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하나님의 교회 지식사전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예수님은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새 언약을 세우셨다.

새 언약(영어: New Covenant, 한자: 新約)의 문자적 의미는 '새로운 약속'이다. 기독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 구원을 위해 새롭게 한 약속을 뜻한다. 이에 반해 모세 시대에 세워진 언약은 '오래전의 약속'이라는 의미로 옛 언약(영어: Old Covenant, 한자:舊約)이라 불린다. 이러한 표현에서 신약성경(New Testament)이나 구약성경(Old Testament)이라는 용어가 나오게 되었다.
새 언약은 구약성경 예레미야에 처음 등장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새 언약을 세울 것이라 예언하셨다. 새 언약을 세운 분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 곧 예수님이다.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 전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지킨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새 언약을 세우셨다. 요한복음에는 '새 계명'이라고 기록되었다.

하나님이 세우신 새 언약

새 언약을 세우리라 한 여호와

구약시대 선지자 예레미야는 여호와 하나님이 새 언약을 세우실 것이라고 예언했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 예레미야 31:31–33

새 언약을 세우신다고 했으니 신약시대에 관한 예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법인 새 언약을 마음에 기록한 사람들 즉 새 언약을 지키는 사람들을 '내 백성'이라 인정하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겠다고 하셨다.

새 언약을 세운 예수 그리스도

유월절은 새 언약의 핵심 진리다.
파스칼 아돌프 다냥부브레(Pascal-Adolphe-Jean Dagnan-Bouveret), 〈최후의 만찬〉, 1896

구약시대 여호와가 직접 세우겠다고 하신 새 언약을 세운 분은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님은 인류 구원을 위해 육체로 오신 하나님으로, 유월절 성만찬 예식 때 새 언약을 선포하셨다.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 누가복음 22:15, 19–20

예수님은 당신의 피를 상징하는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세우신 새 언약의 핵심 진리가 새 언약 유월절임을 뜻한다. 유월절을 새 언약의 핵심으로 삼으신 이유는 유월절 안에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이 담겼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기 전날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유월절 떡은 십자가에서 찢길 당신의 살이며 유월절 포도주는 십자가에서 흘릴 당신의 피라고 약속하셨다. 인류의 죄를 사하기 위해 죽음의 고통을 감당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유월절을 통해 기억하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사도들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전한다고 했으며,[1] 그리스도의 '유언'이라고도 했다.

이를 인하여 그[예수]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유언(난하주: 언약)은 유언(언약)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언약)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언약)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 히브리서 9:15–17

옛적 모세가 하나님의 율법계명을 백성들에게 전하자 백성들은 그 모든 말씀을 준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때 모세는 희생 제물의 피를 뿌려,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언약(옛 언약)을 세웠다.[2][3] 새 언약이 세워질 때도 피 흘림이 필요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대속물이 되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다.[4]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효력이 있다'는 말씀대로 예수님은 죽음으로써 새 언약, 구원의 약속을 체결하신 것이다.
새 언약은 예수님의 희생으로 세워진 언약이다. 그러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마음에 새긴 사람이 '새 언약을 마음에 기록한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옛 언약과 새 언약

시내산에서 반포된 옛 언약은 하나님이 땅에서 명하신 언약이지만, 새 언약은 하늘에서 명하신 언약이다.
장레옹 제롬(Jean-Léon Gérôme), 〈시나이산의 모세〉, 1895–1900

그림자와 실체

새 언약은 옛 언약인 모세의 율법의 실체다. 옛 언약은 장차 그리스도가 세우실 새 언약의 모형과 그림자로 세워졌다. 그러므로 옛 언약의 율법을 통해 실체인 새 언약의 제도를 알 수 있다.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 히브리서 10:1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백성의 죄 사함을 위해 양이나 염소 같은 제물을 희생시켰다. 이는 많은 사람의 죄를 위한 대속물이 된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보여주는 모형과 그림자다.[4] 하나님께 제사하는 구약의 절기 역시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는 새 언약 절기의 그림자다.

