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영혼(靈魂, soul, spirit)은 사람이 살아서 활동하게 하는 원동력이자 생명의 근본으로, 하나님의 산 기운으로 만들어졌다. 영혼 문제는 무신론자들 사이에서도 호기심과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논제이나 종교계 역시 확실한 원리원칙을 성립하지 못해 제각기 여러 개념으로 가르치고 있다. 일각에서 영혼의 존재를 의학 또는 과학으로 입증하려는 시도로 어웨어 프로젝트(AWARE project)[1] 등이 진행되기도 했다.
신구약 성경에는 영혼에 대한 기록이 많다. 신약과 구약을 연결해서 연구하면 영혼의 근본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인류의 영혼이 어디서 왔는지, 영혼이 왜 육체를 쓰고 이 죄악 세상에 살고 있는지, 영혼이 이 세상을 떠나면 어디로 가는지, 이 세 가지 문제는 이 땅에서 짧은 육신의 삶을 살다가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의 소망을 위해 풀어야 할 핵심 진리다. 인생의 영혼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확실히 알아야 믿음의 목적과 소망도 분명해진다.
영혼의 의의
영혼의 사전적 의미는 '육체에 깃들어 마음의 작용을 맡고 생명을 부여한다고 여겨지는 비물질적 실체'다.[2] 성경은 영혼을 생기,[3] 신(神),[4][5] 영(靈),[6][7] 혼(魂)[8][9][10] 등 여러 가지 용어로 표현하고 있다.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성경에는 '네샤마(נְשָׁמָה)',[11] '네페쉬(נֶפֶשׁ)',[12] '루아흐(רוּחַ)'[13] 혹은 네샤마와 하임(생명)이 합쳐진 '니쉬마트 하임(נִשְׁמַת חַיִּים)' 등이 영혼을 가리키는 용어로 쓰였다. 영어 'spirit'에 해당하는 네샤마와 루아흐는 헬라어 '프뉴마(πνεῦμα)'[14]로, 'soul'에 해당하는 네페쉬는 '프쉬케(Ψυχή)'[15]로 번역되었다. 네페쉬는 영혼을 의미하는 용어 외에도 갈망이나 욕구,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으로도 사용되었다.
성경에는 영혼이 두 가지 뜻으로 기록되어 있다. 구약성경은 대부분 산 사람의 생명을 영혼이라 했고, 신약성경에는 죽은 사람의 영혼을 문자 그대로 영혼이라고 했다. 보통은 죽은 후 육체를 떠난 존재를 가리켜 영혼이라고 하지만 산 사람도 영혼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산 사람 속에 영혼이 있기 때문이다.
영혼의 존재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6일째 사람을 창조하셨다. 성경은 사람이 지음을 받는 과정을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 창세기 2:7
흙은 육체를, 생기는 영혼을 의미한다. 육체와 영혼의 결합으로 산 사람이 된 것이다.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영혼과 육체가 분리된다.[4] 영혼은 하나님이 불어넣으신 산 기운이며, 이것을 사람에게서 뽑으면 사람이 죽고 도로 넣으면 산다.[16][17] 그래서 예수님은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18] 하셨다.
영혼은 육체와 독립된 존재로, 육체를 입을 수도 벗을 수도 있다. 흙에 속한 몸은 산 영혼이 임시 있는 집과 같은 것이다. 베드로와 바울은 육의 몸을 장막, 즉 텐트(tent)로 비유했다.[19][20] 특히 바울은 몸이 아닌, 몸 안에 거할 수도 있고 몸을 떠날 수도 있는 영혼을 가리켜 자신으로 증거했다.[21][22] 이처럼 사람의 본질은 육체가 아닌 영혼이며, 구원의 대상도 영혼이다.[23]
영혼이 하나님 앞에서는 뚜렷하게 드러나지만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영혼의 존재 여부가 논란이 되는 이유도 영혼이 사람의 육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이 어떻게 지음을 받았는지 알려줌으로써 영혼의 존재를 증거할 뿐 아니라, 전 세상과 후 세상에 관한 일까지 밝히 나타내고 있다.
영혼의 생애
전 세상
영혼의 생애는 전 세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영혼은 육체가 태어남과 동시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육체로 태어나기 전에 하늘에서 영의 부모님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받아 이미 존재했다.[24][25][26]
지혜의 왕 솔로몬은 하나님이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자신이 이미 있었다고 기록했고,[27] 하나님은 욥과의 대화에서 땅의 기초를 놓기 전에 욥의 영혼이 이미 지음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우쳐주셨다.[28] 또한 하나님은 이 땅에 살던 두로 왕이 옛적에 하늘에서 영광 중에 살아가던 그룹 천사라고 하셨다.[29] 이러한 말씀들은 지상에 살고 있는 인류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야곱은 지상에서 육체를 입고 살았던 자신과 자신의 조상을 나그네라 칭했고,[30] 신약성경 역시 믿음의 조상들은 이 세상을 잠시 지내는 나그네 삶으로 여기고 하늘 본향을 사모했다고 증거했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현 세상
현 세상은 하늘에서 쫓겨난 영혼들이 거하는 곳이다. 하늘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영화를 누리던 인류의 영혼이 지상으로 내려온 이유를, 예수님의 비유와 가르침으로 알 수 있다.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셨는데,[31] 그중 '잃은 양의 비유'는 영혼에 대한 진리를 담고 있다.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잃은 양을 찾는 목자는 예수님을 의미한다.[32] 예수님이 목자로서 잃은 양을 찾아 이 땅까지 오셨다면, 이 땅에 사는 인류는 잃어버린 양이다. 잃은 양을 찾은 기쁨을 죄인 하나가 회개하는 것에 비유했으므로, 인류가 하늘에서 잃어버린 바 되어 지상으로 내려온 이유는 죄 때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땅에 온 이유에 대해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라고도 하시고[33]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도 말씀하셨다.[34]
지구상에 사는 모든 사람이 처음에는 신령한 자로 지음을 받았다가 하늘에서 범죄함으로 죄인의 형체, 곧 육체를 입고 이 세상에 왔다. 따라서 이 땅은 범죄한 영혼들의 감옥과도 같다. 육체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영혼의 자유를 제약하는 의복에 해당한다.
후 세상
성경에는 죽음을 육신과 영혼의 영멸(永滅)이 아닌, 육신과 영혼의 분리로 설명하고 있다. 영혼은 육체와 별개의 존재이므로 육체가 죽어도 여전히 살아 있다. 영혼이 육체의 탄생과 동시에 생겨났다면 육체가 죽을 때 영혼도 함께 없어져야 한다. 그러나 영혼이 육체를 입기 전에 이미 전 세상에 있었다면 육체가 죽어 없어지더라도 살아남아 있어야 이치에 맞는다.
흙[육체]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영혼]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 전도서 12:7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육체는 일반적으로 100년도 채 살지 못하고 땅에 묻혀 소멸하지만, 영혼은 육체의 호흡이 끊어지는 동시에 육체를 떠나 하나님께 돌아간다. 예수님은 나사로의 죽음에 대해 "나사로가 죽었느니라"고도 하시고 "나사로가 잠들었다"라고도 말씀하셨다.[35] 죽음을 잠으로 표현한 까닭은 후 세상이 있기 때문이다. 사후에 생명의 존재가 없다면 다시 깨어나는 일도 없다. 이를 깨달은 사도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도, 절망적으로 받아들이지도 않았다.[36][19][37][38]
심판과 부활
심판
- 성경은 육체의 수한이 끝나면 영혼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고 알려준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하나님께 나아간 영혼은 자기 행위에 따라 상을 받기도 하고, 벌을 받기도 한다.[39][40][41][42] 하늘에서 죄를 짓고 쫓겨난 인류의 영혼이 죄 사함을 받으면 하늘 본향인 천국으로 돌아가지만, 죄 사함 받지 못하면 천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지옥에서 형벌을 받은 후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다.[43] 이것이 영혼의 죽음, 즉 둘째 사망이다.[44]
부활과 변화
- 새 언약을 지킴으로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죄 사함 받은 성도들의 영혼은 하나님의 구속사업이 끝나는 최후 심판의 날에 신령한 몸으로 변형을 받아[45][46][47] 새 하늘과 새 땅, 곧 천국에 거하게 된다.[48] 다시는 사망과 고통, 슬픔이 없는[49][50] 그곳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한다.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 죄의 너울인 육신을 쓴 사람은 전 세상의 기억이 끊어져 아무리 상상력을 발휘해도 하늘나라의 영광을 그려보기 어렵다.[51][52] 그러나 영혼의 이치를 깨달은 사람들은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장차 가게 될 영의 세계를 향해 부지런히 달음질한다.[53] 육의 몸은 고통 많은 지상에서 기껏해야 칠팔십 년의 짧은 세월을 사는[54] 삶을 위한 것이고, 그리스도의 영광의 형체로 변화되는 신령한 몸은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세계에서 영원히 사는 삶을 위한 것이다.
영혼에 관한 FAQ
- Q 육체가 죽으면 영혼도 함께 죽는다?
A 근본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몸은 죽어도 영혼은 살아 있다고 직접 말씀하셨다.[55] 사도 베드로는 노아의 홍수 때 죽어서 옥에 갇힌 영들에게 예수님이 복음을 전파하신다고 말했다.[56] 죽은 후에 영혼이 소멸된다면 옥에 갇힐 수도 없고 예수님이 복음을 전파하실 수도 없다. 또한, 성경은 이미 죽은 순교자들의 영혼이 하늘 제단 곁에 있다고 했다.[57] 따라서 육체가 죽으면 영혼도 함께 죽는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 Q 구약성경에는 영혼이 없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 ① 시편 6편 5절 "사망 중에는 주를 기억함이 없사오니 음부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 ② 시편 115편 17절 "죽은 자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 데 내려가는 아무도 못하리로다"
- ③ 시편 146편 4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 ④ 전도서 9장 5절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라"
- ⑤ 전도서 9장 10절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 ⑥ 전도서 3장 19-20절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곳으로 가거니와"
- ① 시편 6편 5절 "사망 중에는 주를 기억함이 없사오니 음부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 A ①은 죽은 후에 영혼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구원받지 못하면 음부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없다는 말이다.[58]
- ② 역시 구원받지 못하면 지옥에서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한다는 말이다.[59]
- ③은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의지할 사람이 없다는 말씀이다. 이 세상에는 권세 있는 방백들이라도 죽어 땅 속에 들어가면 자신이 의지했던 모든 계획이 그날에 다 소멸되기 때문이다.[60]
- ④, ⑤, ⑥을 그대로 보면 사람이 죽으면 영혼도 없고 또는 짐승이나 사람이나 죽은 후에는 똑같은 상태로 해석하게 되나 같은 전도서에 영혼에 대한 내용은 별도로 기록해 놓았다.[9][4] 육신에 대한 말씀과 영혼에 대한 말씀이 떨어져 있을 뿐이다.
- A ①은 죽은 후에 영혼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구원받지 못하면 음부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없다는 말이다.[58]
관련 영상
- 영혼
- 영혼은 존재할까?
참조
각주
- ↑ 정현채, "근사체험의 의학적 연구 (2)", 《죽음, 또 하나의 시작》, 2014. 8. 26.,
어웨어 프로젝트(AWARE project)는 체외이탈 현상을 증명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의 25개 의료 기관에서 3년간 15,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구이다. 연구진은 체외이탈 현상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 심장 정지가 자주 발생하는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에서 밑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천장 가까운 곳 선반 위에 사진과 신문 기사 등을 올려놓고 환자가 깨어나길 기다린다.
- ↑ "영혼",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 ↑ 에스겔 37: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 ↑ 4.0 4.1 4.2 전도서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 ↑ 욥기 26:4.
네가 누구를 향하여 말을 내었느냐 뉘 신이 네게서 나왔느냐
- ↑ 욥기 12:10.
생물들의 혼과 인생들의 영이 다 그의 손에 있느니라
- ↑ 데살로니가전서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 ↑ 욥기 33:18.
그는 사람의 혼으로 구덩이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그 생명으로 칼에 멸망치 않게 하시느니라
- ↑ 9.0 9.1 전도서 3:21.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 ↑ 사도행전 5:10.
곧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 남편 곁에 장사하니
- ↑ "נְשָׁמָה", 《네이버 고대 히브리어사전》
- ↑ "נֶפֶשׁ", 《네이버 고대 히브리어사전》
- ↑ "רוּחַ", 《네이버 고대 히브리어사전》
- ↑ "πνεῦμα", 《네이버 고대 그리스어사전》
- ↑ "Ψυχή", 《네이버 고대 그리스어사전》
- ↑ 누가복음 8:53-55.
저희가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대
- ↑ 열왕기상 17:21-22.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 ↑ 누가복음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 ↑ 19.0 19.1 베드로후서 1:13-14.
내가 이 장막[육체]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같이 나도 이 장막[육체]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 ↑ 고린도후서 5:4.
이 장막[육체]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 ↑ 고린도후서 5:8-9.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 ↑ 빌립보서 1:21-24.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 ↑ 베드로전서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 ↑ 히브리서 12: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 ↑ 마태복음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 갈라디아서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 잠언 8:22-30.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 ↑ 욥기 38:4, 21.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 ↑ 에스겔 28:11-17.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 ↑ 창세기 47:8-9.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연세가 얼마뇨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삼십 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 ↑ 마태복음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 ↑ 요한복음 10:10-11.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 ↑ 누가복음 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 ↑ 마태복음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 요한복음 11:11-14.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 ↑ 고린도후서 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 ↑ 빌립보서 1:23.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 ↑ 사도행전 7:59-60.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 ↑ 요한계시록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 요한계시록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 ↑ 누가복음 12:47-48.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 ↑ 로마서 2: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 ↑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 요한계시록 20:13-14.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 ↑ 고린도전서 15:51-52.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 ↑ 고린도전서 15:42-44.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 ↑ 빌립보서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 ↑ 요한계시록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 요한계시록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 요한계시록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 ↑ 고린도전서 2: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 ↑ 안상홍, "제3장 천사세계의 생활과 활동",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멜기세덱출판사, 2011, 22쪽,
하늘 천사세계에 대한 그 영광을 사람의 지혜나 명철하다는 두뇌로서는 만분지일도 형용하거나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라 하겠다.
- ↑ 고린도후서 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 ↑ 시편 90:9-10.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 ↑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 ↑ 베드로전서 3:19-20.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 ↑ 요한계시록 6:9-11.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 ↑ 시편 6:1-4.
여호와여 주의 분으로 나를 견책하지 마옵시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나의 영혼도 심히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나를 구원하소서
- ↑ 시편 115:18.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
- ↑ 시편 146:3-4.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