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하나님의 교회 지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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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부활에 참여한 성도들은 천국에 들어간다

부활(復活, Resurrection)의 사전적 의미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1] 성경에서는 대개 그리스도인이 신령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생명의 부활'을 의미한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생명의 부활에 참여해 천국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하게 된다.

부활의 뜻

<엘리야가 사렙다 과부의 아들을 살리다>, 율리우스 슈노르 폰카롤스펠트 作

육신의 부활

성경에는 육신이 죽었다가 살아난[復活] 경우가 여럿 기록돼 있다. 엘리야의 기도로 살아난 사렙다 과부의 아들,[2] 엘리사의 기도로 살아난 수넴 여인의 아들[3] 등이다. 예수님은 야이로의 딸과 나사로, 나인 성(城) 과부의 독자를 다시 살리는 기적을 행하셨고[4][5][6] 사도 베드로, 바울도 다비다(도르가)와 유두고를 다시 살리는 일을 행했다.[7][8]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

성경에는 일시적인 생명을 얻는 육신의 부활도 있지만, 신약시대 성도들이 소망하는 부활은 그런 부활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신령한 몸', 곧 잃어버렸던 천사의 형상을 다시 입는[9] '생명의 부활'이다. 예수님은 장차 성도들이 받을 생명의 부활과 악인들이 받을 심판의 부활이 있다고 가르치셨다. 사도 바울도 '의인과 악인의 부활'을 증거했으며,[10] 구약성경에도 두 가지 부활이 예언돼 있다.[11]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 요한복음 5:29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후 3일째에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로 부활하심으로써[12][13] 성도들이 받을 생명의 부활을 친히 본보이셨다.[14] 예수님의 부활하나님이 사망의 모든 권세를 깨트리는 권능을 가지신 분이며, 그를 믿는 자는 사망에서 해방돼 부활과 변화를 입게 될 것을 확신케 하는 산 증거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 요한복음 11:25-26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장차 생명의 부활을 받아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소망을 품고 담대히 부활 신앙을 전했다.[15] 부활 소망은 이들이 갖은 핍박과 고난 중에도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지키게 하는 원동력이었다.[16]

생명의 부활

시기

<최후의 심판>, 미켈란젤로 作

생명의 부활은 하나님의 구속사업이 끝나는 최후 심판의 날 일어난다. 최후 심판의 날 이전에 이미 죽은 성도들은 말 그대로 부활, 곧 '죽었다가 살아나게' 되고, 그날까지 지상에 살아남은 성도들은 홀연히 변화하게 된다.[17]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 고린도전서 15:51-52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 데살로니가전서 4:16-17

그때 사단은 붙잡혀 무저갱에 갇힌다. 구약시대 대속죄일에 아사셀 염소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죄를 지고 광야 무인지경에 버려졌던 것처럼,[18] 죄의 원조(元祖)인 사단도[19] 모든 죄를 지고 무저갱에 갇히는 것이다. 생명의 부활을 받은 성도들은 사단이 무저갱에 갇혀 있는 1000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한다.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 요한계시록 20:4-6

모습

부활한 성도들은 영광의 모습으로 대우주세계를 마음껏 누빈다

신령한 몸,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 고린도전서 15:44-49

생명의 부활은 썩어 없어질 육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이다. 창조주 하나님은 부활의 영광을 만물을 통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20][21] 물속이나 땅에서 살던 애벌레는 때가 되면 하늘을 나는 아름다운 나비, 잠자리 등으로 변화한다. 작은 씨앗도 자라서 채소나 나무 등 전혀 다른 형체를 이룬다. 마찬가지로 비록 지금은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의 모습이라도[22] 부활 때에는 전혀 다른 형체를 가질 수 있다.[23] 구속사업이 끝나면 구원받은 성도들은 지금의 육체와는 완전히 다른 영광의 몸으로 부활해 대우주세계를 마음껏 다니게 되는 것이다.[24]

그리스도와 같은 영광의 모습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 빌립보서 3:20-21

예수님의 부활은 성도들이 받을 부활을 미리 보여주신 것으로, 부활한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같은 영광의 모습으로 변화하게 된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사람으로서는 능히 볼 수 없는 찬란한 광채나 장엄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었으며,[25][26][27]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원하는 장소에 나타나거나 순식간에 사라질 수도 있었다.[28][29]

천사
예수님은 성도들이 부활하면 그 몸이 천사들과 같아진다고도 말씀하셨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 마태복음 22:30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 누가복음 20:36

그러나 생명의 부활을 받은 성도들이 일반 천사들과 똑같은 지위를 갖는 것은 아니다. 성도들은 하늘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 백성 된 천사들을 재판(심판)한다.[30] 구약시대 백성이 왕에게 재판을 받았던 역사처럼, 불완전한 천사들이 완전함을 받은 성도들에게 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천사들은 성도들이 받은 복음을 부러워한다고 했다.[31]

