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교회(敎會, Church)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들의 신앙 공동체를 일컫는 명칭이다. 신약성경 헬라 원어에는 '모임, 회중'이라는 뜻의 '에클레시아(ἐκκλησία)'라는 단어가 쓰였다.[1] 복음서 중에는 마태복음에 유일하게 기록돼 있고,[2][3] 바울서신이나 일반서신 등 신약에 110여 회 사용되었다.
어원
교회라는 명칭의 기원은 구약성경 '카할(קָהָל)'에서 찾을 수 있다. ‘회중' 또는 '모임'이라는 뜻을 가진 카할은 종교적인 의미뿐 아니라[4] 일반적으로도 널리 사용되었다.[5][6] 구약의 '카할'이 신약성경에서 헬라어 '에클레시아(ἐκκλησία)'라는 단어로 사용되었다. 에클레시아는 ‘함께 불러내서 만남’, '불러내서 모인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한글판 성경에 '교회'로 번역되었다.[1][7] 교회를 의미하는 영어 '처치(Church)'는 '주(主)께 속하는' 또는 '주의 것'이라는 뜻의 헬라어 '퀴리아코스(κυριακος)'에서 유래되었다.
교회는 신앙공동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는 성도들이 함께하는 신앙 공동체 그 자체를 가리킨다. 사도 바울의 경우, 특정 건물이나 장소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회중, 즉 성도들을 가리켜 교회라고 지칭했다.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성도들][8]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성경은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하나의 몸이라고 알려주기도 한다.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고, 성도들은 예수님의 몸에 연결된 각 지체인 것이다.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너희[성도]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구성하는 지체로서 성도들은 서로 돌보고 연합하며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에 동참한다.[9][10]
초대교회
예배의 장소
초대교회의 예배 장소는 다락방(마가의 다락방)이나 야외[11], 유대인의 회당[12][13] 또는 성도의 집[14][15] 등 다양했다.
한편, 로마제국 전역으로 복음이 전파되며 기독교는 로마황제로부터 박해를 받았다. 기원후 1세기 말,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자신을 신으로 선포하고 숭배를 강요하며 거부하는 성도들을 탄압했다.[16] 이때 성도들은 박해를 피해 카타콤이라고 불리는 지하무덤에 숨어서 예배했다.[17]
교회의 기능과 역할
초대교회 당시의 기록을 보면, 교회의 기능과 역할은 예배, 선교, 교육, 봉사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 예배[18]
- 선교
- 예수 그리스도는 승천하기 전 마지막으로 사도들에게 복음 전파를 당부하셨다.[22] 예수님이 주신 사명에 따라 사도들은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후 각지로 다니며 복음 전파에 힘썼다.[23][24]
- 교육
- 봉사
교회의 명칭
성경에 등장하는 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직접 세우고 돌보시는 교회라는 뜻이다.[2][29]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 즉 그리스도임을 나타낸다.[30]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사도 바울이 과거 유대교인으로서 예수님을 따르는 성도를 핍박한 일을 회고한 기록을 통해서도 교회 이름이 '하나님의 교회'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31][32] 교회가 세워진 지역에 따라 '고린도에 있는'과 같은 지명이 붙는다.
교회의 특성
-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 초대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성육신하신 하나님이라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 새 언약의 규례 준수
- 초대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본을 따라 침례,[33][34] 안식일,[35][36] 새 언약의 절기,[37][38][39][40] 수건 규례[41] 등 새 언약의 규례를 지켰다.
- 천국 소망
- 초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육신의 것을 바라보지 않고 천국의 것을 바라보며 신앙생활을 했다.[42][43][44] 성도들이 육신의 것을 좇지 않고 천국의 것을 추구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믿었다.[45] 그들의 믿음의 목적은 영혼의 구원을 받는 것이었기에[46] 육신의 일을 도모하기보다 하나님의 약속인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힘썼다.[47]
같이 보기
외부 링크
각주
- ↑ 1.0 1.1 "교회", 《아가페 성경사전》, 아가페 서원, 1996. 137쪽, "신약의 헬라어 '에클레시아'는 구약의 히브리어 '카할'이 지닌 회중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단어로 문자적으로는 “함께 불러내서 만남”이라는 뜻이 된다."
- ↑ 2.0 2.1 마태복음 16:18.
