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天國, Kingdom of Heaven)은 하나님과 천군 천사,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는 신(神)의 세계이다. 인류가 이 땅에 내려와 육체를 입기 전에 살던 영혼의 고향이자,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더불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며 살게 될 영광의 나라다.
천국의 명칭
천국은 헬라 원어로 ‘βασιλεία τῶν οὐρανῶν(바실레이아 톤 우라논)’으로서 ‘하늘의 왕국’, ‘하늘에 있는 나라’라는 뜻이다. 근본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복음을 전파하심으로 천국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1] ‘천국’이라는 명칭은 개역한글 성경 마태복음에 36회, 디모데후서에 1회[2] 언급되었고, 그 외에는 여러 다른 표현으로 기록되었다. ‘하늘’[3][4], ‘하늘나라’, ‘하나님의 나라’[5][6], ‘아버지 나라’[7], ‘아버지 집’[8], ‘낙원’[9][10], ‘사랑의 아들의 나라’[11], ‘영원한 나라’[12], ‘주의 나라’[13], ‘아브라함의 품’[14], ‘하늘 예루살렘’[15], ‘새 하늘과 새 땅’[16][17], ‘천사세계’, ‘하늘 가나안’ 등등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에 따라 여러 명칭으로 불리지만 실상은 같은 천국을 가리킨다. 천국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단어다. 행복 혹은 기쁨을 최상급으로 표현할 때 “천국이다”, “천국에 온 것 같다”와 같이 천국에 빗대어 말하곤 한다.
천국의 의의
영혼의 고향
성경은 영혼과 육신이 결합하여 산 사람이 되었다고 말한다.[18] 육체는 모체를 통해 세상에 탄생함으로 존재하게 되었으나, 영혼은 육체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존재했다.[19][20]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믿음의 조상들은 육신의 삶을 잠시 지내는 나그네 생활이라고 말했다.[21][22][23] 우리 영혼이 이 세상에 사는 삶이 나그네 생활과 같다면, 영혼의 본향은 이 땅이 아니라는 뜻이다.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육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 있듯, 영혼 역시 육신을 입기 전에 거했던 본향이 있다. 그 본향을 가리켜 성경은 하늘이라 말한다. 하늘나라 곧 천국은 우리 영혼이 왔던 곳, 영혼의 고향이다.
영원한 천국
육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영혼이 존재했듯, 육신이 죽으면 영혼도 같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육신이 죽은 후에도 영혼은 살아 있다.[24] 베드로는 자신이 육신 장막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고,[25] 바울은 육신을 떠나 하나님과 함께 거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26] 둘 다 육신을 떠나서 존재하는 영혼이 자신이라고 증거한 것이다. 또한 육신을 떠나 천국에 계신 하나님과 함께한다고 하였으니, 천국은 인류의 영혼이 육체를 입기 전에 있던 곳이자,[27] 영혼이 육체를 벗으면 가게 되는 곳이다.[28][29]
그러나 모든 영혼이 다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영혼은 죄로 인해 이 땅에 육체로 태어났고,[30][31][32] 육체가 죽은 뒤에는 심판이 있다.[33] 천국을 전파하신 예수님이 “회개하라” 하셨으므로 천국은 회개하고 죄를 사함받아야 돌아갈 수 있는 곳이다. 죄 사함 받은 자들이 부활하여 천사의 옷을 입고 가게 될 영혼의 세계가 ‘영원한 천국’이다.[34][35][36]
예수님은 뭇 사람과 똑같이 이 땅에 육체로 태어나셔서[37][38][39]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영혼이 분리되었다가,[40] 다시 근본 하나님의 모습으로 부활하셨다.[41] 예수님의 전·후 생애는 인류의 전·후 생애를 보여주신 것으로, 예수님의 부활은 영육간 예수님과 똑같은 인생들에게 죽어도 다시 살 수 있다는 소망을 안겨주었다.[42][43]
천국에서의 삶
천국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속도의 제한이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곳이다.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할 때, 대우주의 중심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받은 가브리엘 천사는 다니엘의 기도가 채 끝나기도 전에 그에게 당도했다.[44] 천국의 천사들은 수천 도의 뜨거운 불에서도 아무런 해를 받지 않으며[45] 철통같은 감옥이라도 갇히지 않는다.[46]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을 기록한 저자들은[47] 천국을 날마다 기쁘고 즐거운 곳,[48] 다시는 사망도 고통도 슬픔도 아픔도 없는 곳,[49] 밤이 없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는 곳,[50]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곳,[51]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강이 흐르고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달마다 실과를 맺는 곳,[52] 영원한 영화를 누리는 곳,[53] 사람의 능력으로 상상할 수도 말로 형용할 수도 없는 곳[54] 등으로 묘사했다.
