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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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치는 레위인. 《The story of the Bible from Genesis to Revelation》 삽화, 1873

레위인(Levites, 히브리어: לֵוִיִּי[1])은 야곱의 셋째 아들인 레위의 직계 자손이다. 레위 사람, 레위 지파라고도 한다. 레위의 세 아들의 이름을 따 게르손, 그핫(고핫), 므라리 세 계열로 구분됐다.[2]
레위인은 이스라엘의 다른 지파들을 대신해 성전에서 봉사했으며, 백성들의 죄를 대속하는 제반 업무를 담당했다. 레위 지파 중에서도 그핫 계열 아론의 후손은 제사장이 되었고, 아론의 직계를 제외한 레위 지파 사람들은 성전 봉사를 맡았다. 레위인이라는 말은 레위 자손 모두를 이르는 말로도 쓰이나, 대체로 제사장의 감독 아래에서 성전 봉사를 맡은 이들만을 가리키는 좁은 의미로 사용된다.

레위인의 역할

레위인의 역할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졌지만,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성전에서 제사장들을 도와 제사드리는 일이었다. 아론 자손을 제외한 레위 지파 남자는 25세[3] 혹은 30세에[4] 성소 봉사자로 임명돼(왕국 시대에는 20세[5][6]) 50세까지[7] 봉사했다.
성전 건축 이전에는 성막의 설치와 철거, 언약궤의 운반을 담당했고, 성전 건축 이후에는 제사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도왔다. 제단에 올리는 빵이나 곡식 예물을 준비하고, 성전에서 사용하는 거룩한 기구들을 깨끗이 닦고 관리했으며 절기 규례대로 번제물을 준비했다.
또한 성전에 아무나 출입할 수 없도록 성전 사방에 문지기를 세웠고, 전문적인 찬양대를 구성해 하나님을 찬송했다. 그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행정적인 업무와 백성들의 교육 및 재판 등을 담당했다.

분류 직책 구체적 임무 성구
예배 관련 임무 제사장 보조 ·모든 성물을 정결케 하는 일
·진설병과 고운 가루의 소제물을 반죽하는 일
·모든 저울과 자를 맡는 일
·규례대로 짐승을 잡아 번제를 드리는 일
민 3:5-9
대상 23:28-32
성막 설치 및 철거 ·성소의 기구와 기명을 천으로 싸고, 걷은 성막을 메고 행진하는 일
·체류 시 성막을 세우는 일
민 10:17
민 10:21
찬송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는 일 대상 25장
언약궤 담당 ·언약궤를 메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 대상 16:4
예배 외 임무 문지기 ·성전과 왕궁 사방의 문을 지키는 일
·성전 곳간의 문을 지키는 일
대상 26장
대하 23:4-7
율법 교육 ·온 이스라엘 앞에서 율법을 낭독하여 가르치는 일
·스스로를 성결케 하고, 백성을 성결하게 하는 일
신 31:10-11
대하 35:3, 6
느 8:7-8
세금 징수 ·성전 보수를 위한 세금을 징수하는 일 대하 24:4-13
감독관 ·성전 건축 및 수리를 감독하는 일 대상 28:21
대하 34:12-13
재판 ·여호와께 속한 일과 예루살렘 거민의 송사를 재판하는 일 신 17:8-11
대하 19:8

레위인의 기업

레위인은 이스라엘의 장자 대신에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들이다.[8]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이집트)을 탈출하기 전날 밤, 곧 유월절 밤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자를 살려주신 것을 기념하여 사람과 가축의 처음 난 것은 하나님의 것이 되게 하셨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장자 대신에 바쳐진 레위인 역시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9][10] 이에 하나님을 기업(유산)으로 삼아야 했던 레위인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가 그 인구수에 따라 가나안 땅을 분배받을 때 제외됐다. 대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이 레위인의 몫이 되었다.

