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예수님의 모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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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사건 후=== | ===십자가 사건 후=== | ||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도 마리아는 곁에 서 있었다. 예수님은 제자 [[사도 요한|요한]]에게 마리아를 부탁했고, 마리아는 그때부터 요한의 집에 거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9장 |제목=요한복음 19:25–27 |저널= |인용문=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ref> 예수님이 [[예수님의 부활|부활]]하고 40일 만에 [[예수님의 승천|승천]]하신 이후에도 마리아는 제자들과 함께했다. 제자들은 [[성령]] 강림을 준비하며 예수님의 분부에 따라 예루살렘에서 모여 기도에 힘썼다. 그곳에 모인 이들 중에 마리아도 있었다.<ref name="행 1">{{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사도행전#1장 |제목=사도행전 1:12–14 |저널= |인용문=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ref> 이 기록을 끝으로 마리아는 신약성경에서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 |||
== 마리아 숭배 논란 == | == 마리아 숭배 논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