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브라질리아 하나님의 교회
브라질 브라질리아 하나님의 교회는 브라질리아 연방특구에 세워진 교회다. 2007년 9월 설립됐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브라질 브라질리아교회다.
브라질 브라질리아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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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브라질리아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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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교회 |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 위치 | 브라질 브라질리아 연방특구 |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 웹사이트 | watv.org |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개관
- 설립: 2007년 9월 14일
- 위치: 브라질 브라질리아 연방특구
- 활동: 환경정화, 이웃돕기, 헌혈릴레이 등
특색
브라질은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나라이며, 국토 면적이 세계 5위를 차지한다.[1] 1960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브라질리아로 수도를 이전했다.
브라질리아는 거대한 제트기 모양을 한 계획도시로, 행정·금융·법률·서비스업이 발전해 왔으며 현재 제조업과 소프트웨어 산업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건물이 많아 1987년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됐다.[2]
브라질에는 2007년 본격적으로 새 언약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했다.[3] 브라질 복음 초창기에 세워진 브라질리아 하나님의 교회는 다양한 활동으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왔다. 성도들은 타구아칭가 공원, 세일란지아 중심가 등지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곳곳을 청결하게 가꾼다.[4][5] 2019년에는 학생들의 환경의식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세일란지아 제10 공립고등학교 일대에서 거리정화를 실시해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이웃사랑 나눔에도 힘쓴다. 2014년과 2016년에는 보육원과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며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했다. 브라질리아혈액원 등과 협력해 헌혈릴레이를 개최해 원활한 혈액 수급을 돕기도 한다.
청년 성도들도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하신 하나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실천한다. 하나님의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와 대학생봉사단 ASEZ는 역이나 광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와 브라질리아대학 캠퍼스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봉사에 힘쓰고 있다. ASEZ는 코로나19가 극심했던 2020년 타구아칭가 구청에 수제 마스크 150장을 지원하고, 타구아칭가 지역병원에 간식과 손 편지를 전달하며 의료진을 향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6]
참조
- Igreja de Deus Sociedade Missionária Mundial Brasil
- 브라질 브라질리아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같이 보기
각주
- ↑ 국토면적. 《KOSIS 국가통계포털》.
- ↑ 브라질리아. 《유네스코와 유산》.
- ↑ 복음으로 불타오르는 열정의 나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 ↑ 작은 선행, 큰 감동.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 ↑ 브라질에 부는 생명의 숨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 ↑ 하나님의 교회, 지구촌 재난 극복·인류 행복 응원하는 '글로벌 서포터즈'. 《스포츠동아》. 2021.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