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인물)

하나님의 교회 지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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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Joshua
프로비던스 석판인쇄소(the Providence Lithograph Company), 〈이스라엘과 언약을 갱신하는 여호수아〉, 1907
출생지고센
매장지딤낫세라
활동 지역광야, 가나안
주요 행적모세의 후계자
가나안 정복 전투 지휘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가나안 땅 분배

여호수아(Joshua, 히브리어: יְהוֹשֻׁעַַ)[1]는 구약시대에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민족의 영도자가 된 인물이다. 구약성경 여호수아서의 기록자이기도 하다. 에브라임 지파인 '눈'의 아들이며, 본명은 '호세아'다.[2] 광야에서 가나안을 정탐한 12명의 족장 가운데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정복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3] 이 일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고, 출애굽 제1세대 가운데 그들 두 사람만 가나안에 들어갔다.[4]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가 되어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강인한 지도력으로 숱한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시대적 배경

요셉이 애굽의 총리로 있을 때,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이주한 야곱의 후손들은 고센 지역에 거주했다. 에브라임 지파에 속한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곳에서 태어났다. 애굽의 압제에 신음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선지자 모세의 영도하에 유월절을 지킨 뒤 약 400년간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나아갔다. 출애굽 당시 여호수아는 모세의 젊은 시종(侍從)이자[5] 에브라임 지파의 족장이었다. 그는 광야 생활 동안 때로는 모세의 시종으로, 때로는 군대를 이끄는 지도자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생애 및 주요 업적

가나안 정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란 광야의 가데스 바네아에 도착했을 때 모세가 열두 지파의 족장 12명을 뽑아 가나안 땅에 정탐을 보냈다. 이때 여호수아도 에브라임 지파의 족장으로서 정탐에 나섰다. 40일 동안 가나안을 탐지하고 돌아온 정탐꾼 중 10명은 장대한 신장을 가진 아낙 자손과 견고한 성읍에 압도되어 악평을 늘어놓았다.[6] 반면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신다'라고 외쳤다. 그러나 10명의 정탐꾼의 악평에 충동된 백성들이 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 치려고 했다.[7] 이때 하나님이 영광을 나타내시고, 믿음 없는 백성들을 책망하셨다.[8]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을 제외한 20세 이상의 장정들은 결단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 그 시체가 엎드러질 것이며 온 이스라엘은 40년 동안 광야를 떠돌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9]

모세의 후계자

헨리 D. 노스럽 저서 《Treasures of the Bible》 삽화, 〈모세가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임명함〉, 1894

40년 광야 생활을 마쳐갈 무렵,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로 임명된다. 요단 동편 모압 땅 싯딤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온 회중 앞에서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임명한 다음, 마지막 설교를 남기고 죽음을 맞았다. 모세의 사후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모세와 함께했던 것처럼 그와 함께할 것이며 평생에 당할 사람이 없게 할테니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고 하셨다. 또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지켜 행하면 형통할 것이라고 하셨다. 이 말씀에 용기를 얻은 여호수아는 온 백성을 독려하면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채비를 갖췄다. 백성들은 모세를 청종한 것같이 여호수아를 따르겠다고 맹세했다.[10]

요단강 건넘

벤저민 웨스트(Benjamin West), 〈언약궤와 함께 요단강을 건너는 여호수아〉, 1800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싯딤을 떠나 요단 강가에서 유숙할 때 요단강은 물이 강둑을 넘칠 정도로 범람했다. 3일 후, 여호수아의 명령 아래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나갔고 백성들이 그 뒤를 따랐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요단 물가에 이르면 언약궤를 멘 제사장을 앞세우고 강을 건너라고 하셨다. 여호수아는 자신의 생각과 판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다. 하나님 뜻에 따라 제사장들이 강물에 발을 내딛자 강물의 흐름이 곧 멈추었고 마른땅이 되었다. 제사장이 요단강에 서 있는 동안 백성들은 출애굽 때 홍해를 건넌 것처럼, 마른땅이 된 강을 건넜다. 뒤이어 제사장들이 강을 건너 육지를 밟는 동시에 물이 제자리로 돌아와 처음과 같이 넘쳐흘렀다.[11] 여호수아는 길갈에서 진을 치고 백성들에게 할례를 행한 후 광야 노중에서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경건하게 지켰다.

