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의 교회 지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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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가 그린 창조주의 모습.
〈아담의 창조〉

창조주(創造主, 영어: the Creator)는 세상 만물과 우주,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 창조하신 하나님을 이르는 말이다. 조물주(造物主)라고도 한다.
하나님의 창조 역사는 창세기 1–2장에 기록되었다. 하나님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전지전능하신 창조주다. 6일 동안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만들었으며, 당신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고, 창조 역사가 마친 일곱째 날을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로 삼으셨다.
창조주의 역사는 6일 창조에서 그치지 않고 인류의 영혼을 천국에 들어갈 완성품으로 만들어가는 영적 창조로 이어진다.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엘로힘

히브리어, 엘로힘

창조주로서의 하나님은 성경 제1권, 창세기의 첫머리에 나온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창세기 1:1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히브리어 원어 성경에 '엘로힘(אֱלֹהִים)'으로 기록되었다.[1] 엘로힘은 '신(神)', '하나님(God)'을 의미하는 단수 명사 '엘로아흐(אֱלוֹהַּ)'에 복수형 어미 '임(ים ִ)'이 결합한 형태로 '신들', '하나님들'을 뜻한다. 구약성경 전반에 2500회가량 나오는 엘로힘은 하나님을 뜻하는 단어로 보편적으로 쓰였다.

창조주의 형상, 남성과 여성

창조주는 1인칭 복수 대명사인 '우리'라는 표현으로도 기록됐다. 창조 역사 마지막에 사람이 창조될 때의 장면에서다.

하나님[엘로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창세기 1:26–27

스스로를 '우리'라고 칭하신 하나님(엘로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다. 이는 하나님의 형상이 남성 형상과 여성 형상이며, 두 분 하나님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스도인들은 오랫동안 남성 형상의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불렀다. 이 같은 이치로 여성 형상의 하나님은 '어머니 하나님'이라 부른다.[2] 즉 태초부터 '엘로힘'으로 기록된 창조주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다.

창조 역사

6일 창조

해와 달을 창조하는 창조주.
미켈란젤로(Michelangelo), 〈해와 달과 별의 창조〉
동물들을 창조한 창조주.
틴토레토(Jacopo Tintoretto), 〈동물 창조〉

창조주는 6일 동안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첫째 날에는 빛을 만들고 빛과 어둠을 나누어 빛을 '낮', 어둠을 '밤'이라고 명명하셨다.[3] 둘째 날, 물 가운데 궁창(창공, 대기권을 가리킴)을 만들어서 물을 위아래로 나누고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물이 위아래로 나뉜 것은 하늘에 있는 물(구름)과 아래에 있는 물로 나뉘었다는 뜻이다.[4] 셋째 날에는 하늘 아래의 물을 한곳으로 모아 뭍이 드러나게 하셨다. 뭍은 땅, 물이 모인 곳은 바다다. 땅에는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씨가 든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자랐다.[5] 넷째 날, 두 큰 광명인 해와 달을 만들어 해는 낮을, 달은 밤을 주관하게 하셨고 사시(四時, 계절)와 일자(日字, 날짜)와 연한(年限, 해)을 이루게 하셨다.[6] 또 별들을 만들어 땅을 비추게 하셨다. 다섯째 날에는 바다에 물고기들을, 공중에 새들을 만들어 번성하게 하셨다.[7] 여섯째 날, 땅에 온갖 짐승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사람을 만드셨다. 이때 창조주는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라고 하며 아버지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를, 어머니 하나님의 형상대로 여자를 창조하셨다.[8]
창조주는 6일간의 창조 역사를 마친 후,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9] 이날은 '안식일(安息日)'로서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성일로 제정되었다.[10]

일자 창조물
첫째 날 빛, 어둠
둘째 날 궁창, 물을 위아래로 나누심
셋째 날 바다, 땅, 식물
넷째 날 해, 달, 별
다섯째 날 물고기, 새
여섯째 날 땅의 짐승, 사람

우주와 보이지 않는 세계 창조

창조주는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창조했다.
제임스 티소(James Tissot), 〈창조〉

창조주는 사람의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을 창조했을 뿐 아니라 우주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보이지 않는 세계를 창조하셨다.[11] 구약시대 선지자들은 모든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참 신이라고 찬양했으며,[12][13] 신약시대 사도들도 이 세상과 우주 만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참 신이라고 전파했다.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 사도행전 17:24–25

또한 창조주는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사망과 애통이 없는 영원한 세계, 천국을 창조하신다.[14]

영혼 창조

창조주가 사람을 창조할 때, 흙으로 육체를 빚고 그 안에 당신의 생기를 불어 넣으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 창세기 2:7