거주지

레위 지파는 각 지파에서 조금씩 거주지를 분배받았다. 레위인이 분배받은 거주지는 베셀, 길르앗 라못, 바산 골란, 헤브론, 세겜, 갈릴리 게데스 등 6개의 도피성을 포함해 모두 48개의 성읍이다. 레위인은 각자의 거주지에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쳤다.

레위 지파에게 분배된 도피성 위치
  • 레위인이 분배받은 성읍
지파 개수 성읍
르우벤 4개 베셀, 야하스, 그데못, 므바앗
시므온 1개 아인
유다 8개 헤브론(기럇아르바), 립나, 얏딜, 에스드모아, 홀론, 드빌, 윳다, 벧세메스
4개 엘드게, 깁브돈, 아얄론, 가드림몬
납달리 3개 갈릴리 게데스, 함못 돌, 가르단
4개 길르앗 라못, 마하나임, 헤스본, 야셀
아셀 4개 미살, 압돈, 헬갓, 르홉
잇사갈 4개 기시온, 다브랏, 야르뭇, 엔간님
스불론 4개 욕느암, 가르다, 딤나, 나할랄
에브라임 4개 세겜, 게셀, 깁사임, 벧호론
므낫세 4개 바산 골란, 다아낙, 가드림몬(림몬), 브에스드라
베냐민 4개 기브온, 게바, 아나돗, 알몬

십일조

레위인은 성소 봉사를 하는 대가로, 각 지파 사람들이 하나님께 바치는 십일조를 보수로 받았다.[11] 레위인은 받은 십일조에서 극상품을 떼어 하나님께 다시 십일조를 봉헌했다.[12]

레위인의 역사

모세 시대

레위 지파 사람들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할 때 그 일에 가담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편에 서서 그들을 처단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헌신을 축복하시고[13] 아론의 아들들에게는 제사장 직분을, 그 외 레위 사람들에게는 제사장을 도와 성막에서 봉사하는 임무를 맡겨주셨다.
그런데 같은 레위 지파인데도 아론의 자손들에게만 제사장 직분이 세습되는 것이 불만이었던 고라가 반란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다.[14] 이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열두 족장의 지팡이 중 아론의 지팡이에만 살구꽃을 피우심으로 그가 하나님이 택하신 자임을 알리셨다.[15] 그 과정에서 제사장과 레위 지파의 직무와 소득을 확실히 구별해 주셨다.
애굽에서 나온 지 40년이 되던 해 11월 1일, 모세요단강 동쪽 모압 평지에서 마지막 설교를 했다. 이때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기록한 후 언약궤를 메는 레위 자손들에게 주며, 그 율법책을 언약궤 곁에 두어 증거가 되게 하라고 명했다.[16]

통일 왕국 시대

다윗솔로몬에 의해 예루살렘에 성전이 건축됨에 따라 이동식 성막 봉사에 맞춰져 있던 레위 족속의 임무가 새로 규정됐다.[17] 당시 30세 이상의 남자 레위인은 3만 8000명이었다. 그 중 2만 4000명은 성전에서 제사장을 도와 제사 업무에 종사했고, 6000명은 율법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유사(有司)와 종교 문제를 판결하는 재판관으로, 4000명은 문지기로, 4000명은 성가대로 봉사했다.[18] 성전에서 봉사의 일을 하는 레위인들은 24반열로 나누어 봉사하게 했다.[19] 이들이 성전에서 하는 일은 제사장을 도와 제사 드리며 성물을 정결하게 하고 보관하며, 진설병과 소제물을 만들고 성소에서 사용하는 저울이나 자를 관리하는 것이었다. 또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성전을 지키는 일을 했다.