신구약 성경에는 천국에 거하는 의의 영들이 여러 명칭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늘에 있는 천사,[34] 허다한 천군,[55] 하나님의 아들들이라[56][57] 하였는데, 천군이나 천사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서의 사명을 받은 명칭이고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늘의 성민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해서 천군 천사들이 하나님의 아들들과 다른 것이 아니라 다 같이 하나님의 산 기운으로 지음을 받았으므로 동등한 입장이다.[58] 구원받은 성도들은 썩지 않을 영광의 옷을 입고[36] 천사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59] 영원토록 하나님과 더불어 천국에서 살게 되며, 우주 천체 안에 있는 별 세계를 시찰하게 된다.[60]
천국 가는 길
천국 가는 길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한 생명이요,[61] 믿음의 목적은 영혼의 구원이다.[62] 영원한 생명과 영혼의 구원은 결국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하나님이 인류에게 성경을 허락하셨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행적이 기록된 신구약 성경 전체가 천국 가는 길을 알려주는 이정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원의 주체이신 예수님은 천국에 들어가는 조건을 다음과 같이 알려주셨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천국에 들어가는 가장 큰 조건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다. 이어지는 23절에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셨으므로,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법, 새 언약
인류의 영혼은 천국에서 큰 죄를 짓고 이 땅에 쫓겨나 사망이 예정된 존재다.[32][63] 그런 인류가 사망이 없는 천국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죄 사함과 영생을 얻는 것이 필수적이다. 바로 그 축복을 인류에게 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법이 ‘새 언약’이고, 새 언약의 핵심 진리가 유월절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갖는다”[64]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은, 유월절 날[65] 떡을 제자들에게 주시며 “내 몸”이라 하시고 포도주를 주시며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다.[66] 또한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흘리는 당신의 피라고 하셨다.[67] 따라서 하나님의 뜻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다.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그리스도에 대한 깨달음
사도 바울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진 비밀이 그리스도라고 말했다.[68] 또한 그리스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있다고 하였다.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결국 그리스도를 깨닫고 영접하는 자가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를 발견하고 천국에 들어간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깨닫고 고백한 베드로는 천국 열쇠를 받았다.[69][70] 또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하늘 아버지 계신 곳, 즉 천국에 나아가는 길이라고도 하셨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 외에도 성경은 인류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삶에 대해 많은 부분을 가르치고 있다. 예를 들어,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은 자녀로 거듭날 것과[71][72] 천국에 넉넉히 들어갈 수 있도록 믿음과 순종, 사랑과 희생, 인내와 절제 등의 덕목을 기르는 것 등이다.[73]
은혜의 천국
천국은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며 천사들과 구원받은 성도들이 신령한 몸을 입고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신령한 세계를 의미한다. 하지만 성경은 지상에서 육체를 입고 사는 성도들이 이미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에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
성경은 육체를 입은 영혼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을 가리켜 흑암과 사망의 권세 아래에서 고통 중에 있다고 알려준다.[74][75] 하나님은 당신의 희생을 통해 그 가운데 있는 인류를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있는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주셨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육체를 입고 있는 성도들이 이미 들어간 ‘사랑의 아들의 나라’는 하나님이 이 땅에 구원자로 오셔서 세우신 하나님의 나라 즉, ‘은혜의 천국’이다.[76] 이 세상이라도 하나님이 통치하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영역이라면 은혜의 천국인 것이다.[77][78][79] 하나님이 거처를 삼고자 하여 시온을 택하셨고,[80] 절기 지키는 시온성에 함께 계시며,[81] 시온에서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주셨다고 하였으니,[82][83] 하나님의 법으로 통치하시는 은혜의 천국은 바로 ‘시온’이다.[84][85][86][87] 은혜의 천국은 예수님의 은혜를 받아 지상에서 하늘나라에 갈 준비를 하는 곳으로서,[88] 은혜의 천국 시온에 있는 자들이 결국 영원한 천국에 나아가게 된다.
