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
노아의 방주(Noah's Ark)는 구약성경 창세기에 등장하는 선박이다.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었다. 방주(方舟)는 '네모진 모양의 배'라는 뜻이다.[1] 방주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Ark'와, 히브리어 '테바(תֵּבָה)'는 '(언약)궤', '상자'를 뜻한다.[2]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은 죄악이 가득한 세상을 '대홍수'로 멸하기 전,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 하셨다. 노아는 하나님이 지시한 크기와 규격대로 방주를 만들었다.[3] 이후 40일 동안 큰 비가 내려 땅의 모든 생물이 멸절했고 방주에 탄 노아 가족 8명과 동물들만 살아남았다.[4] 방주는 대홍수 기간에 물 위를 떠다니다가 땅이 마른 뒤 아라랏산에 머물렀다.[5] 과학계의 실험 결과, 성경에 기록된 방주의 규격과 비율은 현대 선박 기술보다 우수한 안전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었다.[6]
노아 방주의 구성과 구조
성경에 기록된 노아의 방주는 길이 약 137m, 너비 약 23m, 높이 약 14m로, 3개의 갑판으로 된 큰 배다. 갑판의 전체 넓이는 대략 9290m², 용적(容積)은 약 4만 3965m³로 추정된다.[7] 이는 FIFA 규격 축구장의 1.3배 크기이며,[8] 농구장 20개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이다.[9]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약 1만 7600종의 동물이 암수 한 쌍씩 실렸다고 추정하면 방주에 실린 동물은 3만 5000마리 정도다. 이들 동물의 전체 부피를 양(羊)으로 환산해 어림잡으면 대략 12만 5000여 마리의 양을 태울 수 있으므로[10] 방주의 실제 부피는 매우 컸을 것으로 짐작된다.
- 노아의 방주 그림
노아 방주의 안정성
실험 내용
수천 년 전 하나님의 지시대로 제작된 방주는 근세 들어 조선기술이 발달하면서 재조명되었다. 17세기 네덜란드의 페터르 얀손(Peter Janson)은 1609년부터 1621년까지 12년에 걸쳐 성경에 기록된 크기대로 방주 모형을 만들어 방주의 안정성을 실험했다.[11][12]
1993년 한국에서도 노아의 방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됐다. 창세기의 대홍수 사건의 사실 여부를 떠나, 조선 공학적 측면에서 방주의 안전성 확인에 나선 것이다. 1993년 대전세계박람회(엑스포)에서 진행된 이 실험은,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現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맡았다.[13] 연구팀은 성경에 나온 방주의 크기를 50분의 1로 축소한 모형 배를 대형 수조에 띄우고, 인공 파도를 만들어 안전성 여부를 점검했다.[14]
같은 해, 미국선박협회에서도 비슷한 실험이 진행됐다. 역시 50:1의 크기로 축소한 방주 모형으로 안전성을 실험했다.
결과 및 평가
페터르 얀손의 실험 결과, 노아의 방주처럼 길이가 높이의 10배, 너비의 6배에 해당하는 배가 수면에 가장 안정적으로 떠 있을 수 있다고 밝혀졌다.[11] 1844년 영국의 엔지니어 이삼바드 킹덤 브루넬(Isambad Kingdom Brunel)이 설계한 그레이트브리튼(SS Great Britain)호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크고 단단한 배로 인식됐는데, 이 배의 치수는 방주와 같은 비율로 알려졌다.[15]
한국해양연구원의 실험 결과, 성경 속 방주의 규격은 고도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비율로 확인됐다. 두께가 30cm 이상인 나무로 방주를 건조했다면 30m 높이의 파도에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파도의 높이가 43m보다 낮다면 파랑(波浪)이 일어도 안전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16][17] 또 방주와 동일한 부피에 길이·너비·높이의 비율이 각기 다른 13척의 배를 비교한 결과, 노아의 방주가 최적의 안전성을 갖춘 선박으로 꼽혔다.[16][18] 길이가 높이의 10배, 너비의 6배 비율로 지어진 방주가 상당한 안정성을 갖추었다는 분석이다. 미국선박협회에서는 30cm 두께의 나무로 방주를 지었다면 38m 높이의 파도도 거뜬히 견뎌냈을 것으로 분석했다.[19]
현대판 노아의 방주
일상화된 자연재해와 더불어 테러, 핵전쟁 등과 같은 재앙이 끊임없이 인류를 위협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는 재앙을 대비하기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일련의 프로젝트에는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
