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다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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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דָּוִד | |
시대 | B.C. 11-10세기 |
가족 관계 | 아버지 이새 아들(후계자) 솔로몬 |
직업(특징) | 이스라엘 왕국 제2대 왕 |
활동 지역 | 예루살렘 |
통치 기간 | 40년 |
주요 행적 | 시온성(예루살렘) 정복 국토 확장 제도 정비 〈시편〉 다수 기록 |
다윗(영어: David, 히브리어: דָּוִד, 아랍어: داود)은 기원전 11세기 이스라엘 통일왕국 제2대 왕이다. 30세에 왕위에 올라 40년간 통치했다. 그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서 하나님께 왕으로 선택됐다.[1]
다윗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했던, 이스라엘에서 가장 위대한 왕으로 기억된다. 이스라엘 역사에서도 견고한 왕조를 세운 이상적인 왕으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걸핏하면 반목했던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여호와 신앙 아래 하나의 국가로 통합시켰고 예루살렘을 수도로 삼았다. 군사력을 확충하여 외세의 침입이 없는 태평성대를 이뤘다. 성경 사무엘하, 역대상 11–29장에는 그의 통치 역사가 상세히 적혔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 이후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열되고 외세의 침략이 잦자 유대인들은 다윗과 같은 강력한 메시아를 대망했다. 구약성경에는 훗날 등장할 메시아를 다윗왕으로 묘사한 예언이 다수 기록되었다.
다윗의 생애
출생
다윗은 유다 지파에서, 모압 여인 룻과 보아스의 증손이자 이새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2] 사무엘상에는 다윗에게 형 7명이 있다고 한 반면[3] 역대상에는 6명의 이름(엘리압, 아비나답, 시므아, 느다넬, 랏대, 오셈)만 언급된다. 이 1명은 당시 중요하지 않은 인물이라 이름을 생략했거나 일찍 죽었기 때문에 이름이 제외된 것으로 추정한다. 스루야와 아비가일 등 자매 2명이 더 있다.[4]
소년 다윗은 아버지 이새의 양을 치는 목동이었다. 사자나 곰이 양을 물어가면 뒤쫓아가서 양을 구해내기까지 했다.[5]
하나님이 택하신 왕
하나님은 불순종한 사울을 대신할 왕으로 다윗을 미리 택하셨다. 다윗은 아직 앳된 소년이었지만, 사람의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는 하나님은 비밀리에 선지자 사무엘을 보내 그에게 기름을 붓게 하셨다. 이후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다윗은 사울에게 발탁되어 악신 들린 사울을 위해 수금을 타며 시중을 들었다(사무엘상 16장).
이스라엘이 블레셋(Philistines)과 전쟁 중일 때 블레셋 거인 장수 골리앗이 큰 소리로 이스라엘과 하나님을 모욕했다. 이스라엘 군사들이 두려워 아무도 나서지 못할 때, 마침 이새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 온 다윗이 분노해 골리앗과 맞섰다. 다윗은 무릿매 돌로 골리앗의 이마를 정통으로 맞춰 쓰러뜨렸다. 이에 혼비백산하는 블레셋 군대를 이스라엘 군대가 무찔렀다. 이 승리로 다윗은 이스라엘을 구원한 영웅으로 부상했다(사무엘상 17장).
도피 생활
다윗은 사울의 군대장관이 되었고,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친한 친구가 되었으며 사울의 딸 미갈과 혼인했다. 다윗이 전투마다 공을 세워 큰 인기를 얻자 질투심이 생긴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여러 차례 음모를 세웠다. 급기야 다윗은 사울을 피해 도망 다니는 신세가 되었다(사무엘상 18–20장).
제사장들의 성읍인 놉 땅으로 피신한 다윗은 제사장 아히멜렉으로부터 제사장의 떡과 골리앗의 칼을 얻었다. 그 후 사울은 다윗에게 양식과 무기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놉의 제사장 85명과 남녀노소 불문한 모든 사람, 가축까지 다 죽였다. 누구든지 다윗을 도와주거나 숨겨주는 사람은 가만두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었다.
다윗이 블레셋의 가드 왕 아기스에게 갔을 때는, 블레셋 신하들이 그를 알아봄으로 다윗은 미친 척하여 위기에서 벗어났다. 다윗이 이스라엘 동쪽에 있는 모압으로 망명했을 때 선지자 갓이 유다로 돌아오라는 하나님 뜻을 전했다. 다윗은 그 말씀에 순종해 유다로 돌아왔지만 도피 생활은 계속됐다(사무엘상 21–23장).
