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 하나님의 교회
일본 요코하마 하나님의 교회는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세워진 교회다. 2015년 4월 설립됐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일본 요코하마교회다.
일본 요코하마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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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교회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위치 |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웹사이트 | watv.org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개관
- 설립: 2015년 4월 25일
- 위치: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 활동: 환경정화, 이웃돕기, 헌혈릴레이 등
특색
혼슈섬 남부 해안 평야에 자리한 요코하마는 일본에서 도쿄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1] 도쿄 인근의 항구도시로 도쿄와 연결된 각종 도로망과 철도노선이 밀집해 도쿄-요코하마 대도시권을 이루고 있다.
1859년 개항 이후 외국의 문물을 소개하는 창구가 되었고 일본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문호개방 후 외국인 거주 시설이 조성된 항구 인근에는 오늘날 여러 관공서와 기업, 은행이 밀집해 있다. 세계 최대의 차이나타운과, 일본에서 제일 높은 랜드마크 타워가 요코하마에 있다. 바다를 메워 건설한 미래형 도시 미나토미라이21는 87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미술관, 공원, 쇼핑몰, 콘서트홀 등의 시설이 세워지면서 요코하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거듭났다.[2]
일본 요코하마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빛이자 진리이신 하나님[3][4]을 신앙하며 지역사회에 생명의 빛을 비추고자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중 제53차 해외성도 방문단으로 한국을 다녀간 성도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에 성경을 공부할 때 한 말씀 한 말씀이 내 안에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었다"며 감동을 전했다.[5]
인류를 품어 안는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이 모두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요코하마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에도 고립감을 느낄 이웃들을 위해 더욱 봉사에 매진했다.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급격히 줄어든 상황에서 2020년 9월, 도쿄 하나님의 교회와 연합해 헌혈릴레이를 전개하며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이후 11월부터 방역 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교회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거리정화운동을 실시하며 삶의 터전을 깨끗하게 가꾸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왔다. ASEZ WAO 회원들도 미나미구 일대에서 'No More GPG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하며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등 봉사에 힘쓰고 있다.
같이 보기
참조
각주
- ↑ "Population of Cities in Japan 2024," World Population Review
- ↑ “관할지역 여행정보”, 《주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 ↑ 《요한일서 1:5》,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 ↑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 "제53차 해외성도 방문단", 《엘로히스트》 , 2011. 9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