노르웨이 최북단 북위 78도에 위치한 외딴섬 스피츠베르겐(Spitsbergen)에는 일명 '최후의 날 저장고(Doomsday Vault)'로 알려진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Svalbard Global Seed Vault)'가 있다. 해발 130m에 있는 영구동토층의 바위산에 지하터널을 뚫고 지어졌으며 핵전쟁이나 지진에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를 갖췄다. 온도는 항상 영하 18℃를 유지한다.[20]
축구장 절반만 한 크기로 건설된 저장고에는 수백만 종의 종자가 보관되어 있다. 2021년 2월 기준, 보관 중인 종자는 100만 종이며 종자 샘플은 5억 개 정도이다. 이곳은 전 세계에 다가올지 모를 대재앙 이후 살아남는 자들을 위한 식량 창고가 될 것이라고 한다.[21]
- 세계 첫 'UN해상도시'
부산광역시와 UN해비타트(HABITAT)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부산에 'UN해상도시' 건설을 추진 중이다.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 도시가 물에 잠겨 난민이 발생하는 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다. 해상도시의 면적은 1만 8000㎡이며, 지름 160m의 원형으로 제작될 예정이다.[22]
- 영국, 유전자 은행 설립
영국의 왕립 식물원(Royal Botanic Gardens)은 멸종위기 식물을 보존하기 위한 유전자 은행을 설립했다. '밀레니엄 종자은행(MSB, Millennium Seed Bank)'으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2050년에 이르면 지구상 식물의 25%가 멸종할 것이란 전망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구상 식물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2만 4000종의 씨앗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23]
- 670만 종자 달 보내기 프로젝트
미국 애리조나대 연구팀이 냉동 보관한 670만 종의 종자를 달에 보내는 계획을 발표했다. 생물 다양성이 크게 줄거나 지구 멸망이 오더라도 남은 인류가 생존할 수 있게 유전 물질을 남겨두자는 취지로 연구가 진행됐다.[24]
- 미국 워싱턴 주변 지하요새
미국 정부는 핵전쟁을 대비해 워싱턴 주변 지하에 요새를 건설했다.[25] 지하요새에는 발전소, 카페, 회의실, 헬리콥터 착륙장 등 시설이 구비돼 있으며, 국가 비상 관리 시스템 운영을 위한 인력(과학자, 컴퓨터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소방관, 경찰, 의료진, 재난 전문가 등)이 상주하고 있다. 또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백악관 상황실과 핫라인(hotline)이 연결돼 있고 약 200명이 한 달 이상 먹을 만큼의 식수도 보관해 놓았다.[26][27]
- 민간 벙커
재앙의 날을 대비한 민간 벙커도 만들어졌다. 대부분 수십억대를 호가해, 주로 억만장자들이 전쟁, 기후 변화 등 위기 상황을 대비하여 사들인다. 지난 2008년 미국 캔자스주의 지하 미사일격납고를 개조해 만든 15층 규모의 '서바이벌 콘도(Survival Condo)'가 대표적이다. 이곳은 인공 암벽장, 디지털 기상 관측소, 28만여 리터의 물을 저장한 탱크, 자체 식량 조달용 수경 재배 시설 등을 갖추었다.[28]
구원의 방주, 시온
성경에는 지구상에 임할 심판의 날에 대해 예언되어 있다.[29][30][31] 예수님은 세상 끝날에 대한 예언으로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고 예언하셨다.[32] 베드로도 노아 시대에는 세상이 홍수로 멸망했지만 마지막 시대에는 불 재앙이 임할 것을 예언했다.[33] 노아 때의 역사는 마지막 때 일어날 일을 비추는 예언이라는 뜻이다. 성경은 이 시대에도 재앙을 피할 수 있는 방주가 있는데, 그곳이 '시온'이라고 증거한다.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노아 시대에 노아의 가족과 각종 짐승들이 방주에 들어가 구원받은 것처럼, 마지막 시대에는 시온에 들어가야 구원받을 수 있다.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시온]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 미가 4:1-2
이 시온에 대해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라고 예언했다.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이 시대에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시온으로 들어간 사람이 최후 재앙의 날에 천국에 나아갈 수 있다.[34] 오늘날 전 세계에서 하나님의 절기를 온전히 지키는 곳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하다.[35][36]
관련 영상
- 총회장 김주철 목사 설교: 노아의 방주와 영적 구원의 방주
같이 보기
외부 링크
- "현대판 '노아의 방주'…155m 초대형 배로 재현", 연합뉴스, 2016. 7. 7.