여리고 정복

장 푸케(Jean Fouquet), 1470-1475, 여리고성 정복에 나선 여호수아 군대

가나안의 첫 관문인 여리고성은 난공불락의 요새였다. 이 성을 정복하지 않으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었다. 여리고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와 요단을 기적적으로 건너고 아모리 족속과 싸워 승리한 일을 잘 알고 있었다.[12] 그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은 간담을 녹게하는 두려운 존재였다.[13]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여리고를 무너뜨릴 방법을 알려주셨다.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군사가 6일 동안 여리고성 주위를 매일 한 바퀴씩 돈 다음, 7일째에는 성을 일곱 바퀴 돌고 제사장들이 양각나팔을 길게 불 때 모든 백성이 큰 소리로 외쳐 부르면 성이 무너질 것이라고 하셨다.[14]

백성들이 그 말씀대로 순종하자 7일째 되던 날, 견고했던 여리고성이 무너져 내리는 광경이 백성들의 눈앞에 펼쳐졌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제히 성에 들어가 성중에 있는 것을 다 멸하고 불살랐다. 이 일로 여호수아의 명성은 온 땅에 두루 퍼졌다.[15]

아간의 범죄와 아이성 전투

찰스 포스터(Charles Foster), 1873, 아간을 추궁하는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벧엘 동편에 있는 아이성을 점령하기 위해 정탐꾼들을 보냈다. 여리고에 비하면 아이성은 정복하기 수월해 보였으므로 정탐꾼들은 2000-3000명의 군사만으로 충분히 정복할 것으로 예측했다. 여호수아는 약 3000명의 병사를 아이성에 보냈다. 예상과 달리 이스라엘은 전투에서 크게 패했다. 그 이유는 여리고성을 정복할 때 하나님의 성물을 훔친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은 이 일을 해결하지 못하면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다.[16]

다음날 아침,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방식대로 죄 지은 자를 가려내니 유다 지파에 속한 갈미의 아들 아간이 뽑혔다. 아간은 자신의 장막에 외투와 은, 금덩이를 몰래 숨겨두고 있었다. 백성들이 아간과 그의 가족을 돌로 치고, 그 모든 소유물을 불살랐다. 하나님은 분노를 그치셨다.[17]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아이성을 공략할 방법을 알려주셨고[18]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다.[19]

아얄론 골짜기의 기적

존 마틴(John Martin), 〈태양을 멈추게 한 여호수아〉, 1848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이 이스라엘과 동맹을 맺은 기브온을 치기 위해 합동 공격을 퍼부었다. 여호수아는 기브온의 원군 지원 요청을 받고 모든 군사를 모아 기브온으로 향했다. 여호수아의 군대가 기습 공격을 감행하여 적진을 크게 물리쳤다. 도망치던 연합군은 큰 우박덩이에 맞아 죽었는데, 이스라엘의 칼에 죽은 사람보다 우박에 맞아 죽은 사람이 더 많았다.[20]

이때 여호수아는 전무후무한 기적을 체험했다. 적들을 모조리 섬멸하기까지 태양을 멈춰달라는 그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주신 것이다. 이스라엘이 적들을 파할 때까지 해가 종일토록 지지 않았고, 그 덕택에 이스라엘은 대승을 거두었다.[21] 여호수아는 막게다 굴로 숨은 다섯 왕까지 모두 진멸했다.[22]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스라엘은 가는 곳마다 승리했다.[23]

가나안 땅 분배

하솔 왕 야빈이 이스라엘 군대의 승전보를 듣고 가나안 여러 족속을 메롬 물가로 불러 모았다. 연합군의 수는 해변의 모래처럼 심히 많았다.[24]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며 승리를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여호수아는 모든 군사를 이끌고 연합군을 습격하여 대승을 거두었다.[25] 이후 여러 전쟁에서도 승리하여 기브온을 제외한 모든 성읍이 이스라엘에 무릎을 꿇었다.[26]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한 대로 가나안 정복 사업을 수행하고,[27]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가나안 땅을 분배했다.[28]

마지막 당부

여호수아는 자신이 세상을 떠날 때가 다가오자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다.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율법을 온전히 지키고 하나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라고 권면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계속 섬기면 하나님의 축복 속에 가나안 땅에서 번성하겠지만, 하나님의 언약을 범하고 다른 신을 섬기면 하나님의 진노로 멸망이 임할 것이라 경고했다. 백성들은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여호수아는 백성들과 언약을 세우고, 이 일을 율법책에 기록했다.[29]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산지 딤낫세라에서 11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30]

