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율법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위해 세우신 법(율례, 규례, 법도)을 말한다. 구약시대에는 '모세의 율법'이 있었고, 신약시대에는 '그리스도의 율법'이 존재한다. 모세의 율법은 죄를 드러내어 사망에 이르게 하고, 그리스도의 율법은 죄 사함과 영생에 이르게 한다. 이 시대 하나님의 백성은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세우신 새 언약 곧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율법의 완성을 이룬다.
율법의 뜻과 속성
율법(律法, law)이란 법, 곧 종교적·사회적·도덕적 생활과 행동에 관하여 규정한 규범이다.[1] 하나님의 율법은 신·구약에 나타난 하나님 백성의 생활과 행위에 관한 하나님의 명령 전체를 포괄한다.[2] 율법은 히브리어로 '토라'(תּוֹרָה)[3]인데, '인도하다', '가르치다', '기초를 놓다', '물을 주다'는 뜻의 동사 '야라'(יָרָה)[4]에서 유래했다. 헬라어로는 '노모스'(νόμος)이다.[5] 신약성경에서 별다른 수식어 없이 언급된 '율법'은 십계명을 가리킬 때도 있고[6] 모세오경을 뜻할 때도 있으며[7] 구약성경을 가리키기도 한다.[8]
율법을 '계명' 또는 '언약'이라고도 한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실 때 율법과 계명이 기록된 돌판이라고 말씀하셨는데,[9] 십계명을 언약이라고도 하셨다.[10] 십계명이 곧 율법이자 계명이고, 율법과 계명은 근본적으로 언약과 같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율법은 진리 그 자체로서,[11]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다.[12] 신령하고[13] 완전한 것이다.[14] 또한, 율법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적 표현이기도 하다. 율법을 준행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부가 가려진다.[15][16] 그러므로 하나님 백성의 마음에는 율법이 있다.[17] 율법을 지키는 자는 축복을 받아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며,[18][19] 영혼이 소성하고 지혜롭게 된다.[14] 그의 기도는 하나님께 상달되고,[20] 하나님이 잊어버리지 않으시는 자녀가 된다.[21]
율법의 종류
하나님의 율법은 크게 두 종류가 있다.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이다. 초대교회 당시에 별다른 수식어 없이 '율법'을 언급하면, 모세의 율법을 의미했다.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이전 오랫동안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그 율법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의 편지에도 당시 많은 유대인들이 지키던 모세의 율법을 가리켜 그냥 율법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서는 그리스도의 율법이라고 표현되어 있다.[22] 그런데 오늘날까지도 그리스도의 율법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 율법이라 하면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모세의 율법만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모세의 율법은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영광 중에 장엄하게 반포하셨으나 그리스도의 율법은 그와 대조적으로 마가의 다락방에서 조용히 세우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시내산에서 주신 율법은 땅에서 명하신 것이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주신 율법 곧 새 언약은 하늘에서 명하신 것이라 했다.[23]
모세의 율법
모세의 율법은 구약시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과 세운 율법을 말한다.[24][25] 모세의 율법을 가리켜 옛 언약, 구약 율법이라고도 한다. 모세의 율법은 신약에 와서 폐지되었다.[26] 그 율법을 온전히 지켜 영혼의 구원을 얻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27] 하나님이 폐지될 모세의 율법을 세우신 까닭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죄를 깨닫게 하여 그리스도께로 나아가게 하기 위함이다.[28] 죄는 그것을 잘못으로 규정하는 율법이 있어야 비로소 죄로 드러날 수 있다. 모세의 율법은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 로마서 3:20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 로마서 5:13
성경은 이러한 율법의 역할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라 표현했다.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죄 사함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아야 구속주이신 그리스도께 나아가 죄 사함의 은혜를 구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하나님은 구약 율법을 세우셔서, 인류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깨달아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죄 사함과 영생이라는 큰 축복을 받게 하신 것이다.[29]
모세의 율법을 세우신 이유 두 번째는, 장차 그리스도께서 세우실 새 언약의 제도를 알려주시기 위해서이다. 즉, 모세의 율법은 신약시대에 나타날 그리스도의 율법에 대한 모형과 그림자 역할을 한다.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구약의 제사에 드린 양과 염소 같은 희생 제물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의미한다. 한 예로, 이스라엘 백성이 어린양의 살과 피로 유월절을 지켜 애굽(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역사는,[30] 인류가 예수님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 죄악 세상에서 해방되는 일에 대한 그림자다.[31][32] 이렇듯 하나님은 인류의 죄를 깨닫게 하고, 장차 구원받기 위해 지켜야 할 새 언약의 규례를 알게 하시려 구약 율법을 주셨다.