다윗이 도망간 곳은 라마, 놉, 아둘람 굴, 헤렛 수풀, 십 황무지, 엔게디 황무지 등이었다. 그곳에는 다윗과 같은 피난자가 많았다. 억눌려 지내는 자, 빚진 자,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다윗에게 모여들어 다윗이 그들의 장관이 되었다.[6] 이들은 지역민들을 도적으로부터 보호하고, 약탈자들을 추격해 빼앗긴 물건을 도로 찾아주며 각 부족과 유대 관계를 맺었다.[7] 사울왕을 죽일 기회도 두 번 있었지만 다윗은 사울이 '여호와께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이유로 사울을 죽이지 않았다.[8][9]
왕위
사울과 요나단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죽었다. 다윗은 슬피 울며 금식하고 사울과 요나단을 위한 슬픈 노래를 지어 유다 지파 사람들에게 따라 부르게 했다(사무엘하 1장).
이후 다윗은 30세에 헤브론에서 유다 지파의 왕이 되었다. 북쪽에서는 사울의 신하였던 아브넬이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왕으로 내세워 11지파 정권을 마하나임에 세웠다. 이스보셋은 즉위 2년 만에 호위병들에게 살해당했다(사무엘하 2–4장). 북쪽 11지파 대표들이 헤브론에 있는 다윗을 찾아와 기름을 부음으로 다윗은 이스라엘 12지파 전체의 왕으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10] 다윗의 왕위는 40년간 이어졌다.[11]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은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려는 계획을 추진했다. 다윗은 그때까지도 여부스 족속에게 속해 있던 천연요새인 시온성을 점령하여 새 수도로 삼고[12] 이스라엘 종교 최고의 상징인 언약궤를 옮겨놓았다.[13]
가정사
다윗은 정복 전쟁 중 장군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마음에 두었고, 장관 요압을 시켜 밧세바의 남편 우리아가 전장에서 죽도록 했다. 다윗과 결혼한 밧세바는 아들을 낳았으나, 선지자 나단은 다윗의 악행을 질책하며 아들이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다윗은 자기 죄를 깊이 뉘우쳤다. 그 아들은 죽었지만 밧세바가 다시 아들을 낳았다. 이 아들이 솔로몬이다(사무엘하 11–12장).
또한 다윗은 왕국을 구성하는 여러 집단을 결속시키기 위해 그들 중 아내를 얻어 많은 자녀를 두었는데 자녀 간 사이는 좋지 않았다. 셋째 아들 압살롬은 자기 친여동생 다말을 욕보인 이복형 암논을 죽였다. 이 일로 유배당한 뒤 아버지 다윗과 다시 화해하게 된 압살롬은 백성과 신하들의 인기를 얻어 반역했다. 다윗은 압살롬을 피해 도망갔으나 결국 압살롬 군대는 패하고, 압살롬은 다윗의 장군 요압에게 죽었다. 다윗은 "내 아들 압살롬아" 하며 슬피 울었다(사무엘하 13–18장).
후계자
다윗이 나이 들자 후계자 다툼이 일어났다. 솔로몬이 다윗의 왕위를 잇고 하나님의 전을 건축할 자로 예정되었으나,[14] 다윗의 생존 아들 중 연장자인 아도니야는 스스로 왕이 되리라 생각하고 왕위계승 연회까지 열었다.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즉각 제사장 사독을 통해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왕으로 세웠다(열왕기상 1장). 다윗은 죽기 전 솔로몬에게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라고 유언하며 복된 인생을 살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쳤다.[15]
다윗의 업적
시온(예루살렘) 정복
이스라엘은 출애굽 후 가나안에 정착한 지 200년이 지나도록 지파 동맹 형태로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정치적, 행정적 중심지가 없다는 것도 큰 문제였다. 이스라엘 부족들의 공통점은 여호와에 대한 믿음뿐이었다. 이스라엘 부족 간 연대를 다져 나라 차원에서 백성들을 결집시키기 위해서는 국가 신앙의 중심이 될 수도가 필요했다. 다윗은 아직 이스라엘인들이 차지하지 못한, 여부스인들의 중심지인 예루살렘 시온성을 택했다. 산등성이에 자리 잡은 이곳은 오랜 전쟁에도 누구도 정복하지 못한 난공불락의 요새였다.[16]
다윗은 왕이 되자마자 시온성으로 진격했다. 어떤 통로를 이용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물을 길어 올리는 바위벽을 타고 올라가 쉽게 점령했다. 시온성은 '다윗성'이라고도 불렸다.[12] 시온성이 있던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통일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후에 다윗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있던 언약궤를 새 수도로 옮겨 왔다.[13]