- 테마파크로 재현 된 '노아의 방주', 한국일보, 2016. 7. 6.
- 그리스도 안상홍님 '노아의 방주와 구원의 역사'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각주
- ↑ "방주", 《성경대사전》, 성서연구원, 2000, 642쪽, "하나님의 명하심 따라 대홍수에서 구원되기 위해 만든 방형(方形-네모)의 배."
- ↑ 가스펠서브, "방주", 《라이프성경사전》, 생명의말씀사, 2006, "히브리어 '테바'는 원래 '상자', '궤'를 뜻하는 단어다. 이는 노아의 방주(창 6:14) 외에 모세가 나일 강물에 버려질 때 담겨진 '갈대 상자'를 뜻하기도 한다(출 2:3, 5). 그리고 헬라어 '키보토스'는 '나무로 된 상자'(a wooden box), '궤'라는 뜻으로, 방주(마 24:38; 히 11:7; 벧전 3:20) 외에 언약궤(히 9:4; 계 11:19)를 일컫기도 한다."
- ↑ 창세기 6:13-22.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중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 ↑ 창세기 7: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 ↑ 창세기 8:3-4.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일백오십일 후에 감하고 칠월 곧 그달 십칠일에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으며
- ↑ "노아의 방주는 완벽한 선박", 《경향신문》, 1993. 3. 6. "성경에 4천5백년 이전에 제작된 것으로 나타난 노아의 방주가 실험 결과 현대선박기술로도 감탄할 정도로 과학적"
- ↑ "노아 방주", 《CLP 성경사전》, 기독교문사, 1995, 219쪽, "그 배(방주)는 길이가 300규빗(약 137m), 넓이가 50규빗(약 23m), 높이가 30규빗(약 14m)으로 세 개의 갑판을 가지고 있던 큰 배였다. 성경은 이 배에 단 하나의 문과 단 하나의 창이 있었던 것으로 묘사한다(창 8:6). 갑판의 전체 넓이는 대략 9,290m²였으며, 용적은 약 43,965m³였다."
- ↑ "철원군, FIFA 규격 체육시설 조성", 《뉴스1》, 2017. 9. 12., "체육시설에는 축구장(FIFA 규격, 길이 110m 너비 74m), 주차장, 주민 휴식공간이 포함된다."
- ↑ "인류 최초의 재난 '노아의 홍수'", 《방재저널》 제74호, 한국방재협회, 2017. 5., 67-68쪽, "노아의 방주는 3층으로 길이가 135미터, 폭 23미터, 높이 14미터의 거대하고 긴 직사각형 상자와 유사하며, 길이로는 축구장 길이보다 더 길고, 면적으로는 20개의 농구장보다 더 크다."
- ↑ "인류 최초의 재난 '노아의 홍수'", 《방재저널》 제74호, 한국방재협회, 2017. 5., 67-68쪽,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 중에 덩치가 커다란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는 종으로 따지면 약 17,600종이 있다. 이 종류대로 각각 쌍쌍으로 실렸다면 35,200마리가 방주에 실려야 한다. 이들은 모두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평균하여 어른 양으로 환산해 볼 때, 방주는 125,280마리의 양을 실을 수가 있다."
- ↑ 11.0 11.1 가스펠서브, "방주", 《라이프성경사전》, 생명의말씀사, 2006, "네델란드의 피터 얀슨(Perter Janson)은 1609-1621년에 걸쳐 성경에 언급된 치수대로 실물 크기의 방주를 제작한 바 있다. 이때 그는 배의 길이가 높이의 10배, 너비의 6배일 때(노아의 방주도 이 같은 기준에 의해 건조됨) 가장 안정적으로 물 위에 뜰 수 있음을 입증했다."