그리스도의 율법
그리스도의 율법은 신약시대 예수님에 의해 새롭게 세워진 율법을 말한다. 새 언약이라고도 한다. 구약 모세의 율법은 단순히 폐지된 것이 아니라 변역(變易, 고쳐져 바뀜)되고 완전하게 되었다.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구약 율법이 없어지지 않고 바뀌었다면, 그 바뀐 율법이 신약시대에 존재해야 한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율법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자신이 모세 때에 세워진 구약 율법 아래에는 있지 않지만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는 있다고 증거하였다.[22]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본을 따라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켰다. 구약의 할례는 신약의 침례로,[33] 짐승으로 제사하던 옛 언약의 안식일과 절기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새 언약의 안식일과 절기로 바뀐 것이다.[34][35]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예수님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유월절 지키시면서 새 언약(새 율법)을 세우실 것에 대해 율법이 시온에서 나온다고 했다.[36][37] 여기서 말하는 시온은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는 예루살렘이 아닌, '절기 지키는 곳'을 말한다.[38] 새 언약의 절기, 곧 그리스도의 율법이 있는 곳이 시온이며 그곳에 하나님이 함께하신다.[38][39]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율법이 다 폐지되었기 때문에 신약시대에는 지킬 율법이 없고, 단순히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신약시대 구원받을 백성이 시온에서 하나님의 율법인 새 언약을 지킨다고 증거한다. 하나님은 새 언약을 '나의 법'이라고 하시며, 그것을 당신 백성의 마음에 둘 것이라고 확언하셨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하나님은 에덴동산에 선악과로 법을 세웠지만 아담과 하와는 결국 그 법에 의해 죽고 말았고, 시내산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으로 법을 세웠으나 그 법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40] 그러므로 사망에 이르게 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흠 있는 모세의 율법을 완전한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변역시켜 주셨다.[41] 누구든지 지키면 무조건 사는 법을 주신 것이다.
율법의 완성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율법을 지킨다. 그러나 하나님은 단순히 율법을 지키는 행위만을 바라시는 것이 아니다. 율법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궁극적인 뜻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사랑을 이루는 것이다.
그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구약 율법을 대표하는 십계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부터 넷째 계명까지는 하나님께 속한 계명이고, 다섯째부터 열째 계명까지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계명이다.[42][43] 근본 하나님이신 예수님은[44][45] 율법에 대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고, 둘째는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 하셨다. 율법이 지향하는 바가 사랑이라는 뜻이다.
구약시대 요시야왕은 유월절을 지킴으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했다'는 인정을 받았다.[46] 이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첫째 계명을 유월절로 이룰 수 있음을 말해준다. 신약시대 유월절은 어린양의 실체이신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절기로, 인류의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되새기는 날이다.[47] 새 언약 유월절로 하나님의 숭고한 사랑을 깨달은 사람이 하나님을 진정 사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유월절은 그리스도에 대해서만 아니라 성도들끼리도 온전한 사랑을 이루게 한다.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유월절로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한 성도들은 한 몸이 된다. 세상에 자기 몸을 미워하는 사람은 없다.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은 형제자매와도 한 몸을 이뤄 서로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게 된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 중에 사랑을 으뜸으로 여기신다.[48] 구약의 율법도 새 언약의 진리도 모두 자녀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되었고, 하나님의 백성들로 율법을 지키게 하신 최종 목적 역시 사랑에 있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하나님의 율법에 관한 FAQ
- 믿기만 하면 구원받으므로 율법은 지킬 필요가 없다?
-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믿음 속에는 믿음에 따른 행함도 포함된다. 성경은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이며 그 믿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알려준다.[49] 예를 들어 예수님은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이 구원받는다고 말씀하셨다.[50] 믿음에 따라 침례를 받는 행함도 구원에 필요함을 가르치신 것이다. 그러므로 신약시대 성도들은 행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으로 행해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하나님의 계명, 즉 율법이다.[51][52]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진리가 그 속에 없다고 하였으므로, 계명을 지키지 않는 믿음은 헛되다. 입술로만 믿는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는 행함으로 구원에 이르는 진정한 믿음을 가질 수 있다.
- 우편 강도처럼 행함과 구원은 상관이 없다?
- 우편 강도는 침례도 받지 않고 유월절도 지키지 않았다. 심지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시는 피로 죄 사함 받는다는 사실조차 온전히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구원받았다. 이는 우편 강도가 구원받은 일이 보편적이지 않은 사건임을 의미한다. 그가 구원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예수님이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친히 말씀하셨기 때문이다.[53]
십자가에 못 박혀 희롱당하는 예수님을 변호한 사람은 우편 강도가 유일했다. 입으로 예수님의 편에서 말하는 것은 수족이 자유롭지 못한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우편강도는 그런 특수한 상황에서 구원의 축복이 허락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다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면 영생을 얻는다"[54] 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예식인 유월절을 지켜야 영생을 얻는다.
- 안식일과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으로서 폐지되었으니 안 지켜도 된다?
- 단지 안식일과 유월절이 폐지된 구약의 율법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신약시대에 지키지 않아도 된다면, 십일조 역시 폐지된 구약의 율법에 있었으므로 신약시대에 지키지 않아야 한다.[55] 안식일, 유월절과 십일조가 모두 구약 율법에 있었는데,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십일조는 행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모순이다.