조건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생명의 부활에 참예할 수 있다

생명의 부활이라고 하셨으니, 영원한 생명이 없는 자는 그 부활에 참여할 수 없다. 예수님은 오직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사람에게 영생이 있으며, 그로써 예수님과 한 몸이 된 자를 '마지막 날 다시 살리실 것'이라 하셨다. 즉, 생명의 부활에 참여하는 축복을 주신다는 말씀이다.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 요한복음 6:53-57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은 새 언약 유월절이다.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마태복음 26:17-28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죄 사함을 얻으므로, 유월절을 지킨 성도들은 사람이 사후에 행위대로 받는 심판과[32] 그에 따른 지옥 형벌을[33] 면하고 생명의 부활에 참여하게 된다.[34] 이렇듯 유월절은 죄 사함과 영생을 주는 천국 복음의 핵심이자 생명의 부활에 참여하게 하는 소중한 진리이므로,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 받기 전에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다.[35] 사도 바울 역시 유월절을 통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었고[36] 또한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형체와 같이 변화될 소망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14]

심판의 부활

마귀가 무저갱에 갇혀 있는 기간이자, 생명의 부활을 받은 성도들이 왕 노릇 하는 기간인 1000년이 지난 후에는 둘째 부활, 즉 심판의 부활이 있다. 이때 마귀는 옥에서 풀려나 악인들의 부활을 보고, 그들을 미혹해서 하나님을 대적한다. 범죄자가 재판을 받기 전에 현장 검증을 통해 범죄 행위를 재현하듯, 그동안 마귀와 악한 자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멸망당하게 되는지를 재현하는 것이다.

천 년이 차매 마귀가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 요한계시록 20:7-9

이후 마귀는 불못에 던져지고, 악인들도 행위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후 불못에 던져지게 된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 요한계시록 20:10-15

이렇듯 악인들의 둘째 부활은 심판받기 위한 부활이다. 이들은 지옥 불못에서 각자 죄의 경중에 따라[37] 고통의 형벌을 받게 된다.[38][39] 생명의 부활을 받았던 성도들은 마침내 천국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하게 된다.[40] 창세기 1장의 6일 창조 역사를 보면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과는 달리 일곱째 날에 대해서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일곱째 날이니라" 하신 말씀이 없다.[41] 일곱째 날은 예언상 마지막 끝이 없는 영원한 안식을 예표하기 때문이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1000년 안식을 거쳐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것이다.

같이 보기

관련 영상

  • 총회장 김주철 목사 설교: 부활과 변형

  • Church of God TUBE: 최후의 심판과 부활

각주

  1. "부활",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 열왕기상 17:17-24. 이 일 후에 그 집 주모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 오고 살아난지라 
  3. 열왕기하 4:32-35.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 아이가 일곱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4. 마태복음 9:23-25. 예수께서 그 직원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훤화하는 무리를 보시고 가라사대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들이 비웃더라 무리를 내어 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5. 요한복음 11:43-44.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6. 누가복음 7:11-15.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쌔 제자와 허다한 무리가 동행하더니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 ...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미에게 주신대 
  7. 사도행전 9:36-40.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뉘우니라 ...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8. 사도행전 20:9-12.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았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 누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저에게 있다 하고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래 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사람들이 살아난 아이를 데리고 와서 위로를 적지 않게 받았더라 
  9. 고린도전서 15:44-49.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10. 사도행전 24:15. 저희의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11. 다니엘 12: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12. 누가복음 24:2-7.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기운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 이를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13. 고린도전서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14. 14.0 14.1 빌립보서 3:20-21.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15. 베드로전서 1:3-4.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16. 히브리서 11:35-38.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17. "승천한 구약의 인물과 예수 그리스도". 《PASTEVE》. 장차 그리스도께서 최후의 심판주로 오실 때, 그리스도를 믿다가 순교당했거나 죽은 자들은 생명의 부활을 받게 된다. 그리고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상태에서 변화받을 사람들도 존재한다. 이들은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져 승천할 자들이다. 
  18. 레위기 16:20-22.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19.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20. 요한계시록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21. 로마서 1:19-20.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22. 욥기 25:5-6.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23. 고린도전서 15:35-38.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 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24. 안상홍, "제3장 천사세계의 생활과 활동",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멜기세덱출판사, 2012, 14-15쪽
  25. 사도행전 22:6. 가는데 다메섹에 가까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취매 
  26. 요한계시록 1:12-16.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것 같더라 
  27. 안상홍, "제22장 어떠한 몸으로 부활하나?",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멜기세덱출판사, 2012, 87-88쪽
  28. 요한복음 20:19.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9. 누가복음 24:30-31.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30. 고린도전서 6:1-3. 너희 중에 누가 다른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31. 베드로전서 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32.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33. 요한계시록 20:12-14.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34. 요한계시록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35. 누가복음 22:7-20.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36. 고린도전서 10:16-17.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37. 누가복음 12:47-48.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38. 마가복음 9:43-49.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39. 요한계시록 14:9-11.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40. 요한계시록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41. 창세기 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