천국에 관한 FAQ
-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는 다르다?
- 성도들이 천국과 지상 낙원에 들어갈 자들로 나뉘어 영원히 살게 된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천국과 지상 낙원을 합쳐서 부르는 명칭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는 동일한 말이다. ‘천국(天國, Kingdom of Heaven)’은 문자적으로 하늘에 있는 나라라는 뜻으로 나라의 위치를 강조한 표현이고,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라는 뜻으로 나라의 주인을 강조한 표현이다. 동일한 상황에 대한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의 기록들을 비교해 보면 이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마태복음 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 마가복음 1:15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 마태복음 19:14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 마가복음 10:14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 마태복음 19:23-24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 마가복음 10:23-25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 아담과 하와가 살던 에덴동산이 천국이다?
- 장차 갈 하늘나라를 아담과 하와가 살던 에덴동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만약 그렇다고 하면 모순되는 부분이 생긴다. 에덴동산은 결혼제도가 있어 생육하고 번성하는 곳이었는데, 천국이 그러하다면 아무도 사망하지 않고 영원히 살아가는 동안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장차 우리가 가는 하늘나라에서는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다고 하셨다. 이로 볼 때 천국은 옛적 아담과 하와가 살던 에덴동산이 아닌 것이 증명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 또한 사도 바울은 에덴동산과 하늘나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 흙에 속한 자는 육신을 말하고, 하늘에 속한 자는 예수님과 태초부터 하늘나라에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과[56] 하늘에 있는 천군 천사들을 말한다. 다시 말하자면 성도들이 흙에 속한 이 세상에서, 하늘나라에 속한 신의 세계로 간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장차 가는 하늘나라는 흙에 속한 자들이 살던 에덴동산이 아니라 신령한 자들이 살던 신의 세계이다.[89]
- 착하게만 살면 천국 갈 수 있다?
- 착하게 사는 것은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그것이 구원받을 자격을 갖게 하는 것은 아니다. 영적으로 인류는 하늘에서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짓고 이 땅에 쫓겨 내려온 죄인들이기 때문이다.[30][31][32] 사형수가 감옥에서 다른 죄수들에게 약간의 선행을 베풀었다고 해서 사형 죄를 면하고 풀려날 수는 없듯이, 이 땅에서 단순히 다른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풀고 착하게 산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약속이 주어지지는 않는다. 선행은 더 이상 죄를 더하지 않고 현상 유지만 하는 것일 뿐, 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 에베소서 1:7
- 큰 무리는 천국이 아니라 지상 낙원에서 산다?
- 어떤 이들은 “적은 무리 십사만 사천만 천국에서 살고, 셀 수 없는 큰 무리는 이 땅에서 살게 된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에 따르면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지상에서 영원히 살아야 한다. 그들은 구약시대 성도들이므로 십사만 사천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지상이 아닌 천국, 즉 하늘나라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 그리고 예수님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90] 하셨으므로, 천국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큰 무리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상에 살게 된다면 그들 역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사람들이 되고 만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영생도 얻지 못하기에, 지상 낙원이 온들 거기서 영원히 살 수 있을 리 만무하다. 따라서 큰 무리가 지상 낙원에서 산다는 주장은 옳지 않다.