옛 언약이 새 언약으로 완성

새 언약은 예수님이 옛 율법을 변역(變易, 고쳐서 바꿈)하여 완성시킨, 완전한 언약이다.[5] 예수님 또한 율법을 폐하러 세상에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완성시키기 위해 오셨다고 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 마태복음 5:17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새 언약을 세우실 것'이라는 예레미야의 예언을 예수님이 성취했다고 밝히며, 새 언약이 세워짐으로 옛 언약이 물러간다고 했다.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 히브리서 8:7–10, 13

첫 언약 곧 옛 언약에는 흠이 있었다. 이 뜻은, 옛 언약인 모세의 율법을 통해서는 사람이 온전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의미다. 그래서 예수님은 인류가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완전한 율법, 새 언약을 세우신 것이다. 사도 바울은 새 언약을 예수님께서 세우신 율법이라는 의미로 그리스도의 율법이라고 칭하기도 했다.[6]

시온에서 세워진 새 언약

후베르트 반에이크(Hubert van Eyck)가 그린 선지자 미가. 미가는 시온에서 하나님의 율법이 나온다고 예언했다.

옛 언약은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 세우셨으며[7][8] 이스라엘 민족이 지킨 언약이다. 새 언약은 절기 지키는 시온산에서 세워진다. 시온은 유대 나라 예루살렘성 주위를 가리키지만 영적으로는 어디든지 새 언약 절기를 지키는 교회를 가리킨다.[9] 또한 새 언약은 이스라엘 민족을 넘어 많은 민족이 지킨다. 이에 대해 선지자들은 다음과 같이 예언했다.

  • 이사야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萬邦, 공동번역: 만국)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많은 백성(공동번역: 수많은 민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이사야 2장 2–3절)
  • 미가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異邦, 공동번역:모든 민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미가 4장 1–2절)

예언대로 예수님은 제자들과 유월절 절기를 지키는 자리에서 새 언약을 세우셨다.[10] 옛 언약이 시내산에서 불붙는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소리와 하나님의 장엄한 음성으로 발표된 것과 달리[11] 새 언약은 유월절 성만찬을 행하던 마가의 다락방에서 조용히 세워졌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시내산에서 발표된 언약은 하나님이 땅에서 명하신 것이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세워진 언약은 하늘에서 명하신 것이라고 했다.[12]

새 언약의 규례

예수님이 침례를 받고 십자가에서 운명할 때까지 교훈하신 말씀과 행하신 규례는 성도들이 행해야 할 새 언약 규례다.
루카 시뇨렐리(Luca Signorelli)가 그린 그리스도의 최후의 만찬과 수난, 1512–1520

예수님의 등장으로 제사장 반차(班次) 즉 제사 직분이 바뀜과 동시에 율법도 바뀌었다.[13] 새롭게 바뀐 율법, 곧 새 언약의 주체는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님이 3년 동안 직접 교훈하신 말씀과 교훈으로서 행하신 규례는 그리스도인이 행해야 할 중요한 교훈이다. 그리고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받은 사도들의 가르침과 행적을 그대로 본받아야 한다.[14][15][16]

침례

침례(浸禮)는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할 때 죄의 몸을 벗고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기 위해 행하는 규례로, 몸을 물속에 잠그거나 적시는 의식을 가리킨다.[17][18]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표로서 할례를 받았다.[19] 구약의 할례는 신약의 침례로 완성되었다.[20]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풀었고,[21] 제자들에게도 모든 족속에게 침례를 주라고 말씀하셨다.[22]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받은 사도 베드로는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고 설교했으며,[23] 사도 바울도 침례를 통해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24] 이처럼 침례는 신약시대 성도들이 구원을 얻기 위해 행해야 할 새 언약의 규례다.[25]

새 언약 안식일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제사장들이 양을 잡아 그 피를 흘려 제사했다.[26] 신약시대에 예수님이 희생양의 실체가 되어 등장함으로[27] 새 언약 안식일의 제도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28]
예수님은 안식일에 양을 잡지 않고,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안식일의 본을 보이셨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 누가복음 4:16

예수님 이후 사도들도 예수님의 본을 따라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켰다.[29][30]

새 언약 초막절

사마리아 여인에게 생명수를 주겠다고 하신 예수님.
반 칼카르(Jan Joest van Calcar), 〈그리스도와 사마리아 여인〉, 1508

예수님은 초막절을 지키며 생수(생명수)와 같은 성령의 축복을 약속하셨다.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요한복음 7:2, 37–39

구약시대 초막절은 성막 건축 기념 절기로, 각종 나뭇가지로 초막을 지어 7일간 거하며 지켰다.[31] 새 언약 초막절은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받고, 성전 재료로 비유된 성도들을 모으는 전도대회를 한다.

