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 코토누 하나님의 교회
베냉 코토누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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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냉 코토누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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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교회 |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 위치 | 베냉 리토랄주 코토누시 |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 웹사이트 | watv.org |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베냉 코토누 하나님의 교회는 리토랄주 코토누시에 세워진 교회다. 2010년 7월 설립됐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베냉 코토누교회다.
개관
- 설립: 2010년 7월 10일
- 위치: 베냉 리토랄주 코토누시
- 활동: 환경정화, 이웃돕기, 헌혈릴레이 등
특색
베냉은 서아프리카 국가로, 나이지리아·니제르·부르키나파소·토고와 국경을 마주한다. 코토누 하나님의 교회가 소재한 코토누는 기니만에 면한 항구도시로, 베냉의 경제·산업 중심지다. 수도는 포르토노보인데, 대통령궁과 국회, 법원 등이 이 지역에 위치해 사실상 코토누가 수도의 기능을 하고 있다.
코토누 하나님의 교회는 2010년 설립됐다. 교회가 세워지기 전인 2003년,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베냉 선수들이 하나님의 교회 오라 서포터즈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적이 있다. 당시 베냉은 한국 언론에서 '이색 참가국'[1][2]으로 소개될 만큼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데도 성도들은 공항에서 베냉 국가명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환영한 것을 비롯해 대회 기간 내내 응원, 통역, 환송 등 베냉 선수단을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이에 2006년 한·아프리카 포럼 참석차 서울을 방문한 토마스 야이 보니 당시 베냉 대통령이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들을 만나 감사를 표했다.[3]
코토누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절기를 경건히 지키며 구원의 축복을 나누고자 이웃들에게 복음을 부지런히 전하는 한편,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과 봉사 문화를 선도한다. 교회 설립 이듬해부터 아글라 송전탑 인근, 들라미티에 경기장, 법원단지 일대 등 지역 곳곳에서 수차례 정화활동을 벌였고, 이는 지역사회의 적잖은 관심을 불러일으켜 방송국에서 해당 소식을 보도하기도 했다. 환경정화에 동참한 세르즈 트리니테 소글로 13지역 구청장은 성도들을 칭찬하며 "하나님 말씀에 따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인 하나님의 교회와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4] 이후에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공공지역 정화의 힘써준 교회 측에 6지역 구청장이 감사장을 수여했다.[5]
대학생봉사단 ASEZ는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한 거리를 조성해 범죄예방에 앞장선다.[6] 이뿐만 아니라 베냉 하나님의 교회는 어린이 복지시설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선물하고,[7] 헌혈릴레이로 생명나눔에 기여하는 등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들에게 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참조
- 베냉 코토누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같이 보기
각주
- ↑ “이색 참가국에 고개 갸웃”, 《중앙일보》, 2003. 8. 27.
- ↑ “U대회 D-6”, 《매일경제》, 2003. 8. 14.
- ↑ “[異色 종교단체 탐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어머니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 《월간조선》, 2009. 3월호
- ↑ “지구촌 환경을 되살리는 바쁜 발걸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 ↑ “코토누시 6구청 감사장”, 《WATV 수상내역》
- ↑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직장인청년봉사단' ASEZ·ASEZ WAO”, 《신동아》, 2019. 9월호
- ↑ “전 세계 유월절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