관련 영상
- 당신의 고향은 하늘나라(천국)입니다
같이 보기
각주
- ↑ 마태복음 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 ↑ 디모데후서 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 ↑ 갈라디아서 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 ↑ 빌립보서 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 ↑ 마가복음 10:14.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 ↑ 누가복음 8:1.
이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 두 제자가 함께하였고
- ↑ 마태복음 13:43.
그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 요한복음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 ↑ 누가복음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 ↑ 요한계시록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 ↑ 골로새서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 ↑ 베드로후서 1: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 ↑ 마태복음 20: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 ↑ 누가복음 16: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 ↑ 히브리서 12: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 ↑ 베드로후서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 ↑ 요한계시록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 ↑ 잠언 8:22-23.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 ↑ 욥기 38:4-21.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 ↑ 창세기 47:8-9.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연세가 얼마뇨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 ↑ 시편 119:54.
나의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가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 ↑ 히브리서 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 ↑ 전도서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 ↑ 베드로후서 1:13-14.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 같이 나도 이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 ↑ 고린도후서 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 ↑ 히브리서 11:15-16.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 ↑ 고린도후서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 ↑ 빌립보서 1:23-24.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 ↑ 30.0 30.1 누가복음 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 ↑ 31.0 31.1 마태복음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 32.0 32.1 32.2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 요한계시록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 34.0 34.1 마태복음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 ↑ 누가복음 20: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 ↑ 36.0 36.1 고린도전서 15:51-52.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 ↑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 누가복음 1:31-33.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 ↑ 마태복음 13: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 ↑ 누가복음 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 ↑ 마태복음 28:5-6.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 ↑ 사도행전 24:15.
저희의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 ↑ 베드로전서 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 ↑ 다니엘 9:21.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 ↑ 다니엘 3:26.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 ↑ 사도행전 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 ↑ 베드로후서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 ↑ 잠언 8:29-30.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 ↑ 요한계시록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 요한계시록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 ↑ 요한계시록 22:5.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 ↑ 요한계시록 22:1-2.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 ↑ 다니엘 7:18.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 ↑ 고린도전서 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 ↑ 누가복음 2:13.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 ↑ 56.0 56.1 욥기 38:7.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 ↑ 창세기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 ↑ 누가복음 20:35-36.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 ↑ 마태복음 23:8-9.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 ↑ 안상홍 (2009),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제18장 하나님의 산 기운으로 영혼을 만드심>》, 멜기세덱출판사
- ↑ 요한일서 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 ↑ 베드로전서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 ↑ 요한계시록 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 ↑ 요한복음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 ↑ 누가복음 22: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 누가복음 22:19-20.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 ↑ 마태복음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 골로새서 1:26-27.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 ↑ 마태복음 16:16-19.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 ↑ 천국 열쇠를 받은 베드로의 신앙. 《PASTEVE》.
베드로가 천국 열쇠를 받게 된 결정적 이유는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깨닫고 고백했기 때문이다.
- ↑ 요한복음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 베드로전서 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 ↑ 베드로후서 1:4-11.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게 하심을 잊었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 ↑ 마태복음 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 ↑ 시편 90:10.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 ↑ 에베소서 2:5-6.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 ↑ 베드로전서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 ↑ 요한계시록 1: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 ↑ 요한계시록 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 ↑ 시편 132:13-14.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 ↑ 이사야 33:20-21.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 ↑ 이사야 33:24.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 ↑ 시편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 ↑ 예레미야 4:5-6.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 ↑ 예레미야 50:4-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그와 함께 유다 자손이 돌아오되 그들이 울며 그 길을 행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어버리지 아니할 영영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자 하리라
- ↑ 미가 4:1-2.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 ↑ 요한계시록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 고린도전서 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 ↑ 안상홍 (2009),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제15장 장차 간다는 본향은 어디인가?>》, 멜기세덱출판사
- ↑ 마태복음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