국토 확장
다윗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블레셋 군대가 이스라엘을 연달아 두 번 공격했다. 다윗의 군대는 블레셋 군대를 크게 무찌르고 해안지대로 쫓아냈다.[17] 다윗은 블레셋 정복 전쟁에 나서 블레셋의 항복을 받아냈고 블레셋 영토를 이스라엘 영토로 병합했다. 또한 훗날 이스라엘의 안전을 위협할지 모르는 주변 왕국, 북쪽의 아람–다마스쿠스(오늘날의 시리아), 동쪽의 암몬과 모압(오늘날의 요르단), 남쪽의 에돔(오늘날의 네게브)까지 정복해 제국을 건설했다(역대상 18–20장). 성경에는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이기게 하셨다'라고 기록되었다.[18]
성전 건축 준비
다윗은 자신은 백향목 왕궁에 거하는데, 하나님의 언약궤는 장막 아래 있는 것이 마음에 걸려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자 했다. 다윗의 그 마음을 기뻐하신 하나님은 그의 아들 솔로몬을 통해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다.[19]
치세 말기 다윗은 여부스 사람 오르난(또는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을 샀다(사무엘하 24장). 이곳은 옛적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 했던 모리아산으로, 그곳에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삭 대신 숫양을 잡아 제사했다.[20] 다윗은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성전 건축 토지로 마련하고, 건축 설계와 자금, 건축 재료를 모아 아들 솔로몬에게로 넘겨 주었다(역대상 22장, 28–29장). 후에 솔로몬은 성전을 건설한 후, 다윗성 곧 시온성에서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겨왔다.[21]
성전 봉사 직무 정비
성전 봉사는 레위 지파에게 맡겨진 사명이었다. 다윗은 제사장, 찬양대(4000명 대규모 합창단과 합주단, 전문 지도자 288명), 성전 문지기, 성물 곳간 관리 등 성전에서 봉사할 레위인들을 체계적으로 나누고, 재판이나 행정 등 성전에 필요한 직무를 정비했다(역대상 23–27장).
〈시편〉 다수 기록
다윗은 음악과 시에 탁월한 재능이 있었다. 직접 노래를 작사 및 작곡 했으며 많은 시를 남겼다. 그의 노래와 시 일부는 구약성경 〈시편〉에 남아 있다. 〈시편〉 150편 가운데 73편(시 3–9, 11–32, 34–41, 51–65, 68–70, 86, 101, 103, 108–110, 122, 124, 131, 133, 138–145)이 다윗과 관련된다.
교훈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
다윗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이 있었다. 소년이었던 다윗이 블레셋 장군 골리앗과 싸울 때, 그는 칼과 창, 방패와 갑옷을 의지해서 나아가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해 무릿매 하나를 들고 당당히 나아가 골리앗을 쓰러뜨렸다.[22] 다윗의 믿음이 변치 않으므로 하나님은 그와 늘 함께하며 도우셨다.[23]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바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 오른손에 구원하는 힘으로 그 거룩한 하늘에서 저에게 응락하시리로다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범사에 감사
위대한 왕 다윗의 삶 이면에는 시련이 많았다. 그러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며 찬양했다. 당장은 어려울지라도 하나님이 마침내 축복을 주시리라 믿었기 때문이다.
[다윗이 아비벨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님을 위하는 마음
다윗은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한 인물로 성경에 기록되었다. 언약궤가 시온성으로 들어올 때, 그는 왕으로서의 체신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을 모신다는 기쁨에 하나님 앞에 춤추었다.[13] 또한 자신은 백향목으로 지어진 좋은 궁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언약궤가 천막으로 된 성막에 있는 것이 마음에 걸려 성전 건축을 계획했다. 이처럼 하나님을 지극히 여기는 그의 마음을 보고, 하나님도 다윗을 존귀하게 여기며 사랑하셨다.