새 언약 유월절

새 언약의 핵심 진리가 바로 유월절이다. 구약시대 하나님은 애굽(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시기 위해 어린양의 살과 피로 유월절을 지키게 하셨다.[32] 신약시대 예수 그리스도는 사망의 종이 된 인류를 해방시키기 위해[33] 유월절 양의 실체로 이 세상에 와서[34] 당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유월절을 지키게 하여 인류에게 죄 사함을 주셨다.[35] 어린양의 희생으로 지키던 구약의 유월절은 예수님의 희생이 담긴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며 지키는 새 언약 유월절로 완성된 것이다.

새 언약 오순절

오순절은 예수님이 승천 전에 성도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이 강림한 날이다.[36] 오순절에 내린 성령은 초대교회 복음 역사의 원동력이 되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 사도행전 2:1–47

오순절의 구약 명칭은 칠칠절로, 모세가 첫 번째 십계명 돌비를 받기 위해 시내산에 올라간 날을 기념하던 절기다.[37] 이날 예수님이 하늘에서 성령을 내리심으로써 새 언약 오순절이 완성되었다.

옛 언약과 새 언약 비교표

옛 언약 새 언약
시내산에서 반포[38] 시온산에서 반포[39]
제사 직분: 아론의 반차 제사 직분: 멜기세덱의 반차[40]
에서 명하신 언약 하늘에서 명하신 언약[41]

유월절 양을 잡아 지킴[42]
무교절 7일 동안 무교병 먹음[43]
초실절 처음 익은 곡식을 요제로 드림[44]
칠칠절 새 소제 드림[45]
나팔절 기도주간[46]
속죄일 통회기도[47]
초막절 7일 동안 성회[48]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지킴[49]
무교절 금식함으로 수난절 지킴[50]
부활절 예수님 부활[51]
오순절 성령 강림일[52]
나팔절 기도주간
속죄일 통회기도
초막절 7일 동안 전도대회[53]

새 언약과 새 계명

새 언약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는 십자가에서 찢기고 흘리신 예수님의 살과 보혈을 상징한다.
외젠 들라크루아(Eugène Delacroix), 〈십자가 위의 예수〉, 1846

누가복음 22장에는 예수님이 '새 언약'을 세우셨다고 했고, 요한복음 13장에는 예수님이 '새 계명'을 주셨다고 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요한복음 13:34

예수님이 '새 언약'을 세우신 장소는 유월절 성만찬 예식장이다.[54] '새 계명'을 주신 장소도 유월절 성만찬 예식장이다.[55] 즉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주신 말씀이다. 동일한 상황에 대한 기록이지만 누가복음에는 새 계명이라는 기록이 없고, 요한복음에는 새 언약이라는 기록이 없다. 이는 새 언약과 새 계명이 근본 동일하기 때문이다. 성경에서는 계명과 언약이 본질적으로 같다. 하나님은 옛적 모세에게 주신 십계명도 '언약'이라고 하셨다.[56]
새 언약 유월절에 담긴 사랑의 원리를 깨달으면 새 언약과 새 계명이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유월절 성만찬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며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예식이다. 또한 성도들이 예수님과 살과 피에 참예해 한 몸이 되게 함으로써[57] 자기 몸처럼 서로 사랑할 수 있게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깨닫고 형제자매도 온전히 사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새 언약 유월절에 담긴 사랑의 원리다. 그러므로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는 새 언약과,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새 계명'은 근본 동일하다.

