군에서 열린 WBSC(World Baseball Softball Confederation, 세계야구소프트볼총연맹) 여자야구월드컵에 부산권 성도들과 함께 서포터즈로 참여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왔다.[5]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릴레이도 성도들이 해마다 빼놓지 않고 이어오는 봉사다. 부산해운대 하나님의 교회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7월 해운대구청장 표창을 받았다.[6]
참조
- 입춘과 함께 헌당 소식 전한 '하나님의 교회'. 《스포츠동아》. 2022. 2. 7.
각주
- ↑ '부촌' 해운대, 경자년에도 인기 이어간다. 《한국경제TV》. 2020. 1. 7.
- ↑ 하나님의교회, 전국 취약계층에 명절선물 4000세트 전달. 《국제신문》. 2021. 9. 15.
- ↑ 부산 하나님의교회 신도들, 폭우 피해 지역 복구작업. 《국제신문》. 2014. 9. 11.
- ↑ 하나님의 교회, '사랑의 손길'로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 《전국매일신문》. 2017. 5. 1.
- ↑ '오라 서포터즈', 2016 WBSC 기장여자야구월드컵 지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홈페이지》.
- ↑ 해운대구청장 표창장. 《WATV 수상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