하나님의 생기 곧 산 기운은 영혼이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사람의 코에 불어 넣으신 생기를 하나님이 주신 '신(神)'이라고 했으며,[15] 신약성경에는 '영혼'이라고 기록됐다.[16] 하나님의 생기는 사람의 입 기운 같은 것이 아니므로 하나님이 생기를 어디에 부시든지 그것은 영이 된다. 그래서 모든 천사나 영혼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하며[17] 이들은 하나님을 '우리 영의 아버지' 또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부른다.[18][19]
창조 역사에서 사람이 생명을 얻게 된 이유는, 흙으로 빚어진 육체 안에 하나님이 당신의 산 기운을 넣으셨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흙(육체)이 산 영혼이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산 기운이 산 영혼이 된 것이다. 하나님의 생기는 사람의 입 기운처럼 죽어 없어지지 않고 항상 살아 있다. 그러므로 육체가 죽더라도 영혼은 그대로 살아 있다. 이 영혼은 태초에 창조주가 지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에게 존재한다.[20][21][22]

사람으로 오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창조주는 이 세상에 아기 예수로 태어났다.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Bartolomé Esteban Murillo), 〈목자들의 경배〉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한 전지전능의 창조주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2000년 전 사람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셨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다.[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요한복음 1:1–14

태초에 계신 말씀, 즉 창조주를 영접해야 할 피조물인 사람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배척했다.[23][24] 그러나 그를 믿고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다.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 성령과 신부

창조주는 2000년 전처럼 육체를 입고 두 번째 이 세상에 나타나신다고 예언되었다.[25] 재림 때는 태초의 창조 역사에서 '우리'라고 하신 창조주,[26]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함께 오신다. 요한계시록 19장에서는 천국 혼인 잔치에 나타나는 '어린양과 아내'로 계시되었으며,[27] 요한계시록 22장에서는 인류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로 표현됐다.[28] '우리'라고 하신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마지막 시대 이 세상에 함께 나타나 인류를 구원하신다는 예언이다.

영적 창조 역사

아담의 갈빗대로 창조된 하와.
로소 피오렌티노(Rosso Fiorentino), 〈이브 창조〉

창조주의 창조 사업은 6일 창조로 끝나지 않는다. 예수님은 6일 창조 후 안식하신 하나님이 계속해서 일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 요한복음 5:17

이 말씀은 창조주 하나님이 지금도 영적 창조 사업을 하고 계신다는 뜻이다. 영적 창조란, 죽음이 정해진 사람을 사망과 애통이 없는 천국에 갈 완전한 존재로 재창조하기 위해[14]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완성품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29]
창조주의 영적 창조 이치는 아담하와의 사랑을 통해 알 수 있다. 하나님이 태초에 아담과 하와를 창조할 때, 아담은 흙으로 만들고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 창조하셨다. 그래서 아담은 하와를 가리켜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라고 칭하며 한 몸처럼 사랑했다.[30] 아담이 갈비뼈를 뺄 때 흘리는 피와, 아담의 고통은 하와에 대한 사랑이다.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를 빼지 않고 흙으로 하와를 만드셨다면 아담이 "이(하와)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라고 할 리 없고 둘이 한 몸이라고도 할 수 없으며, 이들의 사랑은 얼마 가지 않아 식었을 것이다.
아담과 하와의 사랑은 하나님과 하나님 자녀들의 사랑을 예표한다.[31][32] 하나님이 하와를 아담의 갈비뼈로 만든 것같이 죄와 사망에서 신음하는 인류를 당신의 살과 피로 구원해 당신 몸처럼 영원히 사랑하시려고 태초부터 종말까지 긴 세월을 거친 구속의 경륜을 세우셨다.[33]

같이 보기

외부 링크

각주

  1. 창세기 1:1. 《히브리어 성경》. בְּרֵאשִׁ֖ית בָּרָ֣א אֱלֹהִ֑ים אֵ֥ת הַשָּׁמַ֖יִם וְאֵ֥ת הָאָֽרֶץ 
  2. 갈라디아서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3. 창세기 1:3–5.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4. 창세기 1:6–8.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5. 창세기 1:9–13.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6. 창세기 1:14–19.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7. 창세기 1:20–23.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8. 창세기 1:24–31. 
  9. 창세기 2: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10. 출애굽기 35:2. 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 칠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이라 
  11. 11.0 11.1 골로새서 1:16–17.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2. 느헤미야 9: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13. 예레미야 10:10–13.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그가 목소리를 발하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14. 14.0 14.1 요한계시록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15. 전도서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16. 누가복음 12:20.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17. 욥기 38:7.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18. 히브리서 12: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19. 마태복음 6: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20. 이사야 57:15–16.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21. 예레미야 38:16. 시드기야왕이 비밀히 예레미야에게 맹세하여 가로되 우리에게 이 영혼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내가 너를 죽이지도 아니하겠고 네 생명을 찾는 그 사람들의 손에 붙이지도 아니하리라 
  22. 스가랴 12:1.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 
  23. 마가복음 3:20–21.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4. 마태복음 27:25–26.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25. 히브리서 9:27–28.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26. 창세기 1:26–27. 하나님[엘로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7. 요한계시록 19:6–8.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28.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29. 로마서 13:8–10.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30. 창세기 2:22–24.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31. 고린도전서 6:16–17.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32. 고린도후서 11:2–3.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뱀이 그 간계로 이와[하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33.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