분열 왕국 시대

솔로몬 사후 왕국이 남 유다북 이스라엘로 분열되며, 두 왕국 모두 하나님 섬기기를 소홀히 했다. 다만 유다 왕국의 일부 왕들은 우상 숭배로 나라가 도탄에 빠진 것을 안타까워하며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회복해 축복을 받기도 했다. 대표적인 인물이 히스기야와 요시야다.
히스기야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직무를 맡겼다. 또 백성들로부터 각종 농산물과 십일조를 모아 레위인과 제사장의 쓸 것을 충분히 공급하여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20]
요시야는 성전을 수리하고 종교개혁을 할 때, 레위인들이 기술자를 고용해 관리·감독하도록 했다.[21] 레위인들은 또한 서기관, 감독관, 문지기 등의 주요직을 맡아 성전 수리에 힘썼다. 그 과정에서 율법책을 발견한 요시야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성대하게 유월절을 지킴으로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다.[22]

포로 귀환 시대

남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70년간 포로로 잡혀 있던 백성들은, 메대 바사의 고레스왕에 의해 해방되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게 되었다.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는 고레스의 명으로,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예수아의 주도하에 공사가 시작되었다.[23] 건축자가 여호와의 전 지대를 놓을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나팔과 제금을 연주했다. 백성들은 그 소리에 맞추어 큰 소리로 찬송을 올렸다.[24]
시간이 흘러 2차로 귀환하게 된 에스라는 귀환 의사가 있는 백성들을 모으고 성전에서 쓰일 예물과 기명들을 가지고 본국으로 향했다. 예루살렘으로 떠나기 전 2차 귀환자들 가운데 성전에서 봉사할 레위인이 없다는 사실을 안 에스라는 레위 자손을 데려와 귀환에 동참하게 했다.[25] 그 결과 제사장, 다윗 왕조의 후손, 레위인 그리고 백성으로 구성된 2000여 명의 일행이 귀환 길에 올랐다.
바사 제국의 관원으로 일하던 유다 출신의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성이 여전히 훼파된 상태로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아닥사스다왕에게 간청했다. 이에 유다의 총독으로 임명받고 3차로 예루살렘에 돌아왔다. 느헤미야는 백성들을 독려해 성벽 재건 공사에 임했다. 대적자들의 방해가 있었지만 오로지 하나님만을 의지한 결과 예루살렘성이 완공되었다. 이후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을 세우고 초막절을 지켰다.[26][27] 레위인들은 제사 업무 외에도 찬송하는 직무와 하나님의 예물을 고르게 분배하는 일을 담당했다. 또한 백성을 율법으로 교육했다.[28]

