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
야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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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 |
시대 | 족장 시대(B.C. 20세기경) |
부모 | 아버지: 이삭, 어머니: 리브가 |
형제 | 에서(형) |
배우자 | 레아와 라헬 |
자녀 | 12남 1녀 |
야곱(Jacob, 히브리어: יַעֲקֹב[1])은 아브라함의 손자로, 이삭과 리브가에게서 난 쌍둥이 아들 중 동생이다. 쌍둥이 형은 에서(עֵשָׂו[2])다. '야곱'이란 '발꿈치를 잡다'는 뜻인데, 쌍둥이 형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태어난 데서 비롯된 이름이다. 얍복강가에서 하나님과 씨름해서 이긴 일로 '하나님과 겨루어 이김'이라는 뜻의 '이스라엘(Israel, יִשְׂרָאֵל[3])'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야곱은 12명의 아들을 낳았고, 이들의 후손이 크게 번성하여 각 지파를 이루었다. 이를 이스라엘 12지파라고 부른다.
시대적 배경
야곱은 족장을 중심으로 씨족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던 족장 시대 말기에 태어났다. 조부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부름받아, 하란의 부친 집에서 거하다 모든 소유를 이끌고 나와 가나안에 정착했다. 이후 175세에 아들 이삭에게 모든 소유를 물려주고 죽었다.[4] 아브라함 사후,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이삭에게 복을 주셨다.[5][6] 그러나 이삭은 40세에 리브가를 아내로 맞고도 약 20년 동안 아이를 갖지 못했다.[7][8]
야곱의 생애
출생
이삭이 아내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자, 기도의 응답으로 리브가가 쌍둥이를 잉태했다. 태 안에서 아이들이 서로 다투어 리브가가 하나님께 이유를 묻자, 하나님은 "두 민족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어질 것이다. 한 족속이 다른 족속보다 강하고 큰 자(형)는 어린 자(동생)를 섬기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리브가는 쌍둥이를 낳았다. 먼저 나온 아이는 피부가 붉고 온몸에 털이 많아서 이름을 에서('털이 많다'라는 뜻)라고 했고, 나중에 나온 아이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붙잡고 있어서 이름을 야곱('발꿈치를 잡다'라는 뜻)이라고 지었다.[9]
장자의 명분과 축복
에서는 자라서 뛰어난 사냥꾼이 되었고 야곱은 장막에 머물며 집안일을 도왔다.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에서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더 사랑했다. 어느 날 야곱이 팥죽을 쑤고 있을 때 사냥을 마치고 돌아온 에서는 야곱에게 팥죽을 달라고 했다. 야곱은 장자의 명분(장자권, 長子權)을 자신에게 판다고 맹세하면 팥죽을 주겠다고 하였고,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긴 에서는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팔았다.[10]
어느 날, 이삭은 에서에게 사냥한 고기로 별미를 만들면 그것을 먹고 죽기 전에 마음껏 복을 빌어주겠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리브가는 에서가 사냥하러 나간 사이 야곱을 불러 에서처럼 꾸미고 별미를 요리하여 이삭에게 가져가게 했다. 야곱은 모친 리브가의 말에 순종했다. 나이 들어 눈이 흐렸던 이삭은 야곱에게 장자의 축복을 빌어주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에서는 방성대곡(放聲大哭)하며 이삭에게 축복을 간청했지만, 이미 야곱에게 복을 다 빌어준 후였다.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게 될 것"[11]이라는 하나님의 예언대로 아우 야곱이 장자의 명분과 축복을 모두 받았다.[12]
하란으로 피신
장자의 축복을 빼앗겨 분노한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 하자, 리브가는 야곱을 친정이 있는 밧단아람의 하란으로 보냈다. 이삭에게는 야곱을 가나안 족속의 여인과 결혼시킬 수 없다는 명분을 내세웠다.[13] 이삭은 야곱에게 복을 빌어주며 가나안 여인이 아닌 외삼촌 라반(리브가의 오빠)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찾으라고 부탁했다. 하란으로 가는 도중, 루스라는 곳에서 돌을 베고 잠을 자던 야곱은 꿈에 하늘까지 닿은 사다리를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광경을 보게 되었는데, 사다리 위에서 야곱을 내려다보던 하나님이 야곱을 축복하셨다.[14] 꿈에서 깬 야곱은 베고 잤던 돌로 기둥을 세우고, 그곳 이름을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라 하여 벧엘이라고 했다.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드리고 자신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면 자신이 기둥으로 세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되게 하고, 자신에게 주시는 모든 것의 십분의 일(십일조)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굳게 약속했다.[15]
하란에서의 더부살이
야곱은 하란에 있는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지냈다. 라반에게는 두 딸(레아와 라헬)이 있었는데, 야곱은 동생 라헬을 사랑했다. 야곱은 라헬을 아내로 얻기 위해 7년간 일했지만, 라반의 속임수로 언니인 레아를 먼저 아내로 맞았다. 이후 라헬을 아내로 얻는 조건으로 7년을 더 일했다.[16] 야곱은 레아의 여종인 실바와 라헬의 여종 빌하도 취하여, 하란에 거하는 동안 11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낳았다.
