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이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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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성도의 관계===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이유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관계가 창조주와 피조물, 주인과 종, 왕과 백성이라는 상하 복종 관계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신약시대 예수님이 하나님을 ‘영의 아버지’라고 부르며, 하나님이 인류의 영혼을 양육하는 영의 부모라고 가르치셨다. 즉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는 사랑으로 연결된 부모와 자녀의 관계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이유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관계가 [[창조주]]와 피조물, 주인과 종, 왕과 백성이라는 상하 복종 관계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신약시대 예수님이 하나님을 ‘영의 아버지’라고 부르며, 하나님이 인류의 영혼을 양육하는 영의 부모라고 가르치셨다. 즉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는 사랑으로 연결된 부모와 자녀의 관계다.
{{인용문5 |내용=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일서#3장 요한일서 3:1–2] }}
{{인용문5 |내용=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일서#3장 요한일서 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