새 언약과 복음

복음(福音)은 '기쁜 소식'이라는 뜻으로, 신약성경에서는 예수님이 침례를 받고 십자가에 운명할 때까지 3년여간 전파하신 천국 복음을 의미한다.[58] 이 복음이 구체적으로는 새 언약이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복음을 전파하는 '복음의 일꾼'이라고 한 동시에 '새 언약의 일꾼'이라고 했다.[59][60] 이는 복음과 새 언약이 같은 의미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가르치고 행하신 침례, 안식일, 유월절, 3차의 7개 절기 등은 새 언약 진리이자 인류를 천국으로 이끄는 복음이다.

관련 영상

  • 설교: 마음에 새겨주신 새 언약


  • 설교: 새 언약을 지키는 사람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각주

  1. 고린도전서 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 출애굽기 24:8.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3. 히브리서 9:18–22.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4. 4.0 4.1 마태복음 20: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5. 히브리서 7:12.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6. 고린도전서 9:20-21.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모세의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7. 느헤미야 9:13–14 또 시내산에 강림하시고 하늘에서부터 저희와 말씀하사 정직한 규례와 진정한 율법과 선한 율례와 계명을 저희에게 주시고 거룩한 안식일을 저희에게 알리시며 주의 종 모세로 계명과 율례와 율법을 저희에게 명하시고
  8. 출애굽기 20:1–17.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네 부모를 공경하라 ...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9. 이사야 33:20–22.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10. 누가복음 22:15, 19–20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11. 출애굽기 24:12–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같이 보였고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40일 40야를 산에 있으니라 
  12. 히브리서 12:25 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
  13. 히브리서 7:12.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14. 요한복음 13:15. 내[예수]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5. 마태복음 28:20. 내[예수]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16. 빌립보서 4:9. 너희는 내[사도 바울]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17. 골로새서 2:12. 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8. 베드로전서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19. 창세기 17:10–14.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20. 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 2:11–12. 《공동번역》. 여러분은 세속적인 육체를 벗어버리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형식이 아닌 진정한 할례,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할례, 곧 세례[침례]를 받음으로써 
  21. 요한복음 3:22. 이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침례를 주시더라 
  22. 마태복음 28:19.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23.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24. 로마서 6:3–4.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25. 마가복음 16: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26. 민수기 28:9–10. 안식일에는 1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10분지 2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27. 요한복음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28. 요한복음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29. 사도행전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0. 사도행전 18: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31. 레위기 23:34–43.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7월 15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7일 동안 지킬 것이라 ...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7일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 너희는 7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지니 
  32. 출애굽기 12:5–33. 너희 어린양은 흠 없고 1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달 14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너희의 말대로 너희의 양도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백성을 재촉하여 그 지경에서 속히 보내려 하므로 
  33. 로마서 6:16–23.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34. 고린도전서 5:7–8.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35. 마태복음 26:19, 26–28.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36. 사도행전 1:4–9.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37. 출애굽기 24:12-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40일 40야를 산에 있으니라 
  38. 느헤미야 9:13–14. 또 시내산에 강림하시고 하늘에서부터 저희와 말씀하사 정직한 규례와 진정한 율법과 선한 율례와 계명을 저희에게 주시고 거룩한 안식일을 저희에게 알리시며 주의 종 모세로 계명과 율례와 율법을 저희에게 명하시고 
  39. 미가 4:1–2.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40. 히브리서 7:11–12.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41. 히브리서 12:25. 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 
  42. 출애굽기 12:5–11. 너희 어린양은 흠 없고 1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달 14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43. 출애굽기 12:15. 너희는 7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44. 레위기 23:10–11.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45. 레위기 23:15–17.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50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너희 처소에서 에바 10분 2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46. 레위기 23:2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7월 곧 그 달 1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47. 레위기 23:27–28. 7월 10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48. 레위기 23:3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7월 15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7일 동안 지킬 것이라 
  49. 누가복음 22:15, 19–20.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50. 마태복음 9:15.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51. 고린도전서 15:20.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52. 사도행전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3. 요한복음 7:2, 37–39.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54. 누가복음 22:20–34. 잔[유월절 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 가라사대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55. 요한복음 13:34–38.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를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56. 출애굽기 34:28.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57. 고린도전서 10:16–17.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58. 마태복음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59. 골로새서 1:23.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60. 고린도후서 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