교훈

하나님만 바라보는 절대적인 믿음

여호수아는 한평생 하나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했다. 가나안을 정탐한 12명의 족장들은 같은 곳에서 동일한 경험을 했지만 보고 내용이 달랐다. 10명은 가나안에 있는 기골이 장대한 거인 종족에 압도되었다. 그 성읍들은 난공불락의 요새였다. 이들은 눈앞의 상황에 휘둘려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 대한 악평을 서슴지 않았다. 그들의 보고를 들은 백성들은 전의를 상실해 밤새 통곡하며 절망했다.[31] 여호수아와 갈렙은 전혀 달랐다. 선조 때부터 약속하셨던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했다. 이에 "그들은 우리 밥"이라며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백성들을 안심시키려 했다. 그들의 믿음은 천양지차(天壤之差)의 결과를 불러왔다. 10명의 정탐꾼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 광야에서 유리방황하다가 인생을 마쳤으나,[32]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의 믿음대로 광야 2세대 백성과 함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았다.

하나님을 의지한 승리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총 31명의 왕과 가나안 여러 부족을 물리치며 가나안을 정복했다.[33] 크고 작은 전쟁에서 거둔 승리는 여호수아의 지도력이나 군대의 강성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지 여부에 달려 있었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했을 때는 철옹성 같은 요새라도 거뜬히 무너뜨렸다. 반대로 죄를 범해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실 때는 약해 보이던 적과의 전투에서도 무너졌다. 하나님의 뜻대로 했을 때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하셨고, 그때 승리한 것이다. 이러한 일은 사사시대와 왕권시대 등 지나간 성경의 역사에서 수차례 되풀이되었다.[34]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할 때 강한 힘이 주어지고 영적 승리의 길이 열린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또 여호와가 너희를 위하여 기록한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너희가 지켜 영원히 행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며 또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며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고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 열왕기하 17:37-39


관련 영상

  • 총회장 김주철 목사 설교: 여호수아와 멈추어 선 태양

  • 총회장 김주철 목사 설교: 하나님을 군대 장관으로 모신 여호수아의 정복 사업

같이 보기

각주

  1. יְהוֹשֻׁעַַ. 《고대 히브리어 사전》
  2. 민수기 13:16. "이는 모세가 땅을 탐지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칭하였더라"
  3. 민수기 14:6-9.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4. 민수기 14:36-38.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으로 모세를 원망케 한 사람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그 땅을 탐지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5. 출애굽기 33:11.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6. 민수기 13장.
  7. 민수기 14:9-10.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8. 민수기 14: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9. 민수기 14:29-34.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 너희 자녀들은 너희의 패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 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10. 여호수아 1장.
  11. 여호수아 4:18.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가운데서 나오며 그 발바닥으로 육지를 밟는 동시에 요단 물이 본 곳으로 도로 흘러 여전히 언덕에 넘쳤더라"
  12. 여호수아 2:10-11.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 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
  13. 여호수아 2:10-11.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 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
  14. 여호수아 6:1-5.
  15. 여호수아 6:6-27.
  16. 여호수아 7:2-13.
  17. 여호수아 7:13-26.
  18. 여호수아 8:1-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 백성과 그 성읍과 그 땅을 다 네 손에 주었노니 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취하라 너는 성 뒤에 복병할지니라"
  19. 여호수아 8:30-31.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산에 한 단을 쌓았으니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대로 철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와 화목제를 그 위에 드렸으며"
  20. 여호수아 10:1-11.
  21. 여호수아 10:12-14.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22. 여호수아 10:22-24. "때에 여호수아가 가로되 굴 어귀를 열고 그 굴에서 그 다섯 왕을 내게로 끌어내라 하매 ... 그 왕들을 여호수아에게로 끌어내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부르고 자기와 함께 갔던 군장들에게 이르되 가까이 와서 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 가까이 와서 그들의 목을 밟으매"
  23. 여호수아 10:4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신고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과 그 땅을 단번에 취하니라"
  24. 여호수아 11:1-4.
  25. 여호수아 11:6-9.
  26. 여호수아 12:18-19.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과 싸운지는 여러 날이라 기브온 거민 히위 사람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쳐서 취한바 되었으니"
  27. 여호수아 11:12-15.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취하여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명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 여호와께서 그종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무릇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하나도 행치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28. 여호수아 11: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말씀대로 그 온 땅을 취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별을 따라 기업으로 주었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29. 여호수아 24:1-28.
  30. 여호수아 24:29-30. "이 일 후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일백 십세에 죽으매 무리가 그를 그의 기업의 경내 딤낫 세라에 장사하였으니 딤낫 세라는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산 북이었더라"
  31. 민수기 14:1-3.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32. 민수기 14:33-34. "너희 자녀들은 너희의 패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33. 여호수아 12:7-24.
  34. 사사기 3:7-31, 6: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