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두알라 하나님의 교회
카메룬 두알라 하나님의 교회는 리토랄주 두알라시에 세워진 교회다. 2009년 4월 설립됐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카메룬 두알라교회다.
카메룬 두알라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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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교회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위치 | 카메룬 리토랄주 두알라시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웹사이트 | watv.org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개관
- 설립: 2009년 4월 1일
- 위치: 카메룬 리토랄주 두알라시
- 활동: 환경정화, 헌혈릴레이 등
특색
아프리카 서부 기니만에 면하는 카메룬은 삼각형 모양의 국토를 가지고 있다. 카메룬고원족, 적도반투족, 키르디족, 후라니족 등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 살아[1] 공용어인 불어와 영어 외에도 270여 개의 토착어가 사용된다. 서부 해안 항구도시 두알라는 상공업이 발달해, 카메룬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는 최대 도시다.[2]
두알라 하나님의 교회는 2009년 설립됐다. 이곳 성도들은 사랑, 배려, 겸손, 양보 등의 덕목을 바탕으로 한 어머니 교훈을 실천함으로써, 문화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끼리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 안에서 하나 되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하나님의 절기를 소중히 여기며,[3] 많은 사람에게 구원의 축복을 전하려 노력하는 가운데 수도 야운데에 교회를 분가 설립했다.
두알라 하나님의 교회는 이웃과 사회의 발전 및 화합을 위해 지역 맞춤형 봉사를 주기적으로 전개한다.[4] 특히 꾸준히 헌혈릴레이를 전개해 생명나눔을 실천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감염 우려로 헌혈자가 급속히 감소했을 때도 성도들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혈액 기증에 동참했다.[5] 교회 인근 거리와 보나무사디 중고등학교 일대에서 정화운동을 펼치는 등 밝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유지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6] 대학생봉사단 ASEZ와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도 휴일을 이용해 두알라대학교 등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대학생 및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의식을 고취한다.[7]
두알라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에 봉사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귀감이 되고 있다.
참조
- 카메룬 두알라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같이 보기
각주
- ↑ “카메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 "Cameroon Cities Database," simplemaps
- ↑ “사자도 막지 못한 절기 축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 ↑ “하나님의 교회, 코로나19 어려움 겪는 전 세계서 봉사활동”, 《경기신문》, 2020. 7. 5.
- ↑ “78억 인류와 함께 나누는 '유월절 사랑'...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여성조선》, 2022. 4. 26.
- ↑ “하나님의교회, 아프리카에도 희망 손길 활발”, 《경기도민일보》, 2021. 4. 14.
- ↑ “아프리카 곳곳에서 외친 'No More GPGP'”, 《ASEZ WAO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