- ↑ J. Galbraith, 《A New History of the Holy Bible: From the Beginning of the World, to the Establishment of Christianity.》, Thomas Stackhouse, 1795, 220p
- ↑ 한국해양연구원은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기초기술연구회 소속 종합 해양과학기술 연구기관이었다. 현재 이 연구소는 한국의 수출 선박 성능 평가를 진행하는 국가 공인 기관이다.
- ↑ "노아의 방주 모형 제작 실험", 《한국일보》, 1993. 2. 17., "연구팀은 이를 위해 50분의 1로 축소한 노아의 방주 모형을 만들어 해사기술연구소내의 대형 수조에 띄우고 인공 파도를 만든 뒤 최첨단 측정 장비를 이용해 안전성 여부를 조사했다."
- ↑ 김준, 《과학자의 눈으로 본 창세기》, 두란노서원, 2016, "1844년 영국 엔지니어 이삼바드 킹덤 브루넬(Isambad Kingdom Brunel)이 설계한 그레이트브리튼(SS Great Britain)호는 길이 98m, 너비 15.5m에 높이가 9.9m였다. 브루넬은 이 배를 설계하는 데 영국의 1000년 조선 기술을 사용했다고 말하지만 실은 노아의 방주의 뒤를 이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면 방주 길이는 높이의 약 10배, 너비의 6배 정도였는데, 이 비율이 그레이트브리튼호와 거의 똑같기 때문이다."
- ↑ 16.0 16.1 "노아의 방주 모형 제작 실험", 《한국일보》, 1993. 2. 17.
- ↑ "현대 선박기술도 감탄한 신화의 노아 방주 '파고 30m에도 끄떡 없었다'", 《주간경향》, 1993. 3., 154-155쪽
- ↑ "첨단 조선공학으로 추적한 노아 방주의 수수께끼", 《과학동아》, 1993. 8월호, 100-105쪽
- ↑ "잣나무로 노아의 방주를 만들다", 《숲과 문화》 14권 3호, 2005, 69-71쪽, "1993년 미국선박협회에서 방주를 50:1의 크기로 축소하여 안전성 시험을 한 결과, 나무의 두께를 30cm로 했을 때 높이 38m의 파도에도 견딜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 ↑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 《두산백과 doopedia》
- ↑ "100만종·5억개 샘플 보관하는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 《연합뉴스》, 2021. 2. 17.
- ↑ "세계 첫 'UN해상도시' 부산에 ... 현대판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2030년 완공 목표", 《조선일보》, 2021. 11. 20.
- ↑ "英 멸종위기 식물 구하자 '노아의 방주' 착수", 《동아일보》, 2000. 8. 20.
- ↑ "성경속 노아 방주도 이 방식? 670만 종자 달 보내기 프로젝트", 《중앙일보》, 2021. 3. 19., "지구 멸망에 대비해 달에 670만 개에 달하는 지구상 종자 샘플을 보관하자는 현대판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를 미국 연구진이 제안했다. 17일 CNN 일본어판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대 연구팀은 이른바 '글로벌 보험'이라고 이름 붙인 계획을 소개했다."
- ↑ 미국 핵전쟁 비밀 벙커를 가다!. 《KBS》. 2008. 8. 31.
- ↑ "Civil Defense Doomsday Hideaway", 《TIME》, 2001. 7. 24.
- ↑ "Mt. Weather Emergency Operations Center Fact Sheet", 미국 연방 재난 관리청 (FEMA).
- ↑ "지구 종말 대비한 상위 0.1%의 초호화 벙커 '눈길'", 《매일경제》, 2018. 7. 2.
- ↑ 스바냐 1:14-18.
- ↑ 말라기 3:1-3.
- ↑ 베드로후서 3:10-13.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 ↑ 마태복음 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 ↑ 베드로후서 3:6-7.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 ↑ 베드로후서 3:12-1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 ↑ "하나님의 교회, 성령 축복으로 코로나19 시대에 희망 전해", 《시사뉴스》, 2021. 11. 1.,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유월절과 무교절,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에 이르는 3차의 7개 절기를 지킨다. 이 새 언약 절기에는 영생과 죄 사함, 부활, 성령 등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큰 축복이 담겨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좇아 2천 년 전 초대교회가 지켰고,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게 지키고 있다."
- ↑ "78억 인류와 함께 나누는 '유월절 사랑'...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여성조선》, 2022.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