내[예수]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 ↑ 마태복음 18: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 ↑ 역대하 30:17.
회중에 많은 사람이 성결케 하지 못한고로 레위 사람들이 모든 부정한 사람을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아 저희로 여호와 앞에서 성결케 하였으나
- ↑ 역대상 29:1.
다윗 왕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이 홀로 하나님의 택하신 바 되었으나 오히려 어리고 연약하고 이 역사는 크도다 이 전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 ↑ 예레미야 26:17.
때에 그 땅 장로 중 몇 사람이 일어나 백성의 온 회중에 말하여 가로되
- ↑ "회중(Assembly)", 하용조, 《비전성경사전》, 두란노, 2001, "특별한 목적을 위해 한 곳에 모인 많은 사람의 무리를 말한다(레 8:3; 민 3:7; 14:36; 15:33; 수 9:19; 시 89:7). 구약에서는 히브리어로 ‘회막에 붙여야 할 자’란 뜻의 ‘에다’(edah)와 ‘함께 부르심을 받은 자’란 뜻의 ‘카할’(qahal)이 쓰였으며(출 12:6, 19; 레 4:13) 하나님과 관계되어 구별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리켰다(출 12:19; 16:2; 민 16:3; 20:22). 신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들의 무리(행 19:32, 41)인 교회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교회로 번역된 헬라어 ‘에클레시아’는 70인역 성경이 히브리어 ‘카할’(qahal)을 옮긴 것이다. 히브리어 ‘카할’(qahal)은 개역성경에서 ‘집회’(창 49:6; 시 26:5)나 ‘총회’(민 19:20; 20:12; 신 9:10; 삿 20:2; 기타)로도 번역되었다."
- ↑ 여기서 양은 성도를 의미한다. 요한복음 10:10–11, 27, 21:15–17 참고
- ↑ 에베소서 4:15-16.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 ↑ 고린도전서 12: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 ↑ 사도행전 16: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 ↑ 사도행전 13:13–14.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 ↑ 사도행전 17:1–2.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 로마서 16:5.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 ↑ 고린도전서 16:19.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 ↑ “그리스도교도박해”, 《두산백과》,
1세기 말 도미티아누스 황제 치하에서 본격적인 박해가 시작되어 로마와 소아시아에서의 박해가 잘 알려졌는데, 특히 소아시아의 경우 황제예배를 거부하여 순교한 사실이 신약성서 《요한의 묵시록》에 의해 입증되고 있다.
- ↑ "카타콤", 《교회용어사전: 교파 및 역사》, 생명의 말씀사, 2013, "헬라어 '카타콤베'('낮은 지대의 모퉁이'란 뜻)에서 유래한 말. 지하 동굴에 마련된 기독교 초창기 성도들의 피난처요, 예배처인 동시에 지하 묘지를 뜻한다."
- ↑ 누가복음 22:7-20.
- ↑ 요한복음 4:21–24.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 ↑ 사도행전 18: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 ↑ 사도행전 20:6–16.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안식 후 첫날[부활절]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치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행선하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 ↑ 마태복음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 사도행전 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 사도행전 5: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 ↑ 사도행전 19:9–10.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여 이같이 두 해 동안을 하매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 ↑ 사도행전 11:25-26.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컫음을 받게 되었더라
- ↑ 사도행전 4:32–35.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 그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줌이러라
- ↑ 사도행전 6:1–4.
그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διακονίᾳ, 봉사]에 빠지므로 ...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 ↑ 사도행전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 ↑ 골로새서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 ↑ 갈라디아서 1: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 ↑ 고린도전서 15:9.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바울]가 [유대교에 있을 때]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 ↑ 베드로전서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 ↑ 마가복음 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 ↑ 사도행전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 사도행전 18: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 ↑ 고린도전서 5:7-8.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 ↑ 고린도전서 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 ↑ 사도행전 1:13-2:1.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 ↑ 고린도전서 16:8.
내[사도 바울]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유하려 함은
- ↑ 고린도전서 11:3-6.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 ↑ 빌립보서 3:20-21.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 ↑ 골로새서 3:1-3.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 ↑ 고린도후서 4:16-18.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 ↑ 로마서 8:5-8.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 ↑ 베드로전서 1:8-9.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 ↑ 요한1서 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