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카라카스 하나님의 교회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하나님의 교회는 카라카스 수도지구 리베르타르도시에 세워진 교회다. 2005년 4월 설립됐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베네수엘라 카라카스교회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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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카라카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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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교회 |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 위치 |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수도지구 리베르타르도시 |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 웹사이트 | watv.org |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개관
- 설립: 2005년 4월 1일
- 위치: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수도지구 리베르타르도시
- 활동: 환경정화, 이웃돕기, 헌혈릴레이 등
특색
남아메리카 최북단에 위치해 콜롬비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베네수엘라는 스페인어로 ‘작은 베네치아’라는 뜻이다. 베네수엘라 북부에 있는 마라카이보 호수에 세워진 가옥이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연상시켜 지어진 지명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가입국으로, 원유생산국으로는 세계 6위다.[1] 수도 카라카스는 해발고도 1000m 지점에 위치해 기후가 쾌적하며, 1950년대 실시한 수도 건설계획으로 정부 청사를 비롯한 웅장하고 근대적인 건물이 많다.
2005년 세워진 카라카스 하나님의 교회는 페루 성도들의 지원 속에 초창기 복음의 초석을 다졌다.[2] 새 언약을 지키며 성령과 신부를 향한 굳건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은 해외성도 방문단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찾기도 했다. 제48차 해외성도 방문단에 참여한 성도는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찾았고,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머니께 배운 사랑으로 이 시대 구원자이신 엘로힘 하나님을 알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3] 2019년에는 카라카스 하나님의 교회 성도가 노티시아스24 방송에 출연해 성경에 기록된 재림 그리스도와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기도 했다.[4]
성도들은 다양한 활동으로 베네수엘라 전역에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힘쓴다. 구아이라 해변 거리, 아르티가스역 근처, 산호세 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치며 환경을 쾌적하게 가꾸고,[5][6] 꾸준히 헌혈릴레이를 펼쳐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이바지한다. 2013년 4월에는 유월절을 앞두고 루이스 오르다스 양로원을 방문했다. 이날 성도들은 문화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2020년, 베네수엘라는 경제난과 정치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던 와중에 코로나19까지 겹쳐 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겪었다. 코로나19 여파로 물 공급마저 원활하지 않아 각 가정의 생활에 어려움이 커지자 카라카스 성도들은 뙤약볕 아래 5㎞를 걸어서 물을 길어 날랐다. 한 성도는 ‘할머니와 손주들이 함께 사는 가정이 식수를 구할 방법이 없어 비가 오기만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뿌듯해했다. [7]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하나님의 교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2013년 카라카스시 사회부 노인복지과 감사장을, 2024년 카라카스시의원 감사장을 받았다.
같이 보기
관련 영상
- 노티시아스24 방송(Conozca todos los detalles acerca de la segunda venida de Cristo: Dios Madre determina la profecía)
각주
- ↑ "베네수엘라". 《두산백과 두피디아》
- ↑ “베네수엘라를 밝히기 시작한 새 언약의 횃불”,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 ↑ “제48차 해외성도 방문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 ↑ 문서 하단 관련 영상 참고
- ↑ “세계에 전하는 어머니의 사랑”, 《WATV 미디어 캐스트》
- ↑ “2017 유월절맞이 전 세계 환경정화운동”, 《WATV 미디어 캐스트》
- ↑ “하나님의 교회, 페루·베네수엘라·네팔 등 각국서 코로나19 대응 지원”, 《시사뉴스》, 202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