- 죄 사함을 위한 구약의 제사 율법은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단순히 폐지만 된 것이 아니라 변역되었다.[56] 예를 들어, 양을 잡아 지키던 구약의 안식일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새 언약의 안식일로 바뀌었다.[34]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전하시는 동안 안식일을 규례로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다.[57] 또한 예수님은 양의 살과 피로 지키던 구약의 유월절을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지키는 새 언약의 유월절로 바꾸셨다.[58] 그러므로 신약시대 성도들은 예수님의 본을 따라 새 언약의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 율법은 침례 요한의 때까지이므로 예수님 이후에는 율법이 없다?
- 누가복음 16장 16절의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된다'는 말씀은 구약 율법과 구약 선지자가 침례 요한의 때까지라는 뜻이다. 만약 이 말씀이 침례 요한 이후 예수님이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율법이 없다는 뜻이라면, 율법만 아니라 선지자도 없어야 한다. 그러나 예수님 이후에도 선지자들이 존재했다.[59][60] 선지자가 있다면 율법도 있어야 논리에 위배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예수님 이후에 율법이 없다는 주장은 잘못되었다.
-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므로 어떤 율법도 지킬 필요가 없다?
-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므로 절기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면 그 말씀을 기록한 사도 바울도 절기를 지키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그는 안식일과 유월절 절기를 지켰다.[61][47]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는 말씀은 사랑하기만 하면 율법은 안 지켜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면서 궁극적으로 가져야 할 정신을 설명한 것이다. 성도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킬 때마다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마음에 새기게 됨으로 하나님을 마음 다해 사랑하는 동시에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켜야 한다.
관련 영상
- 하나님의 교회 설교: 완전한 하나님의 법
- 하나님의 교회 바이블툰: 예수 그리스도의 율법은 무엇인가?
같이 보기
각주
- ↑ "율법(律法").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 ↑ 가스펠서브, "율법(律法, law)", 《교회용어사전》, 생명의말씀사, 2013
- ↑ “תּוֹרָה”, 《네이버 고대 히브리어사전》
- ↑ “יָרָה”, 《네이버 고대 히브리어사전》
- ↑ “νόμος”, 《네이버 고대 그리스어사전》
- ↑ 로마서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 ↑ 갈라디아서 4:21-22.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기록된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 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 ↑ 요한복음 10: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 ↑ 출애굽기 24: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 ↑ 출애굽기 34:28.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일 사십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 ↑ 시편 119:142.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법은 진리로소이다
- ↑ 로마서 7: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 ↑ 로마서 7: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 ↑ 14.0 14.1 시편 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 ↑ 신명기 13:3-4.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순종하며 그를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키며
- ↑ 여호수아 22:5.
크게 삼가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한 명령과 율법을 행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하고
- ↑ 이사야 51:7.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 ↑ 신명기 30:9.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여 이 율법 책에 기록된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 여호와께서 네 열조를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 ↑ 여호수아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 ↑ 잠언 28:9.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 ↑ 호세아 4:6.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 ↑ 22.0 22.1 고린도전서 9:20-21.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 ↑ 히브리서 12:21-25.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 ...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
- ↑ 레위기 26:46.
이상은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자기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로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이니라
- ↑ 여호수아 23:6.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 ↑ 히브리서 7:18.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 ↑ 히브리서 8:7-12.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 갈라디아서 3:19. 《현대인의 성경》.
그렇다면 율법을 주신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약속된 분이 오실 때까지 죄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율법은 천사들이 전해준 것을 사람이 받아 공포한 것입니다.
- ↑ 로마서 5:20-21.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 ↑ 출애굽기 12:5, 33.
너희 어린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백성을 재촉하여 그 지경에서 속히 보내려 하므로
- ↑ 마태복음 26:19, 28.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 로마서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 ↑ 골로새서 2:11-12.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 ↑ 34.0 34.1 요한복음 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 ↑ 히브리서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 ↑ 누가복음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 ↑ 이사야 2:3.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 ↑ 38.0 38.1 이사야 33:20-21.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 ↑ 시편 132:13-14.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 ↑ 로마서 7:10-11.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 ↑ 히브리서 8:7-8.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 ↑ 신명기 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 레위기 19:18.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 ↑ 빌립보서 2:5-6.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 ↑ 골로새서 1:14-17.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 ↑ 열왕기하 23:23-25.
요시야왕 십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 ↑ 47.0 47.1 고린도전서 5:7-8.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 ↑ 고린도전서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 야고보서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 ↑ 마가복음 16: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 ↑ 요한1서 2:3.
우리가 그의 계명[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 ↑ 요한복음 1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 ↑ 누가복음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 ↑ 요한복음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 ↑ 레위기 27:30.
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
- ↑ 히브리서 7:12.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 ↑ 누가복음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 ↑ 누가복음 22:15-20.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 ↑ 사도행전 13: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 ↑ 사도행전 15: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 ↑ 사도행전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