하나님이 야곱과 함께하므로 라반에게도 복을 주셔서 라반의 가축 떼가 크게 늘어났다. 오랫동안 아이가 없던 라헬이 11번째 아들 요셉을 낳자, 야곱은 라반에게 가족을 데리고 고향(가나안)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라반은 야곱을 붙잡아 두기 위해 아롱진 양과 염소가 태어나면 품삯으로 주겠다고 약속하고는 아롱진 양과 염소를 멀리 보내버렸다.[17] 하지만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과 지혜로 더욱 번창해서 큰 부자가 되었다. 야곱이 부유해지자 라반의 아들들이 야곱을 시기하고 모함했으며, 야곱을 대하는 라반의 태도도 달라졌다.
어느 날, 하나님이 야곱에게 조상의 땅 가나안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하셨다. 야곱은 라반 몰래 가족들과 모든 재산을 가지고 귀향을 서둘렀다. 3일 후 이 사실을 알게 된 라반이 친척을 이끌고 야곱을 쫓았지만, 꿈에서 하나님의 경고를 받은 라반은 야곱을 만나 서로 화해하고 헤어졌다.[18]
야곱의 환난
야곱의 귀향 소식을 들은 에서는 400명의 장정을 이끌고 야곱을 만나러 오던 차였다. 두려움을 느낀 야곱은 자신을 구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이튿날 에서에게 가축을 보내 형의 마음을 풀고자 했다. 모든 가족과 재산을 얍복강 건너편에 보내고 홀로 밤을 지새고 있던 야곱 앞에 어떤 사람이 나타났다. 야곱은 밤새도록 그와 씨름했다. 날이 샐 무렵, 그 사람은 야곱을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야곱의 환도뼈를 쳐서 위골(違骨)되게 했다. 고통 속에서도 야곱은 자신을 축복해 주지 않으면 보낼 수 없다며 그를 놓아주지 않았다. 그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겼으므로 다시는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않고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뜻)이라 부를 것이다"라며 야곱을 축복했다. 야곱은 자신이 하나님과 대면하고도 죽지 않았다며 그곳 이름을 브니엘('하나님의 얼굴'이라는 뜻)이라고 불렀다. 이후 야곱은 환도뼈 위골로 다리를 절뚝거렸다.[19]
귀향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얍복강을 건넌 야곱은 에서를 만나 서로 끌어안고 함께 울었다. 야곱과 화해한 에서는 야곱이 준 선물을 받고 세일로 돌아갔다. 이후 야곱은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성에 이르러 성 앞에 장막을 치고 그곳에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20] '고향 땅 가나안으로 돌아오게 할 것'[21]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약 20년 만에 이루어졌다.
어느 날 하나님은 야곱에게 벧엘로 다시 가서 과거에 하나님을 만난 곳에 제단을 쌓으라고 하셨다. 야곱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야곱 일행이 벧엘을 떠나 베들레헴의 에브랏 부근에 이르렀을 때, 그의 아내 라헬이 베냐민을 낳다가 죽었다. 이로써 야곱의 아들은 12명이 되었다. 이후 야곱은 헤브론에서 살고 있는 아버지 이삭에게 갔다. 이삭이 18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야곱은 형 에서와 함께 아버지를 장사했다.[22] 에서는 세일산으로 돌아갔고, 야곱은 아버지가 살던 가나안 땅에서 살았다.[23]
애굽 고센 땅으로 이주
야곱은 아들들 중에서 라헬이 낳은 아들 요셉을 가장 아끼고 사랑했다. 야곱은 요셉에게만 채색옷을 입히며 편애했다. 요셉도 형제들이 자신에게 복종하는 꿈을 꾸고 이를 자랑했다. 시기와 질투에 사로잡힌 형제들은 요셉을 애굽의 종으로 팔려가게 하고, 야곱에게는 요셉이 악한 짐승에게 해를 당하여 죽었다고 거짓말했다. 야곱은 크게 상심해서 오래도록 애통해했다.[24] 이후 죽은 줄만 알았던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는 소식에 야곱은 기뻐하며 온 가족을 이끌고 애굽으로 갔다.[25] 20여 년 만에 아들 요셉과 상봉한 야곱은 아들을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이후 야곱의 가족은 애굽의 고센 땅에서 거하게 되었다.[26]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의 인도로 애굽에서 나갈 때까지 약 430년간 고센 땅에 거주했다.[27]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
애굽으로 이주한 지 17년이 지나 야곱의 나이 147세가 되어 기력이 쇠하자, 요셉이 아들들을 데리고 야곱에게 갔다.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자기의 아들로 삼겠다고 말했다. 요셉이 야곱의 오른편에 맏아들 므낫세를, 왼편에 둘째 아들 에브라임을 앉혔다. 야곱은 팔을 엇갈려서 둘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했다. 요셉은 아버지의 손을 옮기려 했으나, 야곱이 이를 거절하며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다. 이어 "하나님이 너희를 조상의 땅(가나안)으로 돌아가게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28] 이후 야곱은 아들들을 모두 불러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려주고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했다. 이들의 후손이 이스라엘의 12지파의 근간이 되었다.[29] 야곱은 자신을 조상들이 묻혀 있는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굴에 장사해 달라고 유언한 뒤 숨을 거뒀다. 야곱의 장례는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요셉은 야곱의 유언에 따라 가나안 땅 막벨라 동굴에 그를 장사했다.[30]
야곱의 12아들
야곱은 12명의 아들을 낳았다. 이들은 나중에 이스라엘 12지파의 조상이 된다. 태어난 순서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 2 | 3 | 4 | 5 | 6 |
르우벤(רְאוּבֵן) | 시므온(שִׁמְעוֹן) | 레위(לֵוִי) | 유다(יְהוּדָה) | 단(דָּן) | 납달리(נַפְתָּלִי) |
레아 | 빌하(라헬의 종) | ||||
7 | 8 | 9 | 10 | 11 | 12 |
갓(גָּד) | 아셀(אָשֵׁר) | 잇사갈(יִשָּׂשׂכָר) | 스불론(זְבוּלוּן) | 요셉(יְהוֹסֵף) | 베냐민(בִּנְיָמִין) |
실바(레아의 종) | 레아 | 라헬 |
교훈
축복의 가치를 아는 자
야곱의 형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겨 이를 아우에게 팥죽 한 그릇에 팔았다. 반면 야곱은 장자의 명분이 가진 축복의 가치를 알았다. 그렇기에 장자의 명분을 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어머니 리브가의 뜻에 순종하여 결국 축복을 받았다.
이 모든 것은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사람의 계획이나 모략에 따라 된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예언이 일점일획 어그러짐 없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뿐이다. 에서와 야곱이 태 중에 있을 때 이미 하나님은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길 것'이라고 예언하셨다.[11] 출생 이전에 하나님께 택함 받아 '약속의 자녀'가 된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예정하신 뜻을 온전히 성취한 것이다.[31]
고난을 인내할 때 받는 축복
야곱을 통해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이 본 받아야 할 또 다른 신앙의 자세는 고난을 대하는 태도와 믿음이다.
야곱은 20년간 타향살이를 하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생과 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단 한 번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원망은커녕 항상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었고[32] 곤경에 처했을 때는 밤을 새워 기도하며 하나님만을 의뢰했다.[33] 이러한 야곱의 믿음을 보신 하나님은 당신을 "야곱의 하나님"이라 자처하기를 주저하지 않으셨다.[34]
긴 타향살이 끝에 고향 땅 가나안으로 돌아가는 길에서도 야곱의 고난은 끝나지 않았다. 축복을 구하며 밤새도록 씨름을 해야 했다. 야곱은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환도뼈, 즉 넓적다리뼈가 위골되는 큰 부상까지 입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축복을 얻기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환도뼈가 어긋나는 고통쯤은 야곱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나님이 베푸는 축복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잘 알기 때문이었다. 극심한 고난과 고통을 견디고 끝내 하나님의 축복을 쟁취하여 고향으로 돌아간 야곱의 신앙은, 하나님의 축복과 영광을 받으려면 반드시 고난을 이겨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운다.[35]
같이 보기
각주
- ↑ "יַעֲקֹב", 《네이버 고대 히브리어사전》
- ↑ "עֵשָׂו", 《네이버 고대 히브리어사전》
- ↑ "יִשְׂרָאֵל", 《네이버 고대 히브리어사전》
- ↑ 창세기 25:5–6.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 모든 소유를 주었고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물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국으로 가게 하였더라
- ↑ 창세기 22:16–18.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 ↑ 창세기 25:11.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하나님이 그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셨고 이삭은 브엘 라해로이 근처에 거하였더라
- ↑ 창세기 25:19–20.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취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 ↑ 창세기 25:26.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이었더라
- ↑ 창세기 25:21–26.
- ↑ 창세기 25:27–34.
- ↑ 11.0 11.1 창세기 25: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 ↑ 창세기 27:1-40.
에서가 가로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치 아니하니이까 그가 나를 속임이 이것이 두 번째니이다 전에는 나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 ↑ 창세기 27:41-47.
- ↑ 창세기 28:1-15.
- ↑ 창세기 28:18-22.
야곱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더라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 ↑ 창세기 29:16-30.
- ↑ 창세기 30:27.
- ↑ 창세기 31장.
- ↑ 창세기 32장.
- ↑ 창세기 33장.
- ↑ 창세기 28:15.
내가 너[야곱]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가나안]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 ↑ 창세기 35장.
- ↑ 창세기 36:6-8.
- ↑ 창세기 37장.
- ↑ 창세기 45:25-46:7.
- ↑ 창세기 46:28-34.
- ↑ 출애굽기 12:40-4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 삼십년이라 사백 삼십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 ↑ 창세기 47:27-48:22.
- ↑ 창세기 49:1-28.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의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비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 이들은 이스라엘의 십이 지파라 이와 같이 그 아비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되 곧 그들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 ↑ 창세기 49:29-50:14.
그[야곱]가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내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부여조와 함께 장사하라 이 굴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 ...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거두고 기운이 진하여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더라 ... 그를 가나안 땅으로 메어다가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헷 족속 에브론에게 밭과 함께 사서 소유 매장지를 삼은 곳이더라 요셉이 아비를 장사한 후에 자기 형제와 호상군과 함께 애굽으로 돌아왔더라
- ↑ 로마서 9:8-14.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라 ...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는데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기록된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 ↑ 창세기 31:42.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의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공수로 돌려 보내셨으리이다마는 하나님이 나의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감찰하시고 어젯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 ↑ 창세기 32:9–11.
야곱이 또 가로되 나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 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하옴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를 칠까 겁냄이니이다
- ↑ 출애굽기 3:6.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우매
- ↑ 로마서 8:17-18.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