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코로나19 대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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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미국 할리우드 간호사 응원키트 전달.jpg |정렬=오른쪽섬네일 | 너비=300px |타이틀=미국 플로리다주 할리우드의 메모리얼 리저널 병원 의료진이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로부터 손편지와 방역물품이 담긴 응원키트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 <!-- interlanguage:start -->[[en:The Church of God’s Response to COVID-19]][[vi:Hội Thánh của Đức Chúa Trời ứng phó Covid-19]][[es:La respuesta de la Iglesia de Dios a la COVID-19]][[ne:कोभिड-१९प्रति परमेश्वरको मण्डलीको प्रतिक्रिया]][[pt:A Resposta da Igreja de Deus à COVID-19]]<!-- interlanguage:end -->{{그림|미국 할리우드 간호사 응원키트 전달.jpg |정렬=오른쪽섬네일 | 너비=300px |타이틀=미국 플로리다주 할리우드의 메모리얼 리저널 병원 의료진이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로부터 손편지와 방역물품이 담긴 응원키트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 ||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대응'''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각국 성도들은 교회 안팎에서 자체 방역 강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국가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지구촌 가족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팬데믹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br> |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대응'''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각국 성도들은 교회 안팎에서 자체 방역 강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국가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지구촌 가족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팬데믹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br> |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식료품을 비롯한 생필품, 구호성금을 전하며 용기를 북돋고, 방역 일선에서 힘쓰는 의료진과 사회 필수 인력에게는 방역품과 간식, 응원편지로 격려를 전한다.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영상 공유, 힐링 웨비나 개최, [[플라워레터 캠페인]] 등으로 가족과 이웃, 사회에 활력을 전하며 심리 방역에도 앞장선다.<br>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식료품을 비롯한 생필품, 구호성금을 전하며 용기를 북돋고, 방역 일선에서 힘쓰는 의료진과 사회 필수 인력에게는 방역품과 간식, 응원편지로 격려를 전한다.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영상 공유, 힐링 웨비나 개최, [[플라워레터 캠페인]] 등으로 가족과 이웃, 사회에 활력을 전하며 심리 방역에도 앞장선다.<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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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관계자 지원=== | ===방역 관계자 지원=== | ||
{{그림| | {{그림|영국 맨체스터 Heart to Heart-201130.jpg |정렬=오른쪽섬네일 | 너비=300px |타이틀=ASEZ WAO가 영국 맨체스터 응급환자이송센터 관계자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응원키트를 전했다.}} | ||
팬데믹으로 가장 바빠진 사람들은 의료진을 비롯한 방역 관계자들이다.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 있는 이들은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을 감수하며 환자들을 돌보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전파 경로 파악 및 시설 관리 등에 힘쓰고 있다. 오랜 기간 고강도 업무를 계속하다 보니 번아웃 증상을 겪기도 한다.<ref>Yeonhoon Jang et al., [https://bmcpublichealth.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s12889-021-11978-0 “Burnout and peritraumatic distress of healthcare workers in the COVID-19 pandemic,”] <i>BMC Public Health</i>, Nov. 12. 2021.</ref><br> | 팬데믹으로 가장 바빠진 사람들은 의료진을 비롯한 방역 관계자들이다.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 있는 이들은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을 감수하며 환자들을 돌보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전파 경로 파악 및 시설 관리 등에 힘쓰고 있다. 오랜 기간 고강도 업무를 계속하다 보니 번아웃 증상을 겪기도 한다.<ref>Yeonhoon Jang et al., [https://bmcpublichealth.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s12889-021-11978-0 “Burnout and peritraumatic distress of healthcare workers in the COVID-19 pandemic,”] <i>BMC Public Health</i>, Nov. 12. 2021.</ref><br> | ||
[[ASEZ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와 [[ASEZ WAO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는 [[Heart to Heart (사랑의 응원) 프로젝트|Heart to Heart]]와 Hand to Hand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 방역과 환자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과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경찰서·소방서 등 관공서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청년들은 한국·미국·영국·페루·호주·인도 등 150여 개 국가의 병원, 경찰서, 소방서 등을 방문해 손편지와 간식이 담긴 응원키트를 전달하며 감사를 전했다. 영국에서는 맨체스터 응급환자이송센터 2곳에 마스크, 손세정제, 간식, 감사편지 40세트를 전달했다. 센터 관계자 사라 씨는 "여러분의 활동은 우리가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우리 모두 이 일을 사랑하지만 지난 몇 달은 참 힘들었다. 이처럼 의미 있는 활동에 정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 [[ASEZ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와 [[ASEZ WAO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는 [[Heart to Heart (사랑의 응원) 프로젝트|Heart to Heart]]와 Hand to Hand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 방역과 환자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과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경찰서·소방서 등 관공서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청년들은 한국·미국·영국·페루·호주·인도 등 150여 개 국가의 병원, 경찰서, 소방서 등을 방문해 손편지와 간식이 담긴 응원키트를 전달하며 감사를 전했다. 영국에서는 맨체스터 응급환자이송센터 2곳에 마스크, 손세정제, 간식, 감사편지 40세트를 전달했다. 센터 관계자 사라 씨는 "여러분의 활동은 우리가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우리 모두 이 일을 사랑하지만 지난 몇 달은 참 힘들었다. 이처럼 의미 있는 활동에 정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