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메데인 하나님의 교회
콜롬비아 메데인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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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교회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위치 |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 메데인시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웹사이트 | watv.org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콜롬비아 메데인 하나님의 교회는 안티오키아주 메데인시에 세워진 교회다. 2010년 5월 설립됐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콜롬비아 메데인교회다.
개관
- 설립: 2010년 5월 27일
- 위치: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 메데인시
- 활동: 환경정화, 헌혈릴레이, 이웃돕기 등
특색
안티오키아주의 주도인 메데인은 안데스산맥 고원지대에 있다. 자연친화적인 공원과 근대적 고층 건물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자랑하며, 인구 262만이 거주해 수도인 보고타에 이어 콜롬비아 제2의 도시로 꼽힌다.[1] 과거 금광이 많았고 19세기 말엽에는 커피의 집산지로 성장했다. 현재는 제철·자동차·플라스틱·섬유 등 다양한 공업이 발달했다.
콜롬비아에는 2000년대 중반 새 언약 복음이 전파됐다. 한국·페루 등지에서 온 선교단을 통해 복음이 확산된 후 진리를 깨달은 이 나라 성도들은 해외성도 방문단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을 찾기도 했다.[2]
메데인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어머니 교훈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 성도들은 로스데세오스 공원, 산비센테데파울 병원 등에서 헌혈릴레이를 펼쳐 생명에 필수적인 혈액을 기증하고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하도록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또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정화활동도 꾸준히 진행한다. 라우에소 하천, 알타비스타 하천, 몬테보니토 하천, 팔로스 베르데스 하천 등지에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3][4]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친 메데인 하나님의 교회는 메데인시청에서 연이어 감사장을 받았다.[5][6] 2017년에는 메데인 인근 이타구이시의 로마데로스술레타 지역에서 정화활동을 펼쳐, 이타구이 시장이 하나님의 교회의 공로를 기리는 결의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참조
같이 보기
각주
- ↑ "Most populated cities in Colombia in 2024," statista
- ↑ “제48차 해외성도방문단”, 《엘로히스트》, 2010. 12월호
- ↑ "200 voluntarios se juntaron para limpiar vereda La Loma de Los Zuleta, en Itagüí," El Colombiano, Ene. 30. 2017.
- ↑ "Limpieza de la quebrada El Ahorcado será apoyada por 200 voluntarios," El Palpitar, Abr. 16. 2016.
- ↑ 메데인시청 환경국장 감사장. 《WATV 수상내역》.
- ↑ 메데인시청 환경부장 감사장. 《WATV 수상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