같이 보기

각주

  1. לֵוִיִּי. 《네이버 고대 히브리어사전》. 
  2. 민수기 3:17. 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요 
  3. 민수기 8:24. 레위인은 이같이 할지니 곧 이십 오세 이상으로는 회막에 들어와서 봉사하여 일할 것이요 
  4. 민수기 4:46-48.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족장들이 레위인을 그 가족과 종족대로 다 계수하니 삼십세 이상으로 오십세까지 회막 봉사와 메는 일에 입참하여 일할만한 모든 자 곧 그 계수함을 입은 자가 팔천 오백 팔십명이라 
  5. 역대상 23:24. 이는 다 레위 자손이니 그 종가를 따라 계수함을 입어 이름이 기록되고 여호와의 전에서 섬기는 일을 하는 이십세 이상 된 족장들이라 
  6. 역대하 31:17. 또 그 족속대로 족보에 기록된 제사장들에게 나눠 주며 이십세 이상부터 그 반차대로 직임을 맡은 레위 사람들에게 나눠 주며 
  7. 민수기 8:25. 오십세부터는 그 일을 쉬어 봉사하지 아니할 것이나 
  8. 민수기 3:41. 나는 여호와라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의 대신에 레위인을 내게 돌리고 또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 중 모든 처음 난 것의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내게 돌리라 
  9. 민수기 3:12-13.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첫 태에 처음 난 자를 대신케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처음 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히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니라 
  10. 민수기 3:45.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의 대신에 레위인을 취하고 또 그들의 가축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취하라 레위인은 내 것이라 나는 여호와니라 
  11. 민수기 18: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의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12. 민수기 18:26. 너는 레위인에게 고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취하여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취할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13. 출애굽기 32:1-29. 
  14. 민수기 16:1-33. 
  15. 민수기 17:1-8. 
  16. 신명기 31:24-26. 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사람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율법책을 가져다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곁에 두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17. 역대상 23:25-26. 다윗이 이르기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평강을 그 백성에게 주시고 예루살렘에 영원히 거하시나니 레위 사람이 다시는 성막과 그 가운데서 쓰는 모든 기구를 멜 것이 없다 한지라 
  18. 역대상 23:3-5. 레위 사람은 삼십세 이상으로 계수하였으니 모든 남자의 명수가 삼만 팔천인데 그 중에 이만 사천은 여호와의 전 사무를 보살피는 자요 육천은 유사와 재판관이요 사천은 문지기요 사천은 다윗의 찬송하기 위하여 지은 악기로 여호와를 찬송하는 자라 
  19. 역대상 23:6. 다윗이 레위의 아들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의 각 족속을 따라 그 반열을 나누었더라 
  20. 역대하 31:4-7. 또 예루살렘에 거한 백성을 명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응식을 주어 저희로 여호와의 율법을 힘쓰게 하라 한지라 왕의 명령이 내리자 곧 이스라엘 자손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꿀과 밭의 모든 소산의 처음 것을 풍성히 드렸고 또 모든 것의 십일조를 많이 가져왔으며 유다 여러 성읍에 거한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도 소와 양의 십일조를 가져왔고 또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별하여 드릴 성물의 십일조를 가져왔으며 그것을 쌓아 더미를 이루었는데 삼월에 쌓기를 시작하여 칠월에 마친지라 
  21. 역대하 34:9. 이 돈은 문을 지키는 레위 사람이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남아 있는 이스라엘 사람과 온 유다와 베냐민과 예루살렘 거민들에게서 거둔 것이라 그 돈을 여호와의 전 역사를 감독하는 자의 손에 붙이니 저희가 여호와의 전에 있는 공장에게 주어 그 전을 수리하게 하되 ... 그 사람들이 진실히 그 일을 하니라 그 감독은 레위 사람 곧 므라리 자손 중 야핫과 오바댜요 그핫 자손 중 스가랴와 무술람이라 다 그 일을 주장하고 
  22. 열왕기하 23:23-25. 요시야왕 십 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23. 에스라 3:8.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다른 형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무릇 사로잡혔다가 예루살렘에 돌아온 자들이 공사를 시작하고 이십 세 이상의 레위 사람들을 세워 여호와의 성전 공사를 감독하게 하매 
  24. 에스라 3:10-13. 건축자가 여호와의 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에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아삽 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서서 이스라엘 왕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되 ... 백성이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므로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를 백성들이 분간하지 못하였더라 
  25. 에스라 8:15-18. 내가 무리를 아하와로 흐르는 강 가에 모으고 거기서 삼 일 동안 장막에 머물며 백성과 제사장들을 살핀즉 그 중에 레위 자손이 한 사람도 없는지라 ... 우리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고 그들이 이스라엘의 손자 레위의 아들 말리의 자손 중에서 한 명철한 사람을 데려오고 또 세레뱌와 그의 아들들과 형제 십팔 명과 
  26. 느헤미야 7:1. 성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27. 느헤미야 8:14-15. 율법책을 본즉 여호와께서 모세로 명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은 칠월 절기에 초막에 거할지니라 하였고 또 일렀으되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산에 가서 감람나무 가지와 들 감람나무 가지와 화석류나무 가지와 종려나무 가지와 기타 무성한 나무 가지를 취하여 기록한바를 따라 초막을 지으라 하라 하였는지라 
  28. 느헤미야 8:7-9. 레위 사람들이 다 그 처소에 섰는 백성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는데 하나님의 율법 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매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