여호와께서 사방의 모든 대적을 파하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거하게 하신 때에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도다 ...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서 취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고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
하나님의 계명을 정금보다 사랑
다윗의 생애에서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와 법도는 즐거움의 대상이었다. 다윗은 하나님의 규례를 정금보다 사모하며 준행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도피 생활 중 다윗이 자신을 잡으려는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상황에서 '여호와께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이유로 죽이지 않은 것도, 자신의 안위와 입장을 생각하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 높이 여기고 존중했기 때문이다.[9]
다윗과 그리스도
구약시대 선지자들은 메시아를 다윗의 후손으로 묘사하기도 하고 하나님이 메시아로서 직접 이 세상에 나타나실 것을 다윗왕에 빗대어 예언하기도 했다. 이 예언을 이룬 분이 예수님이다.[24]
이사야 예언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 9:6–7)
-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 그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이사야 11:1–10)
- "다윗의 장막에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공평을 구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이사야 16:5)
-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이사야 55:3)
예레미야 예언
-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예레미야 23:5–6)
- "너희는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일으킬 너희 왕 다윗을 섬기리라" (예레미야 30:9)
- "그날 그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그날에 유다가 구원을 얻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거할 것이며 그 성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 (예레미야 33:15–17)
에스겔 예언
- "내가 한 목자를 그들의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에스겔 34:23–24)
-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에스겔 37:24–25)
호세아 예언
-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호세아 3:5)
같이 보기
외부 링크
각주
- ↑ 사도행전 13:22.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 ↑ 마태복음 1:5–6.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 ↑ 사무엘상 16:10–11.
이새가 그 아들 일곱으로 다 사무엘 앞을 지나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또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가로되 아직 말째가 남았는데 그가 양을 지키나이다
- ↑ 역대상 2:13–16.
이새는 맏아들 엘리압과 둘째로 아비나답과 세째로 시므아와 네째로 느다넬과 다섯째로 랏대와 여섯째로 오셈과 일곱째로 다윗을 낳았으며 저희의 자매는 스루야와 아비가일이라
- ↑ 사무엘상 17:34–35.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었나이다
- ↑ 사무엘상 22: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 장관이 되었는데 그와 함께한 자가 사백 명가량이었더라
- ↑ "David," Encyclopaedia Britannica
- ↑ 사무엘상 24:11–12.
나의 아버지여 보소서 내 손에 있는 왕의 옷자락을 보소서 내가 왕을 죽이지 아니하고 겉옷자락만 베었은즉 나의 손에 악이나 죄과가 없는 줄을 아실지니이다 왕은 내 생명을 찾아 해하려 하시나 나는 왕에게 범죄한 일이 없나이다 여호와께서는 나와 왕 사이를 판단하사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 ↑ 9.0 9.1 사무엘상 26:7–12 "다윗과 아비새가 밤에 그 백성에게 나아가 본즉 사울이 진 가운데 누워 자고 창은 머리 곁 땅에 꽂혔고 아브넬과 백성들은 그를 둘러 누웠는지라 ...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다윗이 사울의 머리 곁에서 창과 물병을 가지고 떠나가되 깨든지 이를 보든지 알든지 하는 사람이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로 깊이 잠들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다 잠이었더라"
- ↑ 사무엘하 5:1–3.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와 말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는 왕의 골육이니이다 전일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한 자는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매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니라
- ↑ 사무엘하 5:4-5.
다윗이 삼십 세에 위에 나아가서 사십 년을 다스렸으되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
- ↑ 12.0 12.1 사무엘하 5:6–9 왕과 그 종자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 거민 여부스 사람을 치려 하매 ...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성이더라 ... 다윗이 그 산성에 거하여 다윗성이라 이름하고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 ↑ 13.0 13.1 13.2 사무엘하 6:12–21.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성으로 올라갈새 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행하매 다윗이 소와 살진 것으로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때에 베 에봇을 입었더라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부르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오니라 ...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저가 네 아비와 그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로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 ↑ 역대상 22:9–10.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저는 평강의 사람이라 내가 저로 사면 모든 대적에게서 평강하게 하리라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저의 생전에 평안과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저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지라 저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저의 아비가 되어 그 나라 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 ↑ 열왕기상 2:1–3.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 ↑ 장-피에르 이즈부츠, 《성서 그리고 역사》, 이상원 역, 황소자리, 2010, 178-183쪽
- ↑ 사무엘하 5:17–25.
이스라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았다 함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다윗을 찾으러 다 올라오매 ... 다윗이 바알브라심에 이르러 거기서 저희를 치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물을 흩음같이 내 앞에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칭하니라 ... 블레셋 사람이 다시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에 편만한지라 ... 다윗이 여호와의 명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을 쳐서 게바에서 게셀까지 이르니라
- ↑ 사무엘하 8:6.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 ↑ 역대상 22:6–10.
다윗이 그 아들 솔로몬을 불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하기를 부탁하여 이르되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저는 평강의 사람이라 내가 저로 사면 모든 대적에게서 평강하게 하리라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저의 생전에 평안과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저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지라
- ↑ 창세기 22:2–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 ↑ 열왕기상 8:1, 6.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내전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 ↑ 사무엘상 17:45–54.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 ↑ 역대상 17:8.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